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멧돼지 (문단 편집) == 개요 == 멧돼지과에 속하는 [[포유류]] [[동물]]. [[돼지]]의 조상격으로, 가축화 되지 않은 [[야생]] 돼지의 후손이다. 외모는 꽤 달라 보이지만, 일반 집돼지와 종이 같다. 꽤 다르다고는 하지만 집돼지는 민둥돼지이고 멧돼지는 털난 돼지라는 차이밖에 없다. 따라서 [[개]]와 [[늑대]]가 같은 동물인 것처럼, 멧돼지와 집돼지는 같은 동물이다. 그래서 집돼지와 교잡이 가능하다. 멧돼지가 아닌 맷돼지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름의 어원은 순우리말로 [[산]](山)을 뜻하는 [[뫼]](메)[* 과거에 한자를 배운 사람은 뫼 산이라고 배웠을 것이고(일산을 한뫼라고 부르는 그것) 나이가 어려 최근에 배운 사람이라면 메 산이라고 배웠을 것이다. 둘 다 맞는 말이긴 하나 최근에 표준어가 정리되면서 "메"가 정식 표준어로 자리잡게 되었다.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733574|#]]]+돼지.[* 북한에선 [[사이시옷]]을 안 쓰므로 메돼지라고 한다.] 그래서 [[산돼지]]라고 부르는 경우도 가끔 있다. 방송에서 가끔 산멧돼지(혹은 야생 멧돼지)라고 하는데 이는 산산돼지, 멧멧돼지의 뜻이 되므로 [[겹말|틀린 문법이다]].[* 비슷한 예로 [[대머리독수리]]가 있다.] 야생의 개체수가 매우 많으며 분포 지역도 매우 넓은 동물이다. 따라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리스트에는 최소한의 관심만 필요한 등급으로 분류된다.[* 하지만 [[인도네시아]]에만 사는 [[바비루사]]는 멸종 취약종으로 구분되어 IUCN 및 인도네시아 정부의 보호를 받고 있다.] 이는 멧돼짓과 특유의 높은 번식력 덕분이다. 멧돼짓과는 다른 우제류와 달리 먹이사슬의 중~하위권에 있어 천적들에게 많이 사냥당하다 보니 번식력을 올리는 방향으로 진화했고, 한 배에 최대 10마리까지 낳는데다 성장속도도 매우 빠르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멧돼지의 천적이라 할수 있는 [[우수리불곰|불곰]]과 [[시베리아호랑이|호랑이]]나 [[아무르표범|표범]], [[스라소니]] 그리고 [[늑대]][* [[유라시아늑대]]와 [[몽골늑대]].] 등의 대형 맹수들이 절멸했기 때문에 [[고라니]], [[노루]]와 함께 먹이사슬의 꼭대기에서 번성하고 있다[* 단, 불곰과 스라소니는 대한민국에 분포했다는 증거가 논란이 있다.]. 원래 멧돼지와 돼지는 유라시아와 아프리카에서만 살았고 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에서는 살지 않았다. 현재 아메리카와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에 사는 돼지와 멧돼지들은 모두 외래종이다. 현재도 [[남아메리카]] 대륙에는 멧돼지가 없지만, 대신 토착 동물로 멧돼지와 외모와 생태 지위가 비슷한 [[페커리]](peccary)란 야생 동물이 있으며, 아프리카에는 [[자이언트숲멧돼지]]와 [[혹멧돼지]]가 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