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명태 (문단 편집) ==== [[지구 온난화]]로 인한 수온상승 ==== [[지구 온난화]]으로 인한 수온의 변화로 남쪽의 [[난류]]가 북상하여 [[한류(해류)|한류]]를 밀어내면서 1980년대 후반부터 명태 어획량이 감소하기 시작했다는 주장을 다룬다. 대한민국 연구진이 동해안 명태가 사라진 시기에 급격한 해류변화와 수온상승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규명했다. 1980년대 초반까지는 큰 문제가 없었으나 1980년대 후반 매년 수만 톤 씩 잡혔던 명태의 어획량이 급격히 감소한 것을 확인하였고, 기온상승과 해류변화로 수온이 상승해 명태 산란 지역이 축소된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명태 어장을 새롭게 형성하려고 해도 안되던 이유에는 변화된 해류로 인해 명태 서식지로 유생의 유입이 어려운 환경으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수온자료에 따르면 1980년대 후반 동해안의 해수면 온도가 약 2도 상승하여 명태의 산란적지가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북쪽으로 흐르는 동한난류의 강화로 인해 명태 유생의 개체수가 급격하게 감소하였고, 수온 상승도 동반됨에 따라 이로 인해 동해안 명태가 감소되었다. 해양환경 변화는 급격한 기후변화가 원인으로 지목했고, 근거로 1980년대 후반 겨울철 기온상승과 북서풍의 약화는 명태의 산란 및 어장 해역의 온난화가 가속화 되었다는 것이다. [[https://www.snu.ac.kr/research/highlights?md=v&bbsidx=136461|연구 논문]] [[https://eiec.kdi.re.kr/policy/materialView.do?num=177982|기후(수온)변화에 따른 주요 어종 어획량 변화]]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051016360641105|동해안 명태 사라진 원인 과학적 입증]] [[http://www.hdh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143|해양과학으로 풀어본 명태가 사라진 이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