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겔론스 (문단 편집) === CDC의 연구 결과 === * '''[[http://www.cdc.gov/unexplaineddermopathy|조사결과 요약본(Background and Summary)]]''' (영어) * [[http://www.plosone.org/article/info%3Adoi%2F10.1371%2Fjournal.pone.0029908|「PLoS One」 저널에 실린 보고서 전문]] (영어) [[2006년]], 빗발치는 투고에 떠밀려 CDC가 이 문제에 개입하였다. 다만 처음부터 끝까지 "이 문제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음이 분명하며, 이들을 그냥 내버려 둘 수는 없다" 는 입장을 계속해서 분명히 하였다.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CDC 차원에서 환자들을 버리지는 않겠다는 것. 그러나 기본적으로 모겔론스를 "증후군"(Syndrome)으로 표현하였는데, 이것은 그 실재가 명확히 밝혀지기 전까지는 허구로 간주한다는 [[회의론]]적 입장을 견지하는 것이다. CDC의 위원회와 연구진들 중에는 감염성 질환 연구원, 기생성 질환 연구원, 환경 보건 관계자, 정신건강 연구원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2012년]] 1월, 「PLoS One」 저널에 보고서가 출판되었다. 이 보고서에서는 '''잠정적으로 모겔론스 회의론의 손을 들어 주었다.''' 보고서가 밝힌 바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 모겔론스가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발병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근거가 밝혀지지 않았다. * 모겔론스가 외부 생물/비생물 감염원과 관련이 있다는 것에 대한 근거가 밝혀지지 않았다. * 모겔론스가 전염성을 갖고 있다는 것에 대한 근거가 밝혀지지 않았다. * 모겔론스와 외부 환경적 조건 간의 상호 연결고리가 밝혀지지 않았다. * 모든 환자들의 피부 환부는 그들이 스스로 잡아뜯거나 긁은 찰과상으로 밝혀졌다. * 모든 환자들이 제시한 "섬유" 는 면과 같은 일반적인 의류로부터 떨어져 나온 것으로 밝혀졌다. * 환자들 중 현저한 수는 만성적인 정신과적 장애와 약물 중독에 시달리고 있음이 밝혀졌다. * 이번 연구는 차후 모겔론스 연구의 기초선(baseline)이 될 것이며, 앞으로는 환자와 의사 모두가 힘을 합쳐서 조심스러운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는 방향으로 연구방향을 설정해야 한다. * 추가적인 조직검사를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잠재적 이득이 존재한다는 어떠한 시사점도 존재하지 않는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지금까지 옹호론자들이 주장했던 건 다 틀렸다' 정도가 된다. 4년 남짓 동안 이어졌던 이 연구에는 60만 달러가 지출되었으며, [[2006년]] 7월부터 [[2008년]] 6월까지 [[노스캐롤라이나]]의 환자 집단을 표본으로 삼아 연구하였다. 실험실 연구에는 혈액검사, 조직검사, 소변검사, 피부 샘플 테스트 등이 포함되었다. 그 외에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심층 인터뷰도 실시하였다. 이 연구의 성과로 언급할 만한 것은 최초로 인구학적인 접근을 시도하였다는 것이다. 환자들의 대부분은 [[백인]] 중년 [[여성]]이었으며, 반수 이상은 평소 체력이 약하다고 응답하였다. 발병률은 10만 명 당 3.6명 꼴이었다. 환자들은 미국 서부에 특히 집중되어 있었다. 또한 각 증상을 호소하는 비율도 각각 데이터베이스화하여 보고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