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장(영화) (문단 편집) == 여담 == * 이 영화에는 원래 [[능지처참]]을 시행하는 장면이 등장할 예정이었고 실제로 찍었다. 생살을 발라낸 몸통 분장까지 완벽하게 재현했을 정도. 금성무가 그 장면에서 무척 고생했고 감독도 이 장면을 위해서 특수 효과 전담 기술자를 따로 고용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으나 문제는... 이 능지형 집행 신이 통째로 '''짤렸다'''. 잔인한 장면이라 관람등급만 높아지는 데다가 극장에 걸려면 시간상 편집할 수 밖에 없었다고. 감독이 그 장면 짤렸다고 금성무한테 연락하는데 면전에서 말하기가 무서워서 전화로 알려줬다고 한다. 능지처참 씬을 찍을 때 고통스럽게 죽는 놈 표정이 왜 그 모양이냐며 금성무를 갈구고 다시 찍기를 반복했으니 얼굴 보고 말할 수가 없었다고.... DVD판에서는 서플먼트로 볼 수 있고, [[https://youtu.be/hdwpXOfyTLI|유튜브]]에도 올라있다. 다만 팔다리가 훅훅 썰려나가고 대포에 맞아 온몸이 산산조각나는 본작의 고어함에 비하면 이 장면은 의외로 건전한(?) 편으로, 잔혹함보다는 금성무의 회한에 찬, 한편으로는 영화를 보는 관객을 째려보는듯 섬뜩한 표정연기가 일품이다. 역사에서 장문상의 심문이 꽤 오래 진행되었다는 기록이 있듯이 여기서도 처형 시점에서는 강오양의 머리가 상당히 자라 있는 것을 보면 방청운 살해 이후 반년에서 1년 이상 시간이 흐른 후에 능지형이 집행된 듯하다. * [[태평천국]]을 다룬 얼마 안되는 영화이다. 그 때문인지 [[오병이어|떡 다섯 개와 돼지 두 마리로 5000명을 먹인다는]] [[예수|영험한 신선]] 이야기도 나오고, 십자가를 행운의 부적처럼 주고받곤 한다. * 조이호(유덕화)가 태평천국군의 안전을 보장하는 대가로 소주(쑤저우)성의 항복을 받아내지만 강오양과 방청운은 당장 식량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항복한 태평천국군 병사들을 학살한다. 이는 소주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을 각색한 것이다. 소주를 공격할 당시 상승군을 지휘하던 [[찰스 조지 고든]]은 앞서 말한 것과 같은 조건으로 소주를 무혈 항복시켰다. 그런데 고든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상승군의 [[이홍장]]은 당시 청나라의 불관용 원칙에 의거해서 항복한 태평청국군을 모두 죽여버린 것. 이 때문에 고든과 이홍장은 매우 불편한 관계가 되었다. [[분류:중국 영화]][[분류:홍콩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