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닝와이드/3부 (문단 편집) == 역사 == [[모닝와이드]]는 초기 《'''출발! 서울의 아침'''》 시절부터 목동 사옥으로 옮기기 전까지 뉴스와 교양을 별개의 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다. 평일은 2004년까지, 토요일은 2011년 2월까지 동시 진행을 하다가, 그 해 3월부터 뉴스와 교양이 분리되었다. 2014년 7월 21일부터 개편으로 평일 1, 2부와 토요일 1, 2부가 뉴스쇼로 개편됐음에도 뉴스는 기존 뉴스 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다. 뉴스와 교양의 동시 진행은 사실 일본이나 미국의 모닝 쇼[* [[ABC(미국)|ABC]] '굿모닝 아메리카', [[CBS(미국 방송)|CBS]] '모닝즈', [[NBC(미국 방송)|NBC]] '투데이' 등이 있다.]에서 자주 쓰는 방식이다. 아래 문단들에 서술된 특징들은 모두 연성뉴스 편성 정책의 연장선에 있다. 현재까지 방송되는 한국의 아침 정보 프로그램 중에서는 최장수이자 원조 모닝 와이드 쇼다. 2014년 10월 13일부터 평일 1부와 토요일 1부가 아침 뉴스로 환원됨과 동시에 평일 3부가 다시 방송을 재개하면서 [[신동욱(기자)|신동욱]] 기자가 3부 종료 클로징까지도 등장하게 되었다. 편성 정책상으로는 괜찮은 시도라고 할 수 있는데, 일선에서 날리던(?) 앵커나 기자를 모닝쇼 서브 패널에 앉혀놓고 가벼운 분위기 위주로 흘러가는 쇼의 무게추를 잡는 방식은 미국 뉴스 쇼에서 자주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앵커'의 역할을 주는 것이다.[* 이 내용 자체를 아예 영화로 만든 게 바로 [[레이첼 맥아담스]], [[해리슨 포드]] 주연의 '[[굿모닝 에브리원]]'인데, 이 영화에서 [[해리슨 포드]]가 역을 한 '마이크 포머로이' 기자가 딱 [[신동욱(기자)|신동욱]] 앵커의 포지션이다.] 이후 [[신동욱(기자)|신동욱]] 기자는 2015년 새해부터 [[SBS 8 뉴스]]의 앵커로 복귀하게 되면서 하차하였다. 2017년 3월부터 프리즘 디자인을 교체했다. [[모닝와이드/1, 2부|아침 뉴스]]에서 사용하는 미니멀리즘 디자인 대신 프리즘을 대각선에서 내려다 본 형태를 형상화한 육각형 디자인으로 바뀌었는데... 사실 프리즘은 삼각기둥이기 때문에 저런 정육면체 형태의 디자인이 나올 수 없다. 디자인을 할 때 무언가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로고 디자인이 변경되면서 자막도 [[SBS 8 뉴스|메인 뉴스]]와 비슷한 그라데이션이 적용되고 서체도 바뀌었다. 다만, 오프닝이나 화면 디자인에는 기존 프리즘 디자인이 계속 쓰이고 있다. 2018년 4월 10일부터 일부 자막들이 예전 미니멀리즘 디자인으로 회귀했다. 뉴스와 교양으로 장르를 분화했음에도 하나의 프로그램이라는 개념이 있긴 있는건지 3부 방송 중에 뉴스특보를 진행하게 되면 오프닝없이 바로 진행하며, 엔딩없이 바로 다음 코너로 넘어간다. 즉, 모닝와이드의 하나의 코너처럼 자연스럽게 진행한다. 그래도 둘은 엄연히 법적으로는 다른 장르의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여기서 나온 뉴스특보는 SBS 뉴스 인터넷/모바일 앱에 별도의 클립도 제공되지 않는다. 아침 8시 언저리 시간대는 [[KBS 1TV|KBS1]]과 [[문화방송|MBC]]의 [[KBS 뉴스광장|아침]] [[MBC 뉴스투데이|뉴스]] 시간이 동시에 끝나는 시간대이고, 7시 50분 경부터의 시청 공백을 어느 방송국이 따가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문화방송|MBC]]는 이 시간대에 [[MBC 일일 드라마|일일 드라마]] 재방송을, [[KBS 1TV|KBS1]]은 [[인간극장]]과 [[아침마당]]을, [[KBS 2TV|KBS2]]는 [[해 볼만한 아침 M&W]]를 방송한다. 이 때문에 모닝와이드에게 관광당하고 모닝와이드 생방송이 끝나는 시간대가 8시 40분이기 때문에 최근 8시 초반대 편성 포맷을 완전히 뒤엎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