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덴군 (문단 편집) ==== [[메탈슬러그 어택]] ==== 처음 등장한 당시에는 아랍 돌격병의 성능이 전작보다 크게 상향 받은 지라 특수기의 3톤 트럭과 더불어 초반 압박의 대명사로 쓰였다. 현재는 파워 인플레로 밀린 상태. 그 외 일부 엑스트라 옵스와 [[메탈슬러그 어택/ANOTHER STORY|어나더 스토리]]에서도 등장한다. 종합적으로는 여느 매체의 뚱뚱하고 못생긴 [[무능한 상사]]로 질때마다 내빼는 [[찌질이]] 포지션으로 등장하나 외외로 군인으로서의 맨탈이나 정신력 하나는 충만한 사람으로 나온다. 최초의 등장은 골든 솔져엑옵때지만 이때는 지휘하는 것 말고 아무런 행동도 없었으며 이때의 행보는 정규군 어나더 스토리 모래의 왕국과 금색의 영웅에서 등장. 모덴이 아바스에게 [[애시 - 네로]]를 지급함과 동시에 비타를 파견했으며, 아불은 애시네로를 받아 지하에 모덴군 기지를 건설하려는 목적이었으나, 정규군에게 덜미를 잡히고 엘도라도까지 합세해 기껏 준비한 애시네로는 파괴되고 이걸 예상했는지 비타는 격파의 조짐이 보이자마자 애시네로의 핵심 코어만 빼 다시 후퇴해버린다. 아비게일한테까지 까이는 건 덤. 이 어나더 스토리에서 휘하 병사들과 이야기하던 도중 숨어있던 에리를 냄새만으로 찾아내면서 후각이 매우 뛰어나다는 점이 드러난다. 이후에 달아나는 에리를 보고 "상등품이군 잡아 와라"라고 부하들에게 지시하는 것을 보면 호색한 기질이 여실하다. 달아난 이후 본대에 무전으로 보고하는 에리가 "싫을 정도로 냄새를 잘 맡는 녀석이 있다."라며 진절머리 치는 것으로 볼 때 더더욱. 이후 프톨레마이오스 어나더 스토리인 스크랩 라이프에서 등장. 요시노를 알고 있는듯하며, 자기 밑으로 들으란 등의 말을 하지만 우리의 아불답게 또다시 털린다. 그러나 아불도 모르고 있던 빅 셰이의 가동으로 혼비백산하며 도망쳐 버린다. 다음으로 엑스트라 옵스 사일런트 어세신에서 오랜만에 등장. 베아트리스에게 네가 하도 지니까 '''찐따 아바스'''라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고 하며, 원래는 아바스에게 명령을 내리기로 했지만 취소됐다는 말을 전한다. 아바스는 화났는지 시즈카를 고용하러 간다. 시즈카는 죽을지 말지 운운하면서 일부러 빗나가게끔 쿠나이를 던지지만, 의외로 아불은 미동도 없었으며 그렇게 고용 성공. 그 후 근처에 아마데우스 기지가 있다는 정보를 받고 돌격을 명령하나, 그때 시즈카가 자기가 가겠다고 해서 보내준다. 시즈카가 무사히 일을 마치자 다시 모덴에게 명령이 오는 걸 보고 또다시 시즈카에게 일을 일임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음으로 댄싱 브레이브에서 등장. 아이샤가 무작정 프톨레군에게 덤비겠다는 걸 막아 세우지만, 결국 고집에 보내주고 만다. 그 와중에 아이샤가 아바스에게 각종 찬양하는 말을 하자 시즈카는 ??? 식으로 반응한다. 아마 시즈카도 아바스의 실체를 잘 아는 것 같다. 프톨레마이크군의 어나더 스토리인 어둠의 장막에서 등장하는데, 의외로 시즈카와 함께 정규군을 어느 정도 격퇴하는 모습을 보인다. 정규군이 계속 서쪽으로 후퇴하는 것에 대해 쫓자는 말을 하지만, 시즈카는 오히려 과도하게 쫓는 것은 위험하다고 해 기지에도 수하들을 남겨둔다. 시즈카의 예언은 적중했고 캐롤라인 휘하의 프톨레군이 기지를 습격한다. 시즈카가 막으려 하나 결국 뚫리고 시즈카도 위험에 빠진 찰나, 아불 아바스가 전군을 데리고 돌아온다!! 딱히 이 상황은 예상한 건 아니고 '''그냥 정규군의 원군 때문에 털려서 돌아온 것.''' 시즈카는 목숨을 안 거니까 자꾸 실패만 하는 거라고 하지만 아불은 어차피 실패만 하는 데 실패 하나 추가돼서 별거 없다는 식으로 시즈카와 후퇴에 성공한다. 아불이 동물을 타고 와 센서를 피해 프톨레군을 다시 기습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드디어 찐따 아바스가 한 건 해낸 것이다! 어택의 기본 스토리에서는 정규군이 자신을 잡으려고 온걸 눈치채고 부하를 시켜 정규군의 무기를 탈취하려 해보지만, 부하들의 거지 근성 때문에 무기가 아닌 금품을 훔쳐 왔다. 궁지에 몰리자 아이언 노카나와 함께 정규군에 맞서지만 어림도 없이 털린다. 자기를 쓰러뜨린 정규군이 대단하다는 허세 가득한 발언을 해보지만 아불보다 아이언 노카나가 더 까다로웠다는 정규군의 반응에 결국 열등감 폭발한다. 결론적으로 카리스마 같은 통솔력은 있어도 지략이나 전투 능력이 부족한 인물.[* 덤으로 정말로 [[호색한]]인지는 상당히 설명이 부족하다. 후각은 그렇다 처도 딱히 여자를 좋아한다거나 하는 모습이 없기 때문 더불어 아바스 치고는 아이샤라는 팬이 생겼음에도 아바스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는 않는다.] 아마데우스 기지가 있다는 걸 알고 일단 뭐가 있는지 조사해볼 생각은 하지도 않고 돌격부터 명령하는 시점에서 지략이 부족함을 알 수 있다. 그때 시즈카가 안 말렸으면 달마뉴2에게 또 발렸을 것이 확정. 정규군의 어나더 스토리에서도 잠깐 머리 굴리는 정도만 나올 뿐 상당히 무능한 모습을 보인다. 그나마 시즈카 같은 전투 능력이 좋은 인원이 생겼으므로 이후 행보는 더 지켜봐야 할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