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델하우스 (문단 편집) == 문제점 == 모델하우스에 있는 축소 모형이나 분양사의 때깔나는 홍보영상을 보고 나면 정말 예쁘고 멋있는 아파트가 지어질 것 같지만 막상 실상은 좀 다르다는게 문제이다. 건물 모형도가 실제 분양 예정인 부지 근처에 산 밖에 없는데 평지처럼 꾸며져 있다던가, 실내 유니트도 실제보다 더 고급스럽게 보일 수 있다는데있다. 무엇보다, 모델하우스는 ‘아직 지어지지도 않은’ 건물을 꾸며놓고 입주자들을 모집한다는데 있어 모델하우스에 전시된 것만 믿고 계약했다가 나중에 실망하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모델하우스 낚시 수법은 모든 인테리어를 '''실제보다 작은 특주품'''으로 채워놓는 방법이다. 침대, 장식장, 테이블을 비롯한 여러 가구들을 실제 판매되는 물품보다 약간 작게 만들어 집을 넓어보이게 만든다. 퀸사이즈(폭 1.5m * 길이 2.0m) 비율로 보이는 침대가 실제로 재보면 10~15cm정도 작은 경우가 있는데 이런건 당연히 시중에 파는 곳이 있을리가 없고 모델하우스 전시 전용으로 발주한 물건이다. 더 큰 문제로는 모델하우스가 가건물이기 때문에 [[http://www.nocutnews.co.kr/news/17837|화재에 취약하다는 것이다.]] 모델하우스는 합판 등 가연성 물질로 구성되어 있어 불이 붙으면 진화속도가 빨라 걷잡을 수 없이 화마가 커지기 때문에, 만에 하나 방문객이 몰릴 시 화재가 나면 막대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야기시킬 수 있다. 그간 모델하우스는 특정소방대상물에서 제외돼 비상구, [[스프링클러]], 소화기 등이 없는 곳이 있어서 화재에 매우 취약하기에 2017년 국민권익위원회와 국가안전처, 국토교통부는 모델하우스 소방기준을 전시장 수준으로 확대해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갖추도록 했다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7/19/0200000000AKR20170719040000001.HTML|밝혔다.]] 건물 홍보라는 역할이 끝나면 다른 시설이 새로 입주하지 않는 이상 바로 철거되거나 방치되어 [[폐건물]]로 전락하는 것도 문제이다. 실제로 하자가 없는 멀쩡한 건물임에도 모델하우스로만 잠시 쓰이고 바로 철거되거나 방치되어 자재는 자재대로 낭비되고 폐건물로 남겨져 보기에 안좋다는 점 또한 모델하우스의 고질적인 문제점이다. 나무위키의 [[폐건물/목록]] 문서에도 이런 건물들이 다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