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락스(원신) (문단 편집) ==== 마신 전쟁, 그리고 [[일곱 신|일곱 신좌]]로 ==== 지금으로부터 약 3000년 전 '''[[마신전쟁(원신)|마신전쟁]]'''으로 불리우는 대전쟁이 발발하였다. 이 전쟁은 무려 1천 년 동안이나 이어졌으며, 속세의 마신들이 티바트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벌인 전쟁으로 온 대륙이 혼란에 휩싸이게 되었다. 결국 모락스 역시 천지를 태평하게 하기 위해 선인들을 불러 모았고, 계약을 어긴 채 자신의 영토를 찬탈하려 하는 마신들을 하나하나 쓰러뜨려 나갔다.[* [[오로바스(원신)|오로바스]]는 이때 모락스의 진압으로부터 죽지 않고 도망쳐 이나즈마에 정착하게 된다.] 이윽고 현재로부터 2천 년 전, 운래의 바다에 강림한 소용돌이의 마신 [[오셀]]마저 바위 창으로 봉인하고, 전쟁의 승자인 일곱 마신들만이 남으니, 이 일곱 마신이 티바트의 속세를 다스리는 [[일곱 신]]들이다. 하지만 마신 전쟁이 끝나도 마신 전쟁에서 쓰러진 마신들의 원한은 여전히 티바트 대륙 각지에 떠돌았다. 이 잔재와 업장을 제거하기 위해 모락스는 선중야차들을 불러모았고, 그들은 자신의 주군인 암왕제군께 호법을 위해 살생하고 재액을 멸하겠다 맹세했다. 하지만 기나긴 세월 끝에 마신의 재액에 물드는 것은 불가피한 법이었고, 결국 [[항마대성]]을 제외한 모든 선중야차들이 전멸해 버렸다. 하지만 선중야차, 그리고 마신의 재액으로 인한 [[역병]]을 치료하기 위해 나선 왕생당의 초대 당주 같은 인물의 활약으로 리월에서 마신의 잔재는 사실상 대부분 소멸한 상태다.[* 어디까지나 대부분이며 아직도 마신의 잔재때문에 고통받는 인물들이 극소수지만 존재한다. 대표적인 인물이 [[소(원신)|소]]] 원신 1.1 PV '다가오는 객성'에서 암왕제군을 "여섯 번째 참석자"라고 표현하여 모락스가 신좌에 오른 게 일곱 신 중 6번째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해당 언급을 자세히 보면 이미 다섯 명의 최초의 일곱 신이 세상을 떠난 상태에서 여섯 번째로 모락스의 영혼이 구천으로 되돌아간다는 의미다.[* 실제로 타 언어판은 모두 "여섯 번째의 영혼"이 하늘로 올라갔다고 번역했다.] 즉 신좌에 오른 순서가 아니라 최초의 일곱 신 중 여섯 번째로 세상을 떠났다는 의미인 셈. 최초의 일곱 신들 사이에 신좌에 오른 순서는 여전히 알 수 없으며, 마신 전쟁의 완전한 종전과 함께 일곱 신의 체제가 완성됐으니 신이 된 순서는 별 의미가 없을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