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겔론스 (문단 편집) == 개요 == [[2001년]]에서 [[2011년]]까지 10여년 동안 [[미국]] 의학계의 가열찬 [[떡밥]]이 되었던 정체불명의 질병. [[2011년]]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연구 결과로 인해 개념연구 등 대략적인 교통정리는 된 상태이나 아직도 정확한 원인 자체는 밝혀지지 않았다. 모겔론스라는 이름은, 17세기 프랑스의 문헌에서 처음 발견되는, 여성과 어린이들이 호소했던 "검은 털의 고통스러운 피부병" 이야기에서 유래하였다. 환자들이 호소하는 증세는 크게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 자로 그은듯 날카로운 직선의 상처들이 몸에 생긴다. * 눈가, 입가 촉촉한 부분 그리고 귓속에 미세한 알갱이들이 붙어 있다. * 피부 표면 뿐만아닌 체액이 생성되는 부분을 통해서도 먼지 알갱이같은 이것들이 몸 안으로 침투한다. * 한 부분의 피부 표면을 긁거나 자극했을 때 전혀 다른 부위에서 자극을 느낀다. (예를 들어 팔을 긁었는데 허벅지의 신경이 자극을 받음.) * 피부 밑을 벌레가 기어다니는 듯한 불편감 * 피부에서 빠져나오는 정체불명의 섬유 물질 * 만성 [[피로]] * 인지적 능력의 저하 * 바늘 끝으로 피부를 찌르는 듯한 미세한 통증, 때로는 가려움을 몸 곳곳에서 느낌. * 환자 주변에 미세한 털, 혹은 잘라진 머리카락, 초승달 모양, 코바늘 모양, V나 U자 모양, 뾰족한 삼각 모양의 먼지 같은 것들이 떨어져 있거나 옷 표면에 마른 모래가루 같은 게 붙어있다. 이 질병에 대한 다양한 설명들이 이루어졌으나, CDC의 발표 이후 이 질병이 [[정신병]], 그 중에서도 특히 '''망상성 기생충 감염'''(Delusional parasitosis, 이하 DP)과 매우 유사하다는 설명이 학계에서 잠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