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멧사라 (문단 편집) == 상세 == 기체 이름의 유래는 [[벤허]]의 악역 메살라이다. 변형시 양 옆으로 거대한 추진기가 달린 형상은 쌍두전차를 방불케 한다. '''건담 시리즈에서 최초로 등장한 가변형 기체.''' 건담 시리즈에도 변신로봇이 나온다는 것을 알린 중요한 기체이다. 설정상 개발, 생산은 [[앗시마]]가 먼저 되었으며(앗시마는 0085년, 멧사라는 0087년 롤아웃) 본편에 처음 나온 것은 멧사라.[* 멧사라는 10화, 앗시마는 13화에서 처음 등장했다.] 티탄즈의 공격용 가변 시작형 모빌아머. [[팝티머스 시로코]]가 수송함 쥬피트리스에서 자력 개발한 핸드메이드 기체로, 목성의 중력하에서 운용하기 위해 고출력 제트팩을 장비하고 있다. 그 때문에 상대적으로 중력이 약한 지구권에서의 기동성이나 가속력은 발군, 또 메가 입자포나 미사일 포드 등 무장도 충실하다. 두정고 23미터, 전고 30미터가 넘는 대형 모빌아머이지만 각처에 설치된 스태빌라이저에 의해 양호한 운동성을 유지하고 있다. 모빌슈트 형태에서의 무장도 빔 사벨에서 대형 메가입자포까지 다수의 무장을 장비하고 있어 높은 전투능력을 발휘한다. [[무버블 프레임]]이 탑재되지 않았음에도 변형이 된다. 마찬가지로 무버블 프레임 없이 변형 기능을 추가한 모빌아머인 [[앗시마]]는 기체 구조 강화를 위해 드럼 프레임을 탑재했지만 멧사라는 그것도 없다. 그냥 크고 튼튼한 프레임을 쓰고 변형구조를 비교적 단순하게 만들어서 프레임에 무리가 덜 가게 했을 뿐이다. 다리를 뒤로 돌리고 팔을 가변식 추진 모터 유닛 안에 감추는 것 뿐. 이 상태에선 모빌슈트의 고간이 모빌아머의 기수가 되고 등짐을 뒤집어올려 어깨 위로 펼치게 되는데, 아무래도 [[마크로스 시리즈]]의 [[VF-1(마크로스 시리즈)|VF-1 발키리]]와 비슷하다.[* 최초 디자인 시에는 아예 거워크 모드로 기동하는 병기로 설정했다고 한다. 그러다 "건담에 나오는 기체같지 않다"라는 지적에 현재의 모습으로 변경되었다고 하며, 그런 이유로 "원작에서 묘사하지 못한 모든 것을 집어넣었다"라는, 아래 베리에이션 항목에서 소개하는 디노파우스트 주피터는 훨씬 마크로스 시리즈의 발키리에 가까운 형태를 하고 있다.] 프라모델에서는 목이 아예 존재하지 않고 머리가 몸통에 고정되어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그 때문에 여러 매체에서 멧사라의 시야는 모노아이에만 의존하는 편인데, 가끔 목이 존재하여 머리를 돌리는 묘사가 나오기도 한다. [[갸프랑]]과 컨셉이 매우 유사한 [[TMS]]인데, 우주용이지만 지구 대기중에서도 비행이 가능한 갸프랑과 달리 멧사라는 지구내에서 활약을 보여주지 않았다. 또한 주포인 메가빔포에만 의존하는 갸프랑과 달리 멧사라는 미사일과 그레네이드를 비롯해 다양한 무장을 갖추고 있다. 작중에서는 [[에우고]]의 [[자브로]] 공략전 당시 시로코가 타고 등장하여 강하부대들을 습격하며 그 존재감을 과시했다. 처음에는 모빌아머 형태로 등장했으며 적 앞에서 모빌슈트로 변형을 하여 난생 처음 보는 모빌슈트와 모빌아머를 오가는 기체에 에우고는 적잖은 충격을 받는다. 당시 에우고 함대가 대기권 돌입 때문에 제대로 응전을 못했다곤 해도 순양함 1척(시칠리아)과 여러대의 모빌슈트가 격추되고, [[에마 신]]의 [[릭 디아스]]도 큰 피해를 받아서 대기권 돌입을 포기해야 하는 등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 그나마 MK-II에 탄 카미유와 백식에 탑승한 크와트로의 분전과 시로코의 지구 중력에 대한 불쾌감 때문에 물러난다. 데뷔전으로서는 충분한 전과를 올린 셈.[* 건담 시리즈가 주역기나 악역기의 첫 등장시 무쌍을 펼치긴 하지만, 당시 에우고 함대는 연방군 총기지인 자브로를 공격하기 위해 대규모 동원을 했던 상황으로 규모가 전함 9척에 최소 50기 이상의 모빌슈트(설정상 최대치로 계산하면 약 80여기)였다. 작중에서도 함대방어를 위해 남긴 모빌슈트를 빼고 2/3정도만이 자브로에 강하했는데 그 수가 50여기에 달했으므로 치명적인 타격은 아니었던 셈.] [[The O]]의 개발 이후 [[사라 자비아로프]]에게 양도되지만 사라도 몇 번 안 몰고 [[보리노크 사만]]으로 갈아탔고, 티탄즈로 전향한 [[레코아 론도]]도 한 번 몰았으나, 바로 [[파라스 아테네]]를 지급받으면서 결국은 무명의 일반 파일럿에게까지 가는 굴욕을 맛본다. 강력한 능력치에 비해 대우가 좋지 못한 편, 그 덕분인지 더욱 특이한 디자인에 최종기 보정을 얻은 디 오에 비해서는 심하게 낮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그래도 시로코의 제작품 중에서는 보리노크 사만을 제외하면 가장 나중에 HG화 되면서 가장 높은 퀄리티를 갖게 되었다.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에 등장하는 양산형 기체인 [[멧사]]와는 이름만 비슷할 뿐 아무 관계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