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란공원 (문단 편집) === [[박원순]] 전 서울시장 묘소 이장 논란 === [[파일:maxresdefault (16) (14).jpg]]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38792?cds=news_edit|박원순, '민주화 성지' 모란공원 이장 논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51320|박원순이 민주열사? 정의당 "모란공원 민주열사묘 이장 유감"]] [[https://m.khan.co.kr/article/202304011721001|박원순 전 시장 묘소, 모란공원으로 새벽 이장]] [[https://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4652|고 박원순 전 시장 ‘민주화의 성지’에 결국 이장... '''“박 시장, 예수님·부처님 닮으신 분”''' 발언도]] [[박원순]] 전 서울특별시장을 모란공원으로 이장한다는 소식이 [[여성신문]] 보도를 통해서 보도되었는데, 당연히 다수 언론에서 큰 논란이 벌어졌다. 논란이 커지자 이장 당일인 [[2023년]] [[4월 1일]], 오후 3시로 예정되었던 이장이 이례적으로 직원 출근 전인 오전 7시에 기습적으로 이루어졌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ws1.jpg|width=100%]]}}}|| ||<:>{{{-1 2023년 4월 1일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소에 새롭게 자리잡은 박원순의 묘}}} || 이에 박원순이 몸 담았던 시민사회부터 박 전 시장의 명예 회복 움직임이라는 의심과 복권 시도가 너무 빠르다는 우려가 높다. 여성단체는 물론, [[민주노총]], [[한국노총]] 등 100여개 시민단체들이 “박 전 시장 묘의 모란공원 이장은 성추행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라고 비판하면서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민주열사’ 묘역으로의 이장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새삼 궁금하지 않다. 성폭력 문제제기 이후 훼손된 ‘명예’의 복구를 민주진보의 이름으로 실행하려는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묻는다. 민주열사 묘역 안장 기준은 무엇인가, 무엇이 민주화운동인가, 민주화운동에 여성에 대한 차별과 폭력, 성평등은 의제가 아닌가, 이는 누가 판단하고 누가 결정하는가”라는 입장을 밝혔다.[[http://hotline.or.kr/board_statement/77070|성평등과 여성인권 빠진 민주화운동, 민주주의는 없다 - 박원순 전 서울시장 모란공원 민주열사 묘역 이장 소식에 부쳐 (한국 여성의 전화)]] 박원순 전 시장이 모란공원에서도 민주열사묘역에 안장되면서 모란공원의 의미가 퇴색될 뿐만 아니라 이 묘역의 다른 인사들에 모욕적일 수 있다는 강력한 반대 의사이다. 이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원래 이장식이 예정되었던 오후 3시에는 박 전 시장을 추모하는 안장식이 열렸다. 안장식에는 [[이종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상임의장, 오성규 전 서울시 비서실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당원과 박 전 시장 지지자 등 최측근 수십 명이 참석했다.특히 예식을 진행한 목사는 “박 시장님은 가장 예수님과 부처님을 닮으신 분”이라며 고인을 추켜세웠다는 사실이 보도되기도 했다. 2021년 1월 [[국가인권위원회]]는 직권조사 결과 박원순 전 시장이 피해자를 상대로 성희롱에 해당하는 언동을 한 점이 인정된다고 판단했으며, 유족 측은 이에 불복해 항소했으나 박 전 시장의 명예회복, 즉 사건의 진상을 새롭게 바꿀만한 증거와 증언은 전혀 없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ws2.jpg|width=100%]]}}}|| 2023년 7월 9일, 모란공원 이장 후로는 처음으로 박원순 추모제가 열렸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ws3.jpg|width=100%]]}}}|| ||<:>{{{-1 2023년 8월 검정색 스프레이로 훼손된 박원순의 묘비}}} || [[https://youtu.be/96IqIKVLdgo?si=dG38BWV1qQyN6AVJ|YTN - [단독] '모란공원 이장' 박원순 묘소 4개월 만에 또 훼손...경찰 수사]] 2023년 8월 28일, 누군가가 박원순의 묘비를 훼손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검은색 스프레이를 뿌린 것으로 보인다. 앞선 2021년에도 박원순 묘에 파묘 사건이 한 차례 일어난 적 있는데, 이장한 뒤에도 다시 훼손 피해를 입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