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면역계 (문단 편집) == 작용범위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letter-spacing: -1px" || || '''체액성 면역[br](humoral immunity)''' || '''세포성 면역[br](cellular immunity)''' || || 세균 || 항체, 보체, [[항미생물 펩티드]][* [[디펜신]](defensin) 등] || 호중구, 단핵구 계열 세포 등 || || 진균 || 항체, 항균펩타이드,보체 || 호중구, 단핵구 계열 세포 || || 바이러스 || 항체, 인터페론, 보체 등 || NK세포, 단핵구 계열 세포, 림프구 등 || || 다세포 기생충(선충 회충등) || [[IgE]], [[보체]] || 호산구 또는 비만세포 등의 염증반응 || || 원생생물(말라리아등) || 사실상 없음 || 사실상 없음 || || 프리온 || - || 단핵구 계열세포 || || 체외기생물(이,벼룩 등) || 없음 || 없음 ||}}} 이 표를 보면 원생생물에 대한 면역반응이 사실상 없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유는 원생생물 자체가 숙주 몸으로의 기생에 매우 특화되어 있고[* 적혈구를 파고 들어가서 뚫고 나오는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되는 적혈구는 타 세포와 달리 면역계에 감염된 걸 알릴 수 없다고.] 숙주의 면역반응을 피하는 방향으로 진화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없다 봐도 무방하다. 자신을 공격하는 항체가 생성되지 않도록 표면의 단백질을 주기적으로 바꾸기 위해 따로 유전자를 가지고 있을 정도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자신의 배설물이 항원으로 작용하도록 만들어 본체가 공격을 피하는 등의 정교한 기작으로 면역반응을 회피한다. 다세포기생충들은 워낙에 몸집이 커 타격을 준다 해도 피해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크지 않고(물론 없는 것은 아니기에 인간과 같이 진화된 기생충이 아닌 경우에는 몸에서 거의 대부분 죽는다.), 기생충 주위를 섬유질로 감싸는 등 다른 방법으로 대처한다. 결국 장기전으로 가고 숙주의 면역계가 면역반응을 줄이는 대신 기생충도 조용히 자리잡고 살아가기도 한다. 사실 다세포 기생충을 방어하는 면역계의 목적은 몸에서 사라지게 하기보단 번식을 줄이고 활동성을 떨어뜨려 몸의 손상을 덜 입게 하는 것이다. 바이러스는 세균과 함께 상대적으로 잘 대처가 되어있지만 바이러스또한 진화를 거듭하면서 숙주의 면역반응을 뚫는 바이러스는 계속해서 나온다. 세균은 우리가 평생 살면서 가장 많이 접하고 그에 따라 면역반응 또한 잘 준비되어 있다. 물론 면역반응을 회피하거나 막는 세균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폐렴구균]], [[탄저균]] 등의 세포벽에 있어 세포들의 공격을 막는 [[협막]], [[황색포도상구균]] 등이 혈장을 응고시켜 공격을 막는 Cougulase 등이 예시. 체외기생충의 경우 체액 혹은 세포성면역반응이 없고 행동형, 물리적 면역이 발달하였다. (원숭이들이 서로의 체외기생충들을 잡아준다든지) 변형된 프리온은 특이하게도 단핵구세포들이 자신이 아니란 걸 감지하고 공격을 하는데 림프구들은 원래 변형된 프리온이 정상 프리온이었기에 면역반응을 억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