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락스(원신) (문단 편집) ==# 관련 어록 #== > 하지만 과연 평범한 인간 혼자서 천군만마를 쓸어버리는 무신을 죽일 수 있을까? 암왕제군은 자신의 신력을 포기한 적 없어. >---- >마신 임무 제1장 제1막: 신비로운 천가지 바위의 땅 中, [[타르탈리아]] >저 「고운각」 보이니? 저건 자연적으로 생긴 게 아니야. 전쟁 중에 제군께서 던지신 거대한 바위창이지. 바위창 밑엔 제군께서 물리치신 패자들, 즉 일곱 신의 자리를 차지하지 못한 과거의 마신들이 진압돼 있어. 마신만 죽은 게 아니라, 지난 2천 년 동안 「7명의 집정관」 또한 교체됐어. 리월에게 제군의 죽음은 끔찍한 재난이지만, 티바트의 일곱 신 체계는… 무너지지 않을 거야. >다음 바위 신도 조만간 나타나겠지. 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제군을 잊겠어? 그때가 되면 리월 백성들과 선인의 관계는 분명 달라질 거야. >새로운 시대가 되었다고 해도 「리월 칠성」 또한 제군의 백성이야. 제군을 살해했다는 죄명을… 우리가 감당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 >마신 임무 제1장 제3막: 다가오는 객성 中, [[응광]] >전 제군을 절대적으로 신뢰합니다. 그때 제군이 계셨기에 우리는 마물과 바다의 괴수를 처치하고 이곳의 평화를 지킬 수 있었죠. 제군이 모두를 지키던 모습, 천 년이 넘는 우정을 전 잊지 못할 겁니다. >---- >[[감우]]의 대사 자료 中, 모락스에 대해·신뢰 >리월의 각종 업무를 맡아보니 이제야 암왕제군의 노고를 실감할 수 있는 것 같아. 요즘은 골치 아픈 문제가 셀 수 없이 많아서 나도 모르게 「이럴 때 암왕제군께선 어떻게 하셨을까?」라고 생각하게 된다니까? 아마 암왕제군께선 정말로 모든 걸 다 알고 계셨을 거야. 내가 너무 철이 없었지··· >---- >[[각청]]의 대사 자료 中, 각청 자신에 대해·반성 >모락스? 이 이름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지? 그분은 내게 「소」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날 기나긴 고통에서 해방시켜 주셨어. 그분께 불경하게 군다면 너라도 용서할 수 없어. >---- >흠··· 뭘 좀 묻지. 종려 님은 평소에 어떤 일을···? 새장을 들고 산책? 꽃구경? 골동품 감정? >··· 종려 님은 무슨 뜻으로 그런 걸 하시는 거지··· >---- >[[소(원신)|소]]의 대사 자료 中, 소에 대해 알기·네 번째 & 종려에 대해... >내가 직접 만든 「화염을 삼키는 벌」이란 기술은 고대 서적 《리월 법전 율례 총집》에 기록돼 있는 「돌을 먹는 형벌」에서 따온 거야. 암왕제군은 계약의 신이고, 계약은 일종의 제약이라고도 볼 수 있어. 그게 무슨 말이냐고? 후후, 먼 옛날부터 리월항은 계약의 도시였다는 거지. >---- >[[연비(원신)|연비]]의 대사 자료 中, 하고 싶은 이야기· 법치 >너, 그 어르신을 만났어? 그는 요즘 어때? 「종려」라는 이름의 일반인이 됐다고? 그 꼰대에게 그건 엄청난 변화일걸. 위로의 의미로 바람이 시작되는 곳에 묻어둔 이 좋은 술을 가지고 만나러 가자. 아 참 그 사람 아직도 강해? 실력이 얼마 남았어? 이렇게 갔다가 얻어터지진 않겠지? >---- >[[벤티(원신)|벤티]]의 대사 자료 中, 모락스에 대해... >전에 그와 잔을 기울일 때까지만 해도 나는 신들의 말석에 자리한 일개 그림자 무사에 불과했어. 그가 그러한 선택을 했단 말이지. 허나, 다음 세대에서도 그는 분명 계속해서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겠군. >---- >[[라이덴 쇼군]]의 대사 자료 中, 모락스에 대해... >네? 가장 오래된 일곱 신 중에서도 [[벤티(원신)|가짜 유리구슬을 차고]] [[종려|인간 세상을 돌아다니는 자들]]이 있단 말입니까? 푸흡, 하하하... 실례합니다. 좀 웃겨서 그만. >---- >[[느비예트]]의 대사 자료 中, 「신의 눈」에 대해 · 두 번째 >제가 신들을 판결할 거라는 사실은 절대 바뀌지 않을 겁니다. 황금의 신은 바위의 권능을 쟁취했으니 당연히 심판을 받아야 하지요. 저와 그 신이 싸울까 봐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전 폰타인에 아주 오래 머물러야 하니까요. 400년이 넘도록 있어야 할지도 모르죠. 게다가 판결이 꼭 싸움으로 이어질 거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 >[[느비예트]]의 대사 자료 中, 바위의 신에 대해... >폭풍전야, 리월 민심이 흉흉한 그 순간에도 [송신의례]의 주관자인 종려는 침착하게 자신의 임무를 수행해 나가지. 외부 정세가 어지러울 때도 그는 느긋하게 차를 마시며 연극을 관람해. 정말 흥미로운 사람이야. 리월을 뒤엎을 변혁 앞에서, 그는 손놓고 연극이나 보는 걸까, 아니면 어둠 속에서 은밀히 움직이고 있는 걸까? >---- >[[데인슬레이프|데인 여담]] - [[https://www.youtube.com/watch?v=-cu3KHDfOGI|「종려: 호의호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