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멜코르 (문단 편집) == 상세 == 이름의 의미는 '''힘으로 일어선 자'''인데 여기서 '''힘으로 일어섰다'''는 의미는 [[일루바타르]]의 뜻을 수동적으로 따르는 다른 [[발라(가운데땅)|발라]], 혹은 [[아이누(가운데땅)|아이누]]와는 달리 혼자의 힘으로 일어섰다는 의미라고 해석을 하기도 한다. 다른 이름으로 '''모르고스 바우글리르(Morgoth Bauglir)'''가 있다. [[신다린]]으로 각각 '''세상의 검은 적(Morgoth)'''과 '''폭군(Bauglir)'''이라는 뜻으로 [[실마릴]]을 강탈당한 [[페아노르]]가 붙여준 것이다. 신격이 아닌 등장인물 사이에서는 대부분 모르고스로 불린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멜코르 4.jpg|width=100%]]}}} || 위의 전담 삽화가 테드 네이스미스가 그린 모르고스 그림이 유명한 까닭에 외모가 별로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실제로는 아이누 중 가장 밝고 아름다운 자였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부하인 [[사우론]]도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판의 눈알 이미지가 강하지만 원래는 아름다운 외모였다. 무기는 위 삽화에서 들고 있듯이 지하 세계의 쇠 망치인 그론드이다.[* [[반지전쟁]] 때 [[미나스 티리스]]의 성문을 파괴하였던 공성 병기의 이름은 여기에서 따온 것이다.] 한 번 휘두르면 불과 연기를 내뿜으며 거대한 구덩이를 만들었다고 한다. 매우 강력한 무기지만 그가 이 무기를 휘두른 것은 [[핑골핀]]과 싸웠을 때 뿐이었다. 사우론이 보통 마왕(Dark Lord)로 표현되는 일이 많은 것에 비해서 멜코르는 더 격이 높은 대마왕으로 표현되곤 한다. 사실 사우론은 모르고스의 후계자인 만큼, 모르고스가 1대 마왕, 사우론이 2대 마왕이라고 하는 게 맞지만, 전성기 시절 모르고스가 가졌던 힘과 군세는 사우론이 범접할 바가 아니기에 차별화된 표현을 사용된다. 팬아트에서는 모르고스가 사우론보다 격이 더 높은 발라였다는 점 때문에 사우론보다 훨씬 거대하고 강화된 모습 내지는 공포스러운 모습으로 그려지는데 실제로는 [[아르다]]에 악을 퍼뜨리느라 힘을 과도하게 방출한 것 때문에 제1시대 말 즈음에는 초췌하고 초라한 모습이었을 가능성이 더 높다.[* [[라그나로크]]에 가까워지자 위엄이 사라지고 평범한 노인의 모습에 가까워진 [[오딘]]에게서 영향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분노의 전쟁]] 후반의 모습에서 공포스러움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서술이 있는데 참모인 사우론은 반지전쟁 시점까지 이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사우론보다도 약했을 거라 볼 여지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