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성황후/사치설 (문단 편집) === 사치 부정 === 사라졌다던 표범 카펫은 국립중앙박물관에 있었고[[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3294517|사라졌다던 표범카펫, 중앙박물관 소장 확인]] 미국 정부의 전후(戰後) 보상업무 기록에 따르면 이 카펫은 1951년 하반기에서 1952년 상반기 사이에 주미 한국 대사관을 통해 한국으로 반환된 것이었다. 그리고 국립중앙박물관이 전문가들로 자문위원회를 열어 카펫을 감정한 결과 대한제국 선포(1897) 이후 제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표범가죽 카펫에 새겨져있는 오얏꽃 문양은 고종황제가 대한제국으로 국호를 바꿀때 사용한 대한제국의 상징인 것이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3350815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3350815|국립중앙박물관 표범가죽, 명성황후 카펫 아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3476358|국립중앙博 "표범카펫, 명성황후와 관련없다"]] 대한제국의 건립은 을미사변 2년 뒤에 일이고, 성리학 질서에 따라 검소를 미덕으로 여겨 [[청백리]]를 숭상하고 황금이나 희귀동물 모피 같은 드러나는 사치를 경계하던 조선과는 달리, 유럽이나 일본 같은 외국에 위상에서 얕보이지 않고 않고 황실의 위상을 내세우기 위해 실내 장식을 화려하게 꾸미는 풍조는 대한제국이 들어서면서 였다. 해당 카펫이 명성황후가 쓰던 것이라는 것은 미국의 <라이프>라는 신문에서 나온 내용이며, 이는 주미 한국 대사관이 카펫을 찾기위해 황후가 쓰던 카펫이라는 홍보를 그대로 따른 기사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게다가 국립중앙박물관은 한국 표범을 잡아만들었다는 의혹과는 달리 북중국표범의 가죽인 것도 밝혀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