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멜키르/각성 (문단 편집) == 배경설정 및 스토리 == [[파일:eda29ffa68b0b70910d281e835f5fc00.png]] >멜키르는 백마법사 집안에서 태어난 이단아로, 어린 시절부터 마법의 신동으로 이름을 떨쳤습니다. 그러나 가문의 보수적인 백마법에 질려져 가문 몰래 흑마법을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그가 어린 시절부터 꽉 막힌 규율과 지루함을 느끼기 시작한 반항의 결과였습니다. 언젠가 은둔 중이던 흑마법사를 우연히 만나게 되어, 멜키르는 몰래 흑마법을 연마하게 됩니다. > >하지만 금지된 흑마법을 연마하고 있던 사실이 가문에 드러나면서 멜키르는 가문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그는 그의 스승인 흑마법사를 따라 떠돌이 생활을 하며 모든 종류의 흑마법을 습득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게 됩니다. > >그러던 중, 마물의 침략으로 인해 큰 전쟁이 발발하게 됩니다. 이때 멜키르는 배운 흑마법을 실험해보기 위해 전쟁에 참여하게 됩니다. 전쟁에서 뛰어난 공을 세워 기사로 임명받게 되는데, 이는 그가 흑마법을 이용하여 마물 퇴치에 공헌한 결과였습니다. > >멜키르는 유명한 백마법사 집안에서 태어난 이단아로서 시작하여, 흑마법을 익히고 전쟁을 통해 기사로서의 지위를 얻는 등의 여정을 거쳤습니다. 그러나 텔루스가 멸망하고 나서, 멜키르는 새로운 실험 대상과 장소를 찾기 위해 다크나이츠에 합류하는 등 더욱 위험하고 모험적인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 >멜키르가 다크나이츠에 합류한 이전, 한 번의 여담으로, 그는 신전의 원석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그는 원석을 훔친 후 단숨에 달아나려는데, 그 빠른 속도는 마치 숨이 헐떡거리는 듯한 정도였습니다. 이 묘사를 보면 [[브란즈&브란셀/각성|브란즈와 브란셀 형제]]가 멜키르의 도주를 가만두지 않았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 때문에 [[브란즈&브란셀/각성|브란즈와 브란셀 형제]]가 신전에서 쫓겨날 뻔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멜키르가 다크나이츠에 합류한 후에도 [[브란즈&브란셀/각성|브란즈와 브란셀 형제]]를 싫어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youtube(yBaqtsSqx_o, start=31, end=92)] || || '''에피소드 21 : 떠오르는 어둠 - 어둠의 광기 ''' || >'''"따분해서 참을 수가 있어야지. 산책이라도 할 자유는 줘야 하는 것 아닌가?"''' 에피소드 12에서 첫 등장. 따분하다는 이유만으로 대기하라는 임무도 거절하고 밖으로 나서려 한다. 본인은 산책을 나가겠다고 하지만 [[연희(세븐나이츠)|연희]]는 "산책 나가는 데 검을 들고 갈 필요는 없잖아?"라며 질문을 던진다. 멜키르는 만일을 대비해서[* 세븐나이츠를 만난다던가]라고 주장하지만 연희는 "마법 연구를 시험하고 싶어서 안달 난 거겠지."라며 멜키르의 행동을 꿰뚫어본다. 멜키르 曰 "꽤 똑똑한데? '''꼬맹이'''." 연희는 어른으로서 하는 충고랍시고 좋은 말 할 때 여기 있으라며 멜키르를 협박한다.[* 연희가 기본 공격을 할 때 나는 특유의 마법 소리가 난다.] 멜키르는 생긴 거와 다르게 애늙은이가 따로 없다고 하지만 자기도 어린애는 아니라며 다녀올테니깐 대장한텐 적당히 전해두라고 한다. 그 뒤에 자신의 연구실에 들어와 유신, 나타로 연구를 하고 있던중 갑자기 장난치러(?) 들어온 [[브란즈&브란셀/각성|브란즈와 브란셀 형제]]한테 연구실이 무너지고 나타를 빼앗긴다. [[각성 콜트|콜트]] 스토리에서도 등장, 브브에게 당했지만 자신의 연구 기록은 잘 보관해뒀다고 한다. 플라튼에게 파괴의 힘의 근원이 네스트라 여신보다 강력한 힘일것이라고 말한다. 같은 세계에서 온 다른 다크나이츠들과의 관계로 보면 쌍둥이와는 앙숙같은 관계. 쌍둥이가 사사건건 그에게 시비를 걸거나 방해하기 일쑤고, 본인은 이것때문에 꽤 골치를 썩고있는 모양.[* 사실 쌍둥이가 멜키르를 그렇게까지 싫어하는 이유는 앞에서도 말했듯이, 쌍둥이 형제가 지키는 신전의 원석을 훔쳐 달아나 그들이 쫓겨날뻔하게 만든 장본인이 바로 멜키르이기 때문.] 플라튼과는 표면적으로는 그냥 동료이지만, 멜키르는 여신의 뜻을 따르는 플라튼을 얕잡아보고 있고, 플라튼은 실험을 위해 사람을 희생시키는 멜키르를 좋게보진 않는다. 콜트는 콜트쪽이 일방적으로 놀리는것 같지만, 관계도상 친구이자 동료사이라 적힌걸보면 서로 나쁘지 않게 생각하는듯.[* 아니면 전쟁 중 만난 전우 혹은 적이였을지도 모른다. 멜키르랑 콜트 둘다 참전 경험이 있으니.] [[실베스타/각성|실베스타]] 스토리에서는 시작부터 실베스타를 실험한 일로 플라튼과 언쟁을 벌인다. 그러다 멤버들이 모두 모일때 까지 바람쐬러 가면서 델론즈를 만나고 얘기를 나누는데 네놈은 항상 모든 것을 아는 듯이 말하고, 정확히 맞춘단 말이지. 이번 예견은 어떨지 기대되는군. 역시 실험할 가치가 있겠다고 말하지만 델론즈는 하! 네가 날 실험할 수 있을 때가진 수만년은 멀었다고 응수한다.[* 델론즈는 이때까지 1500년이라는 루프를 거쳤기 때문에 당연히 델론즈 말처럼 멜키르가 델론즈를 실험하려면 수만년은 멀었다.] 그 후 그의 제안으로 실베스타를 테스트한다. 실베스타의 실험이 완벽하게 성공했는지 자신만만 하는데 플라튼이나 델론즈에게 너무 자신만만하다고 비아냥스런 소리를 듣는다. 그 소리를 듣자 당연히 못마땅해 하는데 특히 델론즈가 웃자 짜증나는군, 가끔 보이는 저 웃음...이라고 독백을 한다.[* 멜키르 역시 델론즈를 흥미롭다고 생각은 하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걸 알수 있는 부분이다.][*스포일러 사실 실베스타는 [[에반(세븐나이츠)|에반]]의 아버지다. 에반을 만나고 실험의 부작용으로 인해 소멸되어버렸기 때문에 멜키르는 에반에게 아버지의 원수가 되었다.] 일본 세븐나이츠에서 자세히 나타나는데 실베스타를 납치한 후 흑마법 연구탑에 온 후 본격적으로 실험체로 만들려는 순간 자신에게 누구냐고 물어보는데 그러자 효과가 부족하다고 면역이 있을지도 모른다며 강력한 마법을 쓰는데 쇠사슬이 나타나 실베스타의 몸을 묶어버리자 저항하지만 공격해서 저항을 멈추자 이런 공격에 내가 당하는 상황을 믿지 못하는데 그러자 뭇매질에 납치됐으면서 위세는 좋다고 조금만 더 하면 이몸의 걸작이 될 영광을 주도록 한다는 조롱을 듣자 실베스타는 실험체가 된다는 사실을 알자 이성을 잃어 쇠사슬을 끊어버리는데 그리고는 네 녀석의 악행을 지켜볼 수 없다면서 자신을 처단할려고 하는데 마력조절을 했는데 귀찮다고 한 후 싸우는데 결과는 패배 마력을 대량으로 주입된 상태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후 실베스타가 마무리를 지을려는 순간 머리가 아프다는 걸 느끼는데 세뇌되었다는 걸 파악하고 기절시킨다. 그 후 최면을 강화시켜서 이성을 지니지 않게 해야겠다고 하고 이정도의 힘이면 기대 이상의 결과라고 흡족해한다. 그 후 세뇌되어진 실베스타와 각성 유신을 싸우게 해 실험을 시작한다. 시험 결과는 공격의 여파로 자신까지 피해를 입히자 그만하라고 해서 중지하면서 그 건방진 녀석이 정쟁을 일으키면 이 성과가 주목 받게 될 거라고 그 때가 기다려진다고 웃는다. 그 후 델론즈가 나타나 실베스타와 얘기하는데 실베스타가 델론즈의 조롱을 못참고 공격하자 그 공격을 막고 기절시킨 후 델론즈에게 정말로 세뇌에 걸린거 맞냐고 제정신이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하자 실험이 부족하고 네가 빨리 온 탓이라고 델론즈 탓인 듯 말하지만 오히려 그 정도도 못 끝내다니 멍청하긴. 빨리 끝내라고 네 실험 성과가 보고싶다면.이라고 자기가 멍청해서 이렇게 된 듯 말하고 가는데 >'''"건방진 녀석... 반드시 널 내 숭고한 실험의 최후의 제물로 만들어주지.....!"''' 라고 말해 나중에 델론즈를 실베스타처럼 만들겠다고 말한다. 일본 세븐나이츠 소교 각성 예고 시나리오에서 쥐새끼가 빠져 나갔다는 걸 [[백각]]한테 말하는데 오히려 백각은 후후후... 인간이란 정말 재밌는 생물이군요? 살기 위해 아등바등 발버둥치는 모습이 벌레같다고 말에 녀석이 파괴의 힘을 옮기는 방법 일부를 슬쩍한 것 같다고 어차피 불안정한 레프리카지만 쫓지 않아도 괜찮은 거냐고 물어 보는데 오히려 백각은 흥미를 느끼는 듯 만에 하나, 그가 이탑에서 빠져나가 살아남을 수 있다면, 그건 그거대로 재밌는 일이 되겠지요.라는 말과 함께 웃는다. 이 말에 재밌다고?라고 기분 나쁜듯이 말하는데 이어서 백각은 이로 인해 세계엔 먹이가 하나 더 뿌러지게 되겠죠. 그리고 누구보다 빨리 힘을 손에 넣기 위해 모두 손을 뻗게 될거라고 얼마만큼 큰 혼란을 불러낼 것인지 생각만 해도 기대되네요.라고 웃으면서 말하자 멜키르는 내 연구가 어떠한 성과를 가져올지 기대되는 건 사실이지만 네 녀석과 똑같은 걸 기대하고 있는건가 생각하니, 좋은 느낌은 아니군.이라고 더더욱 기분 나쁜듯이 말한다.[* 멜키르는 실험광인데 백각의 음침한 생각에 흥미를 느끼긴커녕 기분 나쁜 반응을 하는 걸 보면 멜키르조차 그를 소름끼친다고 생각할 정도다.] 보석 각성 스토리에서 엘리시아가 파괴의 힘을 담은 보석을 만들때 멜키르가 연구 자료를 넘겨줬다고 말한다. 14영지 스토리에서 [[팔라누스/각성|팔라누스]]와 얘기를 하는데 팔라누스에게 계획은 진행 되고 있다고 하지만 나이트 크로우가 문제라고 하자 세븐나이츠와 나이트 크로우를 싸우게 한다고 제안한다. 하지만 팔라누스는 둘이 협력이라도 하면 어쩔거냐고 하지만 자신은 델론즈가 둘은 호언장담한다고 한다. 그 후 작전을 실행하려고 갈려고 하는데 가기 직전 팔라누스가 네가 한 짓은 절대로 용서 받을 수 없는 일이라고 우리를 속이고 다른 흉계를 꾸민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죽일 거라고 설사 어디로 도망친다고 해도 라고 말하는데 그러자 말은 흥, 네 마음대로라고 하지만 속으로는 오만한 녀석 지금 개발 중인 이론만 완성되면 제일 먼저 실험체로 써주마.라고 한 후 간다. 이후 델론즈가 발동시킨 추출기[* 완성시키는데 본인이 도와줬다]에 생명력이 빨려나가 팔라누스 다음 차례로 쓰러진다. 추출기가 모은 파괴의 힘으로 카린의 몸에 파괴신 - 네스트라가 강림하려고 하지만 이는 에반이 막아낸다. 그때 천상인들이 강림한 후 카린을 데리고 모습을 감추면서 사건이 일단락되는데 이후 다크나이츠 또한 모습을 감춰 행방불명 상태라고 한다. 190926 업데이트로 추가 된 콜트 신화각성 예고로 추정되는 신규 스토리에서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면모를 보여주었다. 콜트의 기계의수를 군말없이 정비해주는 것부터 시작해서 이런 저런 ~~연애~~상담도 해주고 팔라누스가 걱정하더라는 말을 전해주기도하고 마지막에는 직접적으로 무리하지말고 혼란한 감정을 정리하라고 충고까지 해준다. 대놓고 실험용 쥐 취급인 적대 진영 캐릭터들은 말할 것도 없고 누구에게나 정중한 플라튼을 제외하면 아군 측 캐릭터들과도 으르렁거리던 모습과 비교하면[* 일시협력 관계일뿐인 델론즈나 연희는 물론이고 대장인 팔라누스도 속으로는 씹으며 쌍둥이와의 사이는 전술한 사건 때문에 그야말로 최악이다. 그나마 콜트가 티격태격하는 정도로 끝나고 전투시에도 콤비로 활동하는 등 그럭저럭 잘 지낸 수준. 사실 플라튼도 텔루스를 구원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 생각하고 묵인하는 것이지 멜키르의 악행은 싫어한다.] 전혀 다른 캐릭터처럼 보일정도. 그리고 텔루스가 가이아의 미래라는 떡밥이 멜키르와 콜트의 대화에서 확정되었다, 대화 중 콜트가 유락의 천칭에 대해 아냐고 묻자 가이아와 텔루스 어느 쪽을 말하는 것이냐고 되물었고 이에 콜트가 역시 멜키르 박사님이라고 감탄하며 가이아가 텔루스의 과거인 것을 벌써 알고있었냐고 놀라워한다. 에피소드 50의 [[미스트(세븐나이츠)/신화 각성|미스트]]의 등장 에피소드에 등장한다. [[프레이야(세븐나이츠)/신화 각성|프레이야]]의 의뢰를 받아 미스트의 기억을 제거했으며 [[실베스타(세븐나이츠)/각성|지난번]]과 달리 이번엔 기억의 한 조각도 남김없이 지웠다고 한다.[* 즉 실베스타를 실험했었던 건 델론즈의 의뢰이기도 했지만 프레이야의 의뢰이기도 했던 것이다.][* 이걸 통해 멜키르는 천상의 수호자를 알고 있었다는 얘기가 된다. 델론즈에게 통수받는 것은 델론즈의 계획을 몰랐기 때문이다.] 만약 실패하면 [[손오공(세븐나이츠)/신화 각성|그 원숭이]]처럼 된다고 듣자 원숭이랑 같은 취급을 당했다며 불쾌해한다. 미스트의 일본 세븐나이츠 스토리에서 멜키르는 그녀를 조사하고 실험하는 과정에서 그녀가 뿜는 안개는 어떤 연구자료에도 실리지 않은 분석할 수 없는 물질인데다 파괴의 힘에 대한 저항력이나 수용력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서 그것을 신경쓰고 있으며 그것 때문에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그래서 실험을 못하겠냐고 하는 프레이야에게 실험을 진행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무슨 일을 꾸미고 있는 건지는 모르지만 이건 꽤나 위험한 녀석이다. 만약 잘못하면..."'''이라고 말하는 걸 보면 실험광인 멜키르가 흥미를 느끼긴 커녕 위험하다고 느낄 정도로 미스트는 정말 위험한 존재인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