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멜리 (문단 편집) === [[트럼프(웹툰)/MoxNox|4# MoxNox]] === [[파일:fxvcv.png|align=center]] 4년 후 다시 돌아온 '멜리 데이'에, 이제 16세 소년이 된 히아센 앞에 다시 나타난다. 체르타를 찾을 방법에 대해 히아센과 밤새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데, 히아센은 책을 아무리 뒤져도 '체르타'라는 이름은 없다고 말한다. 카신으로부터 '이름이 함정일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체르타에 대해 다른 것들을 기억해보려 하지만 발목에 새겨진 문신 외에는 생김새가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또 다시 체르타가 아닌 히아센에게 오게 된 것으로 인해 멜리는 '''혹시 히아센이 체르타의 환생 같은 것이 아닐까''' 하고 말한다.[* [[체르타]]가 [[멜리]]를 보면서 우리가 다시 만나는 날은 내가 죽는 날이다. 라고 생각했다는 것이 독자들 사이에서는 거의 확실시 되는 분위기인데, 그렇기 때문에 체르타를 만나기 위해 체르타를 죽일 수 있는 유일한 나인인 히아센에게 멜리가 자동적으로 오게 되는 것이라는 가설도 있다] 카신으로부터 체르타가 아니라 멜리가 갇혔던 장소를 찾아가보라는 조언과 함께, 4년에 한 번 오는 기회이니 최선을 다하라는 이야기를 듣고 감동한다. 그리고 히아센이 씻으러 간 사이 카신으로부터 4년 전 만든 다이어리를 돌려받으며 ''' '사회적 악인이라며 손가락질을 받는 그 놈 때문에 히아센의 앞날을 망칠 수 없다' '''는 이야기를 듣고 안타까워한다. 히아센과 함께 자신이 갇혀 있던 장소를 찾아가길 소망하는데, 정작 떨어진 곳은 성이 아니라 여하단 본부. ~~게다가 옆에 있던 카신까지 덤으로 데려와버렸다~~ [[파일:gvbhfgbv.png|align=center]] 건물 안에서 길을 찾아 헤매며 카신과 티격태격하던 중, 누군가 자신을 부르는 듯한 소리에 이끌려서 어떤 방으로 들어간다. 탁자에 남겨져 있는 쪽지를 보고 그 방이 여하단 단장의 방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쪽지가 붙어 있는 란의 수배 전단을 발견하고는 란 때문에 히아센의 앞날을 망칠 수 없다던 카신의 말을 떠올린다. 멜리는 '''자신의 다이어리에 무언가를 끄적이고는''' 뿌듯한 미소를 지으며 ''' '잘 될거야 히아센' '''이라고 말한다. 그리고는 방을 더 둘러보다가 책상 위에 놓여 있는 '2월 29일 단장님 생일!'이라고 적혀 있는 달력을 발견하고는 놀란 표정을 짓고는 사라진다. MoxNox의 에필로그에 의하면 멜리가 다이어리에 적은 소망은 '''"히아센의 바람이 이루어지기를"'''. 멜리가 사라지는 것과 동시에 이 소망의 효과가 발현 된 것처럼 글자가 반짝이는 것으로 보아, 과연 히아센의 어떤 바람이 이루어졌는지가 앞으로의 중요한 떡밥이 될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