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성황후(드라마) (문단 편집) == 여담 == * 〈[[용의 눈물]]〉에서 조선 초 최강의 권력을 지녔던 [[태종(조선)|태종 이방원]]과 [[원경왕후|원경왕후 민씨]] 역을 맡았던 [[유동근]]과 [[최명길(배우)|최명길]]은 이 드라마에서 또 다시 시대의 권력자인 [[흥선대원군|흥선대원군 이하응]]과 [[명성황후|명성황후 민씨]]로 재회해 조선의 첫 권력과 마지막 권력을 장식했다. 거기다 두 작품 다 유동근은 [[전주 이씨]] 왕실 인물, 최명길은 [[여흥 민씨]] 왕비이다. 단, 〈[[용의 눈물]]〉에서는 부부였지만 이 작품에서는 시아버지 - 며느리 관계라 이에 대해 약간 화제가 되었다. * 이 드라마와 [[조수미]]의 〈[[나 가거든]]〉을 둘러싼 오해가 있다. 〈나 가거든〉의 뮤직비디오는 이 드라마 내용을 옮긴 것이 아니라 [[야설록]]의 소설 《[[불꽃처럼 나비처럼]]》을 영상화한 뮤직비디오다. 그런데 고종([[이진우(배우)|이진우]]), 명성황후([[이미연(배우)|이미연]])의 배우가 그대로 출연해서 이런 오해가 빚어진 모양. 이미연의 '''"내가 조선의 국모다"''' 대사가 센세이션을 일으켜 아직까지도 회자된다. 단, 이미연의 이 대사가 드라마에서는 '''[[최명길(배우)|최명길]]이 등장할 때'''였다. 그리고 이 대사 자체도 이 드라마에서 처음 등장한 것이 아니라, 원래는 [[1994년]] [[이수광]]이 지은 소설의 제목이 오리지널이다. * 개화기를 다루는 만큼, 일제강점기 전까지를 다룬 한국 사극에서 '''서양인이 가장 많이 등장하는 사극'''이기도 하다. 독일인 외교관 [[파울 게오르크 폰 묄렌도르프|묄렌도르프]]([[이참]] 분), 미국인 선교사 겸 의사 [[호러스 뉴턴 알렌|알렌]], 한국 최초의 여학교인 [[이화학당]]을 설립한 미국인 선교사 [[메리 스크랜튼]], 러시아 공사 [[카를 이바노비치 베베르|베베르]], [[손탁호텔]]의 주인 마리 앙투아네트 존타크[* 다만 배우는 한국인 김진아(2014년 사망)였다. 한국인인데 서양인을 연기한 특이한 케이스.], [[이사벨라 버드 비숍|이사벨라 루시 버드]][* '[[비숍]]'으로도 잘 알려진, 기행문 '조선과 이웃나라들'의 저자. 첫회에서 명성황후와의 티타임 상대로 등장한다. 암살을 방지하기 위해 상궁들이 기미(氣味)하는 모습을 보고 신기해하자 명성황후가 "야만적으로 보이냐"고 묻는데, 그에 대해 '[[영국 왕실]]에도 암살당한 임금들이 많습니다'라고 말한다.] 등은 심지어 한국어도 구사한다. 비중이 크지 않지만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때 각각 프랑스군과 미군 역을 한 서양인들도 등장한다. * KBS2 채널이긴 하나 같은 KBS 사극답게 KBS1에서 방영하던 [[KBS 대하드라마|대하드라마 시리즈]]에 나오는 인물들이 여럿 출연한다. 주연들을 제외하면 거의 절반 이상의 인물이 이듬해에 나온 사극 〈[[무인시대]][* 연출이 [[신창석]] PD라서 명성황후에 이어서 연속으로 출연한 배우들이 많다.] 에 출연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