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지대학교 (문단 편집) === 명지전문대학과의 통합일지 === '''[2021년]''' * 4월 들어 명지대가 [[명지전문대학]]과 합병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그러던 중 실제로 명대신문에서 확인한 결과 '''[[명지학원]]에서 [[https://news.mju.ac.kr/news/articleView.html?idxno=10686|통폐합을 검토하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진짜로 이뤄진다면 지금의 [[가천대]]인 경원대-경원전문대학의 케이스처럼 같은 재단 산하의 대학-전문대학이 합병되는 것이다. 다만, 명지전문대학의 복잡한 소유권 문제가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 효자건설 유지양회장과 채권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지만 명지전문대의 소유권 문제는 어느정도 일단락 된듯 하다.] '''[2022년]''' * 1월 총장의 취임사 중 명지전문대와의 통합을 계획중이라고 공식적으로 언급함에 따라서 실제 양교가 통합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 6월 3일 명지대 홈페이지에 입찰공고문[* [[https://www.mju.ac.kr/mjukr/261/subview.do?enc=Zm5jdDF8QEB8JTJGYmJzJTJGbWp1a3IlMkYxNDclMkYxODY4NjklMkZhcnRjbFZpZXcuZG8lM0ZwYWdlJTNEMiUyNnNyY2hDb2x1bW4lM0QlMjZzcmNoV3JkJTNEJTI2YmJzQ2xTZXElM0QlMjZiYnNPcGVuV3JkU2VxJTNEJTI2cmdzQmduZGVTdHIlM0QlMjZyZ3NFbmRkZVN0ciUzRCUyNmlzVmlld01pbmUlM0RmYWxzZSUyNmlzVmlldyUzRHRydWUlMjZwYXNzd29yZCUzRCUyNg%3D%3D|명지대-명지전문대 통합 추진계획 수립용역]]]이 올라왔으며, 삼일회계법인이 입찰을 따낸 것으로 보인다. * 9월 6일,15일,16일에 교직원, 인문캠, 자연캠 순서로 통합 관련 공청회[* [[https://news.mju.ac.kr/news/articleView.html?idxno=11525|명지전문대학의 새로운 통합안 제시돼 〈1106호〉]]]를 열었다. 이번에 나온 통합 추진안은 명지전문대를 명지대학교에 통폐합하고 통합 명지대학교가 명지전문대 부지까지 포함한 3개 캠퍼스([[명지대학교/인문캠퍼스|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명지전문대학 캠퍼스, [[명지대학교/자연캠퍼스|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를 사용하는 것이다. 또한 자연캠 유휴부지를 매각하여 법인의 채무를 변제하고 재정 건전성을 회복한다는 내용이다. * 11월 3일 발표한 통합 명지대 학사구조 초안[* [[https://news.mju.ac.kr/news/articleView.html?idxno=11691|통합 명지대학교 학사구조 통합 초안 발표돼 〈1109호〉]]]이 나오자마자 논란이 확산되었다. 다른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철학과, 수학과, 물리학과 등의 기초학문 관련 학과를 폐과 또는 학부제로 개편하는 안이 포함되었기 때문이다.[* [[https://news.mju.ac.kr/news/articleView.html?idxno=11692|학사구조 통합 초안 두고 구성원 진통 이어져 〈1109호〉]]] * 12월 5일 통합 명지대 학사구조 수정안이 나왔으며, 이번엔 바둑학과를 폐과한다는 내용[* [[http://osen.mt.co.kr/article/G1112002768|‘세계 유일무이’ 명지대 바둑학과 폐지 위기]]]에 국내외 바둑관련 단체에서 반발하기 시작했다. * 12월 9일 [[https://m.dcinside.com/board/mjc/1551|명지대학교 및 명지전문대학 통합 학사구조, 행정조직 최종(안)]][* [[https://mju.ac.kr/sites/mj/index.do|명지대-명지전문대학 통합 관련 홈페이지]]]이 제5차 통합추진위원회에서 의결됐다.[* [[https://news.mju.ac.kr/news/articleView.html?idxno=11752|〈속보〉 오늘 통합안 최종 의결돼··]]] 통추위는 이날 열린 5차 회의를 끝으로 역할을 마치고 양 대학 통합안을 교무위원회에 넘기게 된다. 교무위를 통과하면 대학평의회와 법인 이사회를 거쳐 교육부에 통합 신청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절차가 마무리된다. * 12월 27일 교육부에 통합신청서를 제출하였으며, 교육부 심의를 정상적으로 통과하면 2025년부터 통합 명지대가 출범한다. 통합 명지대 입학정원은 기존 3,000명에 1,300명을 더한, 총 4,300명을 신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입학처장이 직접 밝혔으며, 정원 내 3,800 여명, 정원 외 (농어촌, 특성화고 특별전형) 500 여명을 포함한 수치다.] 이는 명지전문대 입학정원 3,200명의 약 40% 인 1,300명을 더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명지전문대 적립금 500억도 흡수하여 학교 통합작업에 사용할 것이라 한다. '''[2023년]''' * 2월 28일까지 회생안 제출기한이 또다시 4월 28일까지 연기됐다. 그 배경에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연관성이 있는게 아니냐는 기사[* [[https://www.etoday.co.kr/news/view/2226888|명지학원 회생안 제출기한 또 연장…규제완화에 분위기 달라지나]]]가 나왔다. * 7월 14일 명지학원의 회생계획안이 인가되었다.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49996|명지대·명지전문대 재단 경영정상화 ‘초록불’…법원서 회생계획안 인가돼]]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4143200004?input=1195m|법원, 명지학원 회생계획안 최종인가(연합뉴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