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노리스 (문단 편집) === 게임 [[스포어(게임)|스포어]]의 모노리스 === 아이템으로 등장. 아직 문명 단계에 돌입하지 않았지만 문명이 탄생할 만한 조건이 갖추어진 행성에 모노리스를 떨어뜨리면 근처에 있는 종족이 문명을 일으키게 된다.[* 예외적으로 [[태양계]]에서는 모노리스를 쓸 수 없다.] 근데 이 모노리스에는 구멍이 뻥 뚫려 있다. 모노리스로 인해 생성된 제국은 그 행성이 모성이기 때문에 단순히 기지를 최대 3개까지만 깔 수 있는 일반적인 식민 행성과 다르게 생태계 레벨이 높을수록 기지의 수가 5-10개씩 늘어나 있는 데다[* 가끔 주변이 다 물이라서 지도 중앙에 기지 하나만 있는 경우도 있다. 이런 행성은 행성 조형 도구로 미리 육지를 만들어줘야 한다.] 막 생성된 제국은 행성이 하나밖에 없는 딱 먹기 좋은 사냥감이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질 좋은 식민지를 양산할 수 있다. 이 모노리스를 이용해 아주 다양한 플레이를 할 수 있어 어떤 사람들은 모노리스 플레이야말로 스포어의 묘미라고도 한다. 실제로 게임 후반부에 모노리스를 써보면 말 그대로 전지전능한 느낌을 받게 된다. 용암으로 뒤덮이거나 얼어 붙어 있거나 대기가 없거나 두꺼운 행성을 테라포밍한 후 자신이 크리처 생성기로 직접 창조한 크리처를 풀어놓고 모노레스를 던져준다. 그러면 그 크리처들은 얼마 후 부족 사회를 구성한다. 이때 행성 위를 돌아다니면서 이들을 마구 납치하거나 뭔가 마음에 안 들어서 혹은 아무 이유 없이 마을을 레이저로 1초만에 파괴해버리거나 할 수도 있다. 문명 단계가 되면 더욱 재밌다. 여러 개의 국가들 중 하나가 행성을 통일할 수 있도록 전투 중인 도시에서 의도적으로 한쪽의 건물과 유닛만을 파괴해줄 수도 있고 심심하면 폭탄 두세방으로 도시를 삭제할 수도 있다. 게임 초반이라 스파이스 수급이 힘들 경우 도시들을 돌며 납치광선으로 스파이스만 뺏어와 팔 수도 있다. 그리고 그들이 우주 단계가 된다면 그들은 플레이어의 만행과 무관하게 도움을 요청할 것이다. 우호적이라면 동맹을 맺어주고 적대적이면 반물질 폭탄으로 신생 제국을 파괴한 뒤 그 행성에 새로운 문명이 자라나게 해보자. 여러 개의 신생 제국이 팽창하려고 싸우는 모습을 보는 것도 재밌다. 플레이어가 [[그록스]]와 동맹을 맺었을 경우에는 다른 은하 제국들과 마찬가지로 우주 단계로 올라가자 마자 매우 적대적이 된다. 항성계에 들어가자마자 공격하고 들어가서 대화를 걸면 향상시켜줘서 감사하다는 인사는 하는데 어쨌든 공격한다. 열받아서 파괴하고 점령해 버리거나 엄청난 돈을 줘서 무마할지는 플레이어 마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