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더니즘 (문단 편집) === 시민혁명 === 크게 영국의 [[명예혁명]](1688), [[미국 독립 전쟁]](1776), [[프랑스 혁명]](1789) 이 3대 혁명을 학교에서는 배우지만, 가장 격렬하고 인상 깊은 건 역시 프랑스 혁명이다. * 프랑스혁명(1789년 7월 14일) * 제1제정(1804년~1814년) - 나폴레옹 * 부르봉 왕정복고(1814년~1830년) * 7월 왕정(1830년~1848년) * 제2공화국(1848년~1852년) * 제2제정(1852년~1870년) - 나폴레옹 3세 * 제3공화국(1870년~1940년) 프랑스 혁명은 앞서 설명한 요소들이 결합해 이루어진 것이다. 즉 부르주아[* 부르주아는 부르주아 계급 전체를 일컫는 말이다.]인 상인 계층이 기업가로 발전하고, 역시 부르주아지인 공인 계층이 산업혁명으로 힘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진 일이다. 유산계급인 부르주아들이 구체제 하에서 자신들의 현 상황이 어떤지 자각하고 자기 권리를 챙기게 되면서 혁명이 벌어지게 되었다고 요약할 수 있다. 여기에 지식인층이 가세해 이론적 기반을 세워주고 선동해줌으로써(!) 일반 서민들이 혁명에 동조하게 되었다. 이게 가능했던 건 앞서 설명한 큰 두 가지 요소 외에도 [[르네상스]]나 활판 인쇄술 발명도 큰 영향을 끼쳤다.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식자층이 늘어나고, 인쇄물을 통해 의사소통하고 단결할 수 있게 되면서 부르주아지의 발언권이 세졌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그 발언을 무시하려고 하다가 혁명이 터진거지만.[* 다만 프랑스 혁명은 다분히 우발적으로 이뤄진 요소도 많았다. [[바스티유 감옥 습격사건]]이라던가. 덕분에 이후 다시 왕정이 돌아오고 독재정이 들어서고 엎치락 뒤치락하게 된다.] 이후 프랑스 사회는 급속히 산업화 과정을 겪는다. 특히 프랑스 혁명 이후 기술 발전은 더욱 두드러지는데, 사진(1830년대)과 영화(1900년대)가 발명되고, 미국에서 전신기술 등이 들어온 것이 이 시기 이후이다. 그리고 프랑스 역시 영국처럼 제국주의 식민지화에 나선다. 나폴레옹은 이집트와 중동을 원정했고, 나폴레옹 3세 시기에 프랑스는 인도차이나 반도(베트남 등)를 식민지로 삼고 원료 산지 및 상품을 내다 팔 시장으로 삼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