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더니즘 (문단 편집) ==== 물질문화 기반의 대중문화 ==== 사실상 산업혁명으로 물질문화가 발전한 것이 대중문화의 시작 배경이다. 그리고 이 부분이 모더니즘에서 굉장히 심각하게 지적되는 부분이다. 이후 시민혁명을 거치면서 질이 나아지긴 했지만, 기성제품의 선택지가 조금 늘어났을 뿐, 일반 대중이 자기만의 취향을 가지고 그 기준에 따라 판단하고 선택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상 [[조삼모사]]의 상황인 것. 사실상 어떤 제품이나 콘텐츠를 결정하는건 기업이지 서민 소비자가 아닌데, 소비자들은 '''자기가 문화를 만들고 향유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데서 문제가 발생한다. 이와 비교해 보면 현대사회의 문화는 어찌보면 다음과 같은 사이클인 셈. '산업화로 문화가 저질이 되었다 →그런데 (이전 시대나 다른 나라 문화를 모르는) 대중은 정작 이 문화가 빈궁한 줄 모른다(도리어 자기들이 진보했다고 착각한다) →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막장 문화는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오늘날 예술계 종사자들은 정말 이 부분을 강하게 비판한다. 이에 관해서는 밑에서 더 자세히 설명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