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래시계(덴마) (문단 편집) === [[덴마/콴의 냉장고|콴의 냉장고]] === [[파일:external/www.gasengi.com/10dbc33d8ecf1798e66a678449a00ff1_6D3QNGpVj1NK8BREHzntxheHJ8SS.png]] [[덴마/콴의 냉장고/A.E.|<콴의 냉장고 A.E.>]]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514|2화]], 5화~6화에서 [[덴마(덴마)|덴마]]의 이브 [[셀(덴마)|셀]]이 덴마에게 [[아오리카]]가 [[공작(덴마)|고산 공작의 아버지]]에 의해 쑥대밭이 된 후 원래 이 행성에서 팔던 것이 무엇인지 후대도 알게 하기 위해 수십 개의 퀑 기술을 이용, 행성을 [[모래시계(동음이의어)|모래시계]] 모양으로 깎아서 그 모습을 수십 년간 유지하게 했다고 설명한다. [[아오리카]]가 [[백경대]]에 의해 털릴 때, [[백경대#s-3.1.2|데바림족의 교육을 받아 백경대에 들어간 하이퍼 퀑 3명(백경대 OB)]]이 모래시계를 대량으로 빼돌려 [[콴의 냉장고]] 안에 숨긴 후 백경대에서 은퇴한 뒤 냉장고 지킴이 역할을 맡는다. 이들이 냉장고 안의 마약이 엄청난 값어치를 지니고 있음에도 유혹을 이겨내고 현금화하지 않는 이유는, [[데바림|데바림족]]이 어릴적 심어놓은 사명감 때문이라고 밝혀졌다. 노후보장 또는 단순히 한 탕 해보려고 빼돌린 것이 아니라는 뜻. [[덴마/콴의 냉장고|<콴의 냉장고>]]에서는 [[콴의 냉장고]] 안에 있는 모래시계를 얻기 위해 고산 가, 엘 가, [[덴마/등장인물#s-9|칼번 퀑 부대]], [[백경대#s-3.1.2|백경대 OB]], [[백사회]], 하데스, [[덴마/택배 관련인물#s-7|모압의 경찰 특공대]]가 얽혀서 헬게이트가 열린다.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540|4화]]에서 범죄조직의 보스인 [[덴마/택배 관련인물#s-7|수마이]]는 정해진 기간에 엘 가에 수금을 하지 않으면 전재산을 압류당할 처지에 놓여서 [[콴의 냉장고|사물 퀑]] 내부의 마약으로 일확천금의 기회를 노리기 위해 외행성의 퀑 딜러인 [[덴마/등장인물#s-10|아이본]]과 손을 잡고 퀑들을 보낸다. 한편, 경무관인 [[덴마/택배 관련인물#s-7|이안]]은 [[콴의 냉장고]] 속 마약을 팔아서 한몫 챙기기 위해 누군가에게 [[덴마/용어#s-3|골드윙]]을 통해 [[콴의 냉장고#s-3|열쇠]] 6개를 손에 넣는데 성공했으나, 가지고 있던 열쇠보다 하나가 모자른 사실을 안 뒤 당황한다. [[백경대#s-3.1.2|백경대 OB]]는 다른 [[콴의 냉장고#s-3|열쇠]]로 마약 박스가 가득한 공간에 도착한 경찰특공대가 [[콴의 냉장고]]를 열어 마약 박스를 강제로 개봉하는 걸 알게 된다. 이들은 [[콴(덴마)|콴]]이 자신들의 열쇠를 만들지 마라고 말했는데 열쇠를 만들었다고 서로 말한다. 이때, [[덴마/택배 관련인물#s-7|수마이]]는 엘 가에 체불 건으로 애걸복걸하기 위해 엘 가의 매니저이자 회계사인 [[마빈(덴마)|마빈]]에게 [[덴마/용어#s-3|양자 통신]]을 건다. 마빈은 이상한 표정(...)을 지어보이면서 "[[하즈(덴마)|하즈]]님 성격 잘 아시죠?"라고 한숨을 내쉬며 대출금은 잠시 다른 걸로 메꿔 놓겠다고 말한다. 통화가 끝난 후 수마이는 자신이 직접 움직인다면서 부하들을 전부 집합시킨다. 이때 경찰특공대가 [[콴의 냉장고]]에 간 걸 보고받은 [[덴마/등장인물#s-12|행성 모압의 장군]]은 장물 때문에 군과 경이 직접 충돌하는 걸 원치 않아서 외행성 용병을 쓰기로 결정하고는 [[덴마/등장인물#s-9|칼번 퀑 부대]]에게 콴의 냉장고 안에 든 물건을 가져와줄 것을 요청한다. [[덴마/등장인물#s-9|칼번 퀑 부대의 대대장]]은 [[8우주 평의회|평의회]]에게 내사를 당하던 중 [[덴마/등장인물#s-12|행성 모압의 장군]]의 파견 요청을 듣고 [[덴마/등장인물#s-9|버드 대위]]를 보낸다. 버드 대위는 단신으로 [[콴의 냉장고]]에 가서 마약을 꺼내온 후 대대장에게 모래시계의 가치를 얘기하고 팀을 꾸려서 마약을 회수할 것을 지시받는다. [[덴마/택배 관련인물#s-7|수마이]]는 경찰특공대가 소문을 듣고 찾아온 탓에 도저히 마약을 손에 넣는게 불가능해서 [[마빈(덴마)|마빈]]을 통해 [[하즈(덴마)|하즈]]에게 도움을 청한다. 고산 가의 스파이인 마빈은 [[콴의 냉장고]]에서 [[아오리카]]의 마약이 발견되었다는 말을 듣고는 [[메이헨]]에게 알린다. 메이헨은 [[사촌형(덴마)|고산 공작의 사촌형]]에게 알리고, 사촌형은 메이헨과 함께 [[고산 공작]]에게 간다. 고산은 [[덴마/용어#s-3|인과율 계산기]]를 두들기더니 "20년 전에 아빠가 산거니까 되찾아야겠음"이라면서 [[백경대#s-3.1.2|신 백경대원 두 명]]을 보낸다. [[마빈(덴마)|마빈]]의 보고를 받은 [[하즈(덴마)|하즈]]는 [[백경대#s-3.1.1|엘의 다섯 손가락 중 두 명]]을 콴의 냉장고로 보낸다. 한편, [[백경대#s-3.1.2|백경대 OB]]들은 경찰특공대를 모두 처리한 후 박스를 회수한다. 그리고 [[콴의 냉장고]]를 감추기 위해 공간 치환 능력으로 지하 지층과 치환해버린다. 그 뒤 [[덴마/택배 관련인물#s-7|이안]]에게 찾아가 기절시킨 후 이안이 갖고 있던 열쇠들도 회수한다. [[백경대#s-3.1.1|엘의 다섯 손가락 중 두 사람]]은 콴의 냉장고에 [[아오리카]] 마약 관련 조사를 하러 갔다가 백경대 OB를 [[하즈(덴마)|하즈]]와 연결시킨다. [[백경대#s-3.2|신 백경대원 중 주황머리]]는 [[고산 공작]]에게 [[콴의 냉장고]] 부근에서 알아냈던 정보에 대해 메세지를 보낸다. 그 뒤 마약을 실은 컨테이너에서 알람장치만 떼어내서 [[백경대#s-3.1.2|백경대 OB]]들을 유인할 계획을 즉석으로 세운 후 고산에게 보고를 하기 위해 마약 박스를 들고 어느 곳으로 순간이동한다. [[백경대#s-3.2|주황머리]]는 업무에 관한 일을 직접 보고하기 위해 [[덴마/용어#s-3|양자 통신]]으로 [[사촌형(덴마)|사촌형]]에게 자고 있던 [[고산 공작]]이 깨기를 기다린다. 고산은 잠에서 깬 후 메세지를 본다. 그러다 모래시계가 [[백경대#s-3.1.2|백경대 OB]]가 숨겼던 것이란 걸 알아내자 "이게 은혜를 모르는 쥐새끼들이 하는 짓이야"라며 주황머리를 마약과 함께 다시 불러낸다. 그리고 좀 더 상세히 알고 싶다는 말을 하며 헤글러를 부르는데 정작 헤글러는 얼굴도 내밀지 않았다. 그리고 기억 리딩을 받은 뒤 백경대 OB들은 살려서 데려오라 명령한다. 그 후 임무 중에 [[백사회]]와 충돌할 때는 어떡하냐는 말에 걸리적 거리는 건 전부 치우라는 명을 내린다. [[롯(덴마)|롯]]은 아론이 준 택배를 [[콴의 냉장고]]에 있는 [[덴마(덴마)|종단의 실험체]]에게 전해주기 위해 냉장고로 간다. 이때 [[백사회]] 사제들은 마약 박스를 태궁 제 3기지까지 옮기는 데, [[백경대#s-3.1.2|백경대 OB]] 한 명이 순식간에 해낸, 마약 박스를 빼내는 일을 여러 명이 달라붙어서 힘들게 하고 있었다. 백사회 사제들은 콴의 냉장고에 갑자기 나타난 롯에게 백경대냐고 묻는다. 그러자 롯은 "오늘부터는 [[백경대#s-3.1|백전사]]야"라고 말한다. [[롯(덴마)|롯]]은 '''열쇠 없이''' 콴의 냉장고를 열고 들어간다. 어떻게 들어갔는지는 아직 불명. [[롯(덴마)|롯]]에게 [[덴마/용어#s-3|양자 공진기]]를 전달받은 [[덴마(덴마)|덴마]]는 롯의 도움으로 [[콴의 냉장고]]에서 나오는 데 성공한다. 덴마는 콴의 냉장고 밖에서 마약을 옮기고 있던 [[백사회]] 사제들을 본다. 그 뒤 [[셀(덴마)|셀]]과 통화를 하고, 그걸 보고 있던 [[백사회]] 사제들은 [[덴마(덴마)|덴마]]가 실버퀵 소속이라는 걸 알게되고는 백사회 일과 겹치지 않는데다가 실버퀵 소속이니 붙잡아둘 필요가 없다는 대화를 나눈다. [[셀(덴마)|셀]]은 택배선을 이끌고 [[덴마(덴마)|덴마]]를 마중나온다. [[백사회]] 사제들은 마약을 태궁 제 3기지에서 태궁 태평원 기지로 바꿔 옮기던 중 외우주에서 건너온 하데스 추적 임무에 투입되어 하던 일을 중단한 후 귀환한다. 이때, [[롯(덴마)|롯]]은 문 앞의 지형의 기억을 읽은 다음 원하는 위치의 문을 해당 열쇠 없이 컴비네이션 기술을 이용해 열어 잠시 자신의 선배 [[페드릭]]을 속이고 엄청난 양의 [[아오리카]]산 마약을 먼저 발견하고 은퇴를 꿈꾸지만 페드릭에 칼같은 보고에 5초만에 좌절한다. 그 후 그토록 무시하던 [[페드릭]]을 형이라고 부르면서 마약 박스를 빼돌리자는 제안까지 할 정도. 물론 몇 컷 안 가서 바로 당신 명령을 들을 필요 없다면서 그냥 멋대로 빼돌리려하는 모습을 보이는 중, 하데스가 등장해서 서로 대치한다. 하데스는 이미 우리가 접수했다는 [[롯(덴마)|롯]]의 말에 "[[콴의 냉장고|이게]] 뭔 물건인지 알고나 있냐, 꼬마야?"라고 도발하고 무슨 용무냐고 묻는 [[페드릭]]의 말을 씹고 잠시 쉬어야겠다며 태연하게 순간이동한다. 이런 배짱에 롯은 "대단한 배짱..."이라며 땀을 흘리다가 마약에 손 댈 생각하지 말라는 페드릭에게 "아저씨 짜증나!"라고 말한다(...). [[덴마/콴의 냉장고#s-2.3|<콴의 냉장고 A.E.2>]]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788|10화]]에서 [[엘 리뇨 아르케딜라마 누브레 소셰키아스|엘]]과 [[가이린]]은 [[카논(덴마)|매니저]]와 [[나즈레]], [[롯(덴마)|롯]]과 만난다. 이들은 엘에게 [[콴의 냉장고]]에서 있었던 카인과 [[백경대#s-3.1|백전사]]의 사망 소식을 전한다. 그 후 나즈레는 마노아의 밥상에 갔다온 롯에게 엘을 뵙기 전에 얘기를 잠깐 하자면서 [[덴마/용어#s-3|패트롤]]이 달라붙으니 치고 빠지면서 혼자하는 복수는 복수가 가능할 리 없다면서 고산 가를 치려면 안전을 보장해 줄 조직이 필요하다며 엘이 받아줄 거라고 말한다. 롯은 엘이 이제 처박혀서 여친이랑 조용히 여생을 보낸다고 했는데 자신을 고용할 여유가 없는데 어떠냐고 말한다. 나즈레는 공식적으로 엘은 더 이상 엘이 아니지만 고산 가에 맞서 싸울 의지만 생긴다면 고산과 엘이라는 브랜드 밑에서 기생하는 [[덴마/용어#s-3|귀족]]들의 암묵적인 지지를 얻을 수 있으니 행성 하나를 살 수 있을 만한 주인의 돈을 가진 롯이 돈을 주면 된다고 말한다. 롯은 꿈도 꾸지 말라며 ~~데바림한테 꿈을 꾸지 말라고 한다~~ 전부 자신의 것이라며 언짢아한다. [[나즈레]]는 [[롯(덴마)|롯]]에게 단순한 총알받이가 아니라 우주최강의 방패를 원한다며 롯을 포함하여 [[덴마/용어#s-3|8우주]]의 새로운 질서를 지탱할 4명의 퀑의 존재를 얘기한다. 그러면서 꿈에 구체적인 인상이 나오는 건 아니고 비유와 상징을 재해석한다면서 그 네 사람이 가면 벗은 주군을 지킨다는 게 확실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지금 가진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얻을 수 있다며 행성 하나를 살 수 있다지만 개인이 검은 돈 세탁하는 비용을 감안하면 지금 가진 것의 만 분의 일도 안되지만, 블랙마켓이 수용할 만한 이슈를 가진 리더가 함께 한다면 지금의 가치보다 수 만배는 더 벌 수 있고, [[엘 리뇨 아르케딜라마 누브레 소셰키아스|엘]] 곁에 있게 되면 [[덴마/용어#s-3|귀족]] 가문의 미녀들도 같이 있는다고 얘기한다. 롯은 자신 역시 엘과 함께 할까 내심 그런 생각을 했다고 말한다. 그러자 돈과 여자 얘기를 진작 했어야 됐다고 생각한다. 그 뒤 엘에게 모두 넘기고 지분의 20%를 달라고 하라며 만약 자신의 말이 거짓이거나 틀렸다면 그 때 자신을 가져도 좋다고 말한다. 롯은 자신감이 쩐다면서 당장 꺼지라고 말한다. ~~몹시 자존심 상해!~~ [[엘 리뇨 아르케딜라마 누브레 소셰키아스|엘]]은 다시 돌아온 일행들에게 직접 물을 부어 인스턴트 짬뽕을 대접하며, ~~피가 흐를정도로 입을 씹은데다가 알보칠까지 발랐는데 곧바로 매운 걸 먹는 마왕의 위엄~~ 그냥 보내기 좀 서운했었다며 [[하즈(덴마)|하즈]]의 남은 사업장을 10개씩 배분해주면서 이거면 부유하진 않아도 생계에 지장은 없을거라며 ~~사업장을 10개나 주는데 부유하진 않아도라니...남다른 재벌의 기준~~[* 사실 사업장 10개라는게 주는 사람 입장에서도 받는 사람 입장에서도 그렇게 큰 개념이 아니다. [[엘 리뇨 아르케딜라마 누브레 소셰키아스|엘 백작]]은 [[고산 공작]]에 의해 몸뚱이(그나마도 생체 코드를 빼았겨 몸뚱이마저도 보증이 불가능한) 하나 남아있는 빈털터리지만 그 직전까진 8우주의 2인자였으며, [[카논(덴마)|카논]]은 그 엘 가의 재무를 책임지는 매니저 팀 중에서도 [[하즈(덴마)|하즈]]가 신임할 정도로 높은 자리에 있었고, [[롯(덴마)|롯]]은 일반 경호원 100배의 급료를 잡아먹는 [[백경대]]들의 몇 배나 되는 급료를 받고 일하던 엘의 다섯 손가락 중 하나였다. 10개나 된다고 해도 작은 사업장 정도의 규모를 내어주는 게 넘치긴 커녕 원래의 급료보다도 한참 허접한 액면가일 수도 있다는 것. '뭐 이런 걸 준답시고...'같은 표정의 롯과 같이 떨떠름해 하면서도 감사히 받는 그의 태도가 포인트. ~~물론 지로는 사업장 10개가 개인소유로 넘어오면 경찰이 출동하겠지~~ 아니면 그 표정 자체가 사업장의 가치가 생각보다 커서 사업장을 10개 정도 주면 아무 것도 남지 않은 엘 본인은 뭘 먹고 사는지에 대한 걱정일 수도 있지만, 표정만으로 아무것도 알 수 없다.] 앞으로 고산 가에 복수할 자신의 계획을 드러낸다. 우선 [[백경대]]를 넘는 화력을 만들어야 되는데 그러기 위해선 블랙마켓에서 자본을 구해야 하며, 이는 엘 가문에 빚을 진 사람들을 탕감해주어 이들의 도움을 받으면 블랙마켓의 카르텔의 방해를 넘기고 입점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나름의 계획을 말하는걸 보아 마냥 바보는 아닌 듯하다. 하지만 역시 돈과 아이템이 없으면 안되는 일이기에 거래할 물건들에 대해 알아봐야 할 거라며 라면이나 먹자는데... ~~물 부어놓고 다른 사람들은 익기를 기다리는데 혼자 먼저 먹고 있다. 온도를 조절하는 퀑 능력!~~ 엘의 결의를 확인한 [[롯(덴마)|롯]]이 자신의 아지트에서 [[콴의 냉장고]] 째로 가져온 [[아오리카]]산 마약을 엘에게 넘기며 자신의 지분은 20%라고 얘기 해준다. ~~생산자 롯, 유통자 엘, 소비자 지로~~ ~~마(약)왕팀~~ 나머지 일행들은 저게 뭐냐며 벙찐 표정을 짓는다. 그런데 [[나즈레]]는 이리 될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는 듯 미소를 짓는다. 이후, [[나즈레]]는 엘 가 일행들과 인스턴트 ㅉㅃ을 먹으며 [[엘 리뇨 아르케딜라마 누브레 소셰키아스|엘]]의 복수를 위한 구상에 은근슬쩍 조언을 던지다가, 엘의 결의를 확인한 [[롯(덴마)|롯]]이 [[콴의 냉장고]] 째로 [[아오리카]]산 마약을 투자금이라고 가져와서 자신의 지분은 20%라고 얘기하는 모습을 보곤 이리 될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는 듯 미소를 짓는다. 이때 같은 컷의 다른 일행들은 저게 뭐냐며 벙찐 표정을 짓는다. ~~생산자 롯, 유통자 엘, 소비자 지로~~ ~~마(약)왕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