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락스(원신) (문단 편집) ==== 리월항 건립 ==== 바위의 마신이었던 모락스는 약 3700년 전[* 모락스가 6000살 이상인데, 이 3700년 전 이전에는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는 나오지 않는다.], 현재의 천형산 부근에 강림하여 바닷물을 빼고 파도를 잠재웠다. 그 결과 주민들은 평화를 얻었으며, 산에 들어가 옥을 발견하여 바위를 뚫어 터널을 만들며, 돌을 쌓아 산채를 건설했다. 그 산채에서 나온 옥은 빛을 발한다고 하여 이를 산휘채라고 불렀다. 그때엔 천형산에 사는 거주민들 모두가 광산에서 생계를 이어가며 번창하며 천리 내에 가난한 이는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이후 적화주에서 먼지의 마신 [[귀종]]과 만난 모락스는 천형산의 사람들을 데려와 땅을 개간하며 농업으로 생계를 잇게 하였다. 한창 땐 논과 밭이 저 멀리 석문까지 이어졌으며, 귀종은 바위 신에게 "내가 할 일은 모두 끝냈으니 오늘 떠날 것이다. 사람들은 고향으로 돌아온 것처럼 편하게 지내니 돌아오고(歸) 떠나는(離) 평원이라는 이름보다 나은 게 무엇이 있겠나"라며 귀리 평원이라는 이름을 지었고, 바위 신은 이 곳을 터전으로 삼았다. 이렇게 결성된 것이 귀리집이다. 그러나 마신 전쟁에서 찬탈을 위해 달려드는 마신들과 싸우던 중 귀종이 사망하고 귀리평원이 황폐화된다. 이에 바위 신 모락스는 살아남은 백성들을 이끌고 현재의 천형산 부근의 항구로 터전을 옮긴 뒤 도시를 세웠고, 이때부터 암왕제군의 치세 하의 '''리월항'''이 건립된다.[* 이하의 내용은 전부 석서 수록집 1권에 기록된 내용이다.] 모락스는 '''"세상을 정화하고 백성을 지키는 것"'''을 약속했고, 이 계약이 리월 최초의 계약이 되었다.[* 계약 상대가 누군지는 나오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