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데카이저 (문단 편집) === 2023 시즌 === 12.22 패치 균열 생성기의 탱커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 해신 작쇼의 등장으로 여러 가지 연구가 시작되었다. 라일라이, 악마의 포옹과 같은 AP 체력 아이템을 기반으로 해신 작쇼를 올려 안정성과 딜을 모두 챙기는 빌드가 등장했고 12.22b 패치의 해신 작쇼 핫픽스 버프로 한층 더 단단해진 국밥 모데카이저가 탄생하였다. 전 시즌과 똑같이 무난하게 탑 1티어를 차지하는 중이다. 또한 특이할 사항은 '''정글''' 모데카이저도 갑작스럽게 부상했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두 차례 받았던 정글링 패치의 영향과 해신 작쇼의 높은 체급, 그리고 프리시즌 정글 시스템 개편[* 무난히 RPG를 한다는 가정하에 모든 강타가 적 챔피언에게 둔화를 걸고 손쉽게 물어버릴 수 있어 예전처럼 빨간 강타냐 파란 강타의 기로에서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예전처럼 돈을 모아서 강타를 업그레이드하거나 강타를 반복 사용해서 빠르게 업그레이드할 수도 없으니 예전보다 갱각이나 교전각을 훨씬 날카롭게 잡아야 한다.]으로 인해서 탑에 이어서 정글까지 1티어를 차치하게 되었다. 원래도 브실골에서 강력한 성능을 보이던 챔프였지만 정글링을 통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해지며 캐리력이 급상승하게 되었고, 픽률이 올라가며 지표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단 여전히 6레벨 이전 갱킹이 어려운 챔피언이라 초반 아군에게 도움을 크게 주지 못하는 것은 모데카이저 정글의 사라질 수 없는 단점이다. 12.23 패치에서 오랜만에 너프되었다. 정글 몬스터를 잡을 때 패시브 스택이 다시 대형 정글 몬스터를 통해서만 스택을 쌓을 수 있고, 정글 몬스터 상대 초당 최대 피해량을 180에서 28~164로 깎는, 이전에 받았던 정글 관련 버프들을 롤백하는 정글 모데를 저격한 너프다. 그나마 그저 그런 성적인 탑 모데는 너프를 피했고, 저티어에서 픽률 4%, 승률 '''55%'''라는 괴성능을 보인 정글 저격 패치라서 다행. 12.23 패치에서 대형 정글 몬스터를 통해서만 스택이 쌓이도록 변경되었지만 10.4 패치 이전과 달리 평타에만 패시브가 안 쌓이도록 변경되었지 스킬로는 소형 정글 몬스터를 통해서 스택이 쌓인다. 그래서 스킬로 패시브를 터뜨리고 대형 몬스터를 평타로 잡아내면 결국 패시브는 계속 작동되는 것이다. 또한 최대 피해량 제한 너프[* 180 ⇒ 28~164 (레벨에 따라)]는 사실상 바론과 용을 잡을 때 더욱 크게 작용해서[* 예전처럼 빠르게 솔용이나 솔바론을 하려면 최소 악마의 포옹은 뽑아야 한다.] 정글링이 매우 크게 너프된 것도 아니라 하위 티어 구간에선 여전히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12.23b 긴급 패치로 소형 몬스터에게는 스킬로도 중첩을 쌓지 못하게 되었다. 라이엇에서는 버그가 아닌 패치 누락으로 분류했다. 그 외에도 원래 예정된 W 너프가 취소되어서 성적 하락 없이 넘어갈 것으로 보였지만, 해당 패치에서 해신 작쇼가 너프를 당하면서 LOL.PS 플래티넘 이상 기준 정글은 4티어로 떨어졌다. 13.1 패치에서 작쇼의 저항력이 '''추가''' 방마저에 비례하여 올라가도록 조정되어 작쇼를 코어템 삼던 모데에게도 적잖은 간접 너프가 되었다. 그래서 탑 라인 기준으로 3티어까지 떨어졌다.[* 원래는 직접 너프도 예고됐었는데, 작쇼의 조정 때문인지 슬그머니 취소되었다.] 13.1b 패치에서 코어템인 악마의 포옹의 초당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가 1.8%에서 1.6%로 너프되었다. 악마의 포옹을 올리는 정글 마오카이와 탑 우디르를 겨냥한 패치인 탓에 가만히 있던 모데카이저 입장에선 간접 너프를 받게 되었다. 그리고 모렐로노미콘의 총 가격이 400원 오르고 체력이 200으로 너프된 대신 마법 관통력 10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기존 모렐로노미콘의 저렴한 가격이라는 장점이 없어지게 되었고 악마의 포옹마저 체급이 낮아진 덕에 OP.GG에선 4티어, LOL.PS에선 승률 46%, 5티어라는 최악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13.1b 패치에서 패치 노트에 적혀있지 않은 갑작스런 잠수함 너프로 W의 맞았을 때 오르는 보호막이 15%에서 7.5%로 반토막이 되었는데, 이후 개발자의 언급에 따르면 이 수치는 '''리메이크 초기부터 계속 7.5%였으며''' 기존에 받는 피해의 15%를 보호막으로 전환한다는 것은 툴팁 오류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해당 툴팁 오류를 이번 패치로 수정했지만 그 과정에서 버그가 발생해 7.5%가 아닌 3.75%로 적용되는 문제가 발생했었고 이 때문에 모데카이저의 승률이 곤두박질쳤고 곧 핫픽스로 수정되었다.[* UNDOCUMENTED: Damage taken to shield resource conversion factor reduced to 3.75% from 7.5%.(bug)[[https://leagueoflegends.fandom.com/wiki/Mordekaiser/LoL/Patch_history]]] [youtube(93VjYe8xugw)] 13.1b W 보호막 관련 툴팁 오류 및 버그가 핫픽스로 수정되고 난 뒤, OP.GG와 LOL.PS에서 49%, 3티어라는 무난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13.5 기준 승률 48% 정도로 약간 낮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이유는 간단한데 악포의 너프와 모렐로의 변경 등 모데카이저에게 부정적인 패치가 꽤 있었고 다른 경쟁 탑 챔피언이 버프를 받으며 상대적으로 우위를 점하지 못하게 되며 지표가 하락했다고 볼 수 있다. 13.6 기준 승률 50%, 2티어 정도로 올라왔다. 현재 말파이트가 대부분의 AD 탑 챔피언을 상대로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주며 OP 마크가 달린 상황에서 후픽으로 모데카이저를 뽑아 카운터치는 장면을 만들어 낼 수 있음과 동시에[* 또한 말파이트가 깽판을 치자 말파와 상성이 좋지 않은 피오라, 제이스 등의 픽률이 자연스레 줄어들고 말파의 카운터픽이자 모데의 한끼 밥인 오른, 마오카이, 사이온 등 탱커 챔피언들이 1티어로 떡상한 영향도 크다.] 모데카이저 자체의 체급이 매우 우수하기에 무난하게 뽑기 좋은 카드가 되었다. 다만 여전히 카운터픽 상대로는 뚜벅이 특성상 백날 두들겨 맞기에 선픽 카드보단 후픽 카드로써 애용되고 있다. 13.11 기준 승률 50.5%, 2티어와 3티어를 오고가며 무난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모데카이저 자체는 큰 변화가 없으나 아이러니하게도 상성이 유리했던 뽀삐, 가렌에게 상대 승률이 밀리고, 오히려 불리한 상성이었던 갱플랭크, 피오라의 상대 승률은 역전해서 압도 중인 기괴한 그래프를 보이고 있다. 이는 기존에 균열을 주축으로 AP 전사로 쓰는 대신 해신 작쇼를 주축으로 탱커로 쓰는 쪽으로 메타가 정립되면서 변화한 것으로 추측된다. 13.13 패치에서 탑 챔피언들의 캐리력을 늘리고자 하는 목적으로 다수의 탑 챔피언의 계수를 올리는 패치가 적용될 예정이었고, 모데카이저에게도 Q 스킬의 챔피언 레벨당 기본 대미지가 5-139에서 3-90으로 너프되고 주문력 계수는 0.6에서 0.75로 버프되는 패치가 예고되었지만, 순수 주문력 아이템을 거의 가지 않는 모데카이저에겐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비판이 있었고 결국 취소되었다.[* 애초에 이러한 딜템 위주를 권장하는 패치는 필수적으로 내구도나 기동력 부분에서 패치를 해줘야 한다. 특히 모데카이저는 궁극기와 W 불멸의 이점 때문에 브루저치고도 탱 스팩이 하위권에 있는 챔피언이며, 이를 다양한 탱킹 아이템과 궁극기로 벌충하는 스타일의 챔피언이기 때문에 더더욱 딜템 권장 패치는 옆그레이드 이상의 의미가 없다. 애초에 모데카이저는 뚜벅이 AP 브루저이기 때문에 어설픈 딜 버프보단 탱킹 계열 버프가 더욱 절실한 챔피언이다.][* 비단 모데카이저 뿐 아니라 다양한 브루저 패치 예상안 중 거의 대부분이 짤리고 아트록스와 볼리베어만 버프를 받았다.] 13.14 패치에서 op.gg 기준 3티어, lol.ps 기준 4티어 하위권으로 굴러 떨어졌다. 같은 패치에서 아트록스와 볼리베어가 버프를 받은 와중에 모데카이저는 패치 대상에서 제외된 영향으로 보인다. 결국 13.17 패치에서 완벽하게 5티어 고인이 되었다.[* 그나마 핑 문제로 티어가 높게 집계되는 북미에서도 3티어가 끝이다.] 해당 패치에서 선혈과 쇼진을 위시한 AD브루저 템들이 대거 버프를 먹었는데, 이로 인해 모데의 경쟁자인 레넥톤, 다리우스, 아트록스 등의 체급이 대폭 상승해 안 그래도 균열과 작쇼 외에는 맞는 템이 없는 모데에게 큰 타격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거듭된 너프와 조정이 누적된 균열 생성기는 당장 삭제당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쓰레기 취급을 받으며, 그나마 좀 쓸만하다는 작쇼는 딜 옵션이 전혀 없는데, 탱킹이 만개하는 속도도 느려서 모데카이저의 성능을 더 어중간하고 암울하게 만든다.][* 여기에 모데카이저의 카운터 노릇을 하던 [[트린다미어]]가 사거리 버프를 받고 미친듯이 날아올라, 가뜩이나 연이은 간접 너프에 허덕이던 모데카이저의 약체화를 부채질했다.] 그나마 5달 뒤인 내년 1월에 그동안 내내 모데카이저의 발목을 잡아온 신화급 아이템 시스템이 완전히 삭제된다는 소식이 유일한 위안거리다. 13.20 패치에서 룬의 위력이 모두 칼질당하고, 도란의 링과 도란의 방패의 스펙 버프로 초반에 모데카이저가 드러눕는데 약간 도움이 되어서 3~4티어까지 올라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데에게 맞는 아이템이 거의 없고, 자체 체급이 다른 전사에 비하면 후달린다는 문제가 남아있어 마음놓고 써먹기 어려운건 똑같다. 프리시즌에 예고된 아이템 패치에서 모데카이저의 발목을 잡아온 신화급 시스템 삭제가 확정되고, 모데카이저와 어울리는 아이템들이 추가되며,[* 여기에 모데카이저의 고인화에 기여했던 신성한 파괴자와 선혈포식자 삭제도 모데카이저에겐 크나큰 희소식이다. 또한 모데카이저의 전성기를 함께 했던 아이템인 리안드리가 마나가 없던 버전으로 롤백되어 더욱 기대감이 큰 상황.] 마법공학 벨트의 가격이 줄어들어서 숨통이 트일 확률이 올라갔다. 13.24 패치에서 오랜만에 버프되었다. Q - 말살의 주문력 계수가 0.6에서 0.7로 증가되는 버프와 궁극기 시전 시 시야를 드러내 부쉬에서 시전이 끊기지 않는 편의성 개선이 공개되었다. 분명 모데카이저를 플레이하면서 가려웠던 부분을 긁어준 고마운 패치지만, 모데카이저의 가장 큰 단점인 낮은 체급과 부실한 유틸을 보완한 패치도 아니고, 개발진이 예고했던 쾌적한 게임 플레이를 방향으로 잡았다고 보기엔 여전히 부족하다. 아니나 다를까 계수 상향으로 균열 빌드의 승률이 작쇼 빌드보다 약간 높아진 수준에 불과하여 4티어에서 13시즌을 마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