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덴군 (문단 편집) === 인간적인 모습 === 여타 게임의 적들이나 같은 시리즈의 [[프토레마이크군]]이 감정 없고 잔인하기만 한 살인기계에 가까운 모습과 달리 모덴군은 그들에 비하면 '''매우 인간적인 군인의 모습이 많이 보인다.''' 다채로운 표정 변화에서부터, 주인공을 보고 놀라서 겁에 질려 도망을 치거나, 짬밥이나 전투식량을 데우고 있다던가, 일광욕하며 신문을 본다든가, 화장실에서 볼일 보다 도망친다든가, 서로 낄낄대며 잡담한다든가, [[메탈슬러그 4]] 미션 5 시작 시 한정으로 오락기를 꺼내 게임을 하거나, 무전기로 통화를 한다든가, 주인공이 죽고 컨티뉴 화면이 떴을 때 손가락질하며 비웃거나, 심지어 박격포를 쏠 때 귀를 막고 벌벌 떠는 행동까지 보여주는 등, 정말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이놈들도 악당인 만큼 극악무도한 만행을 많이 저질렀다. 메탈슬러그에서 제공되는 아이템인 인형은 어린 여자아이들에게 폭탄이 달린 인형을 가지게 한 뒤 정규군 병사들에게 다가가 [[자폭]]시키는 용도이고, 메탈슬러그 2에서는 민간인을 납치해 돌연변이 자폭병으로 개조하는 인체 실험을 행하였다. 현실에서는 반인륜적인 전범 행위이다. 메탈슬러그 초기작부터 4, 7까지의 모덴군의 목소리는 그 특유의 중독성과 경쾌함으로 평이 매우 좋다.[* 특히 근접으로 죽일 때와 폭발로 날아갈때 내지르는 단말마가 정말 경쾌하다.] 메탈슬러그 5의 프토레마이크군도 이 목소리를 똑같이 공유한다. 그런데 [[메탈슬러그 6]]과 [[메탈슬러그 XX]] PSP판의 모덴군의 비명 소리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모덴군의 어리바리함을 잘 살렸다는 평도 있지만, 그동안 하도 당해서 이젠 지친 것인지 힘이 빠질 정도로 허약해졌다는 비평도 있다. 이는 갑자기 효과음이 바뀐 것도 한 몫한다. 결국, XBOX용 [[메탈슬러그 XX]]와 [[메탈슬러그 디펜스]]부터는 다시 기존의 목소리로 돌아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