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더니즘 (문단 편집) === 미국 대중문화의 등장 === 영국 문화를 받아들여 실용주의 노선이 강했던 미국은, 말 그대로 천조국의 위엄을 과시하기 시작한다. 제철소 하나가 독일 전체 철강 생산량을 능가한다던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US 스틸의 [[피츠버그]] 공장의 철강 생산량은 독일 전체의 철강 생산량을 능가하였다.]하는 일이 일어났으니. 말 그대로 물질적인 뭔가를 생산하는 면에 있어서 미국은 [[외계인 고문]]관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미국 물질문화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는 [[강준만]]의 [[https://www.aladin.co.kr/shop/common/wseriesitem.aspx?srid=80321|주제가 있는 미국사 시리즈]][[http://navercast.naver.com/list.nhn?cid=214&category_id=214|네이버캐스트]]를 참고할 것. 특히 프레드릭 테일러 같은 이는 모든 체제 전체가 기계와 같이 효율적으로 딱딱 맞아떨어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찰리 채플린]]의 영화 모던 타임즈에서 벌어진 일을 직접 실행하려 한 인물. 이뿐만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미국은 앞서 설명한 세 가지 요소(개신교 정신에 입각한 근면성실, 기계화와 대량생산, 환락적 도시 대중문화)를 가장 극단적으로 집약시켜 자본주의로 만들어낸 예이다. 철도, 자동차, 전신, 전화, 축음기, 영사기는 이런 환경에서 생겨난 것이다. [[토머스 에디슨]] 같은 인물도 어찌보면 이런 환경이었기에 나올 수 있었던 것이고.[* 참고로 에디슨이 자기가 만든 영사기 등 저작권을 거는 바람에 초기 영화 제작자들은 간섭을 피할 수 있는 캘리포니아로 갔고, 그 결과 헐리우드가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도 있다. 에디슨이 더 악착같이 저작권 관리를 했다면 영화라는 예술 자체가 만들어지는데 큰 방해가 됐을지도 모른다. 물론 볕이 좋아 필름노출시간이 짧아도 된다는 이유도 컸지만.] 나아가 최근의 텔레비전 방송, 게임, 인터넷 문화 역시 미국의 영향을 매우 크게 받고 있다. 텔레비전은 영국 BBC가 시초지만, 그 누구도 미국 방송시장을 세계 1위 시장으로 보지 영국 등 다른 국가를 1위로 보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