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로(드래곤볼) (문단 편집) == 전투력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오공 도넛.jpg|width=100%]]}}} || || {{{#fff '''초사이어인 블루 완성형 손오공을 압도하는 모로'''}}} || 마인 부우와 유사하게 순수한 육탄전만이 아닌 마법적인 능력을 적극적으로 이용한다. 사실 원작의 마인부우 조차도 전투력에 있어서 마법은 거의 덤 수준이었다는걸 생각하면 오히려 마법을 공방에 활용하고 자신을 강화시키는데 사용하는건 모로가 최초일듯 싶다. 비록 마법에만 의존할 뿐 단련을 한적은 없어서인지 육탄전 실력 자체는 떨어지지만 이것을 지능이나 전략 등의 이능으로 대부분 커버하는 스타일. 여기에 전략과 전술을 활용하는 지능적인 모습을 보인다. 후술하겠지만 별과 생물체의 에너지를 흡수하여 강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끝없이 전투력을 성장시킬 수 있다. 다만 메르스의 힘을 카피한 후의 상황을 보면 아무래도 강해질 수 있는 한계선은 존재하는듯. 사간보가 그랬던것 처럼, 한계 이상의 힘을 흡수하면 폭주해 사망하게 되는 모양이다. 그와 별개로 오공이 모로 정도의 녀석을 본 적 없다는 것으로 보면 메르스의 힘을 카피하기 전에도 앞선 보스들보다 강하다고 볼 가능성도 있다.[* 사실 메르스의 능력을 카피하기 전의 모로와 힘의 대회 때의 지렌 둘 다 극의를 쓰는 오공에게 압도당했다. 다만 지금의 극의 오공은 힘의 대회 때랑은 비교가 안 될 정도의 전투력과 유지력을 손에 넣었으니 메르스의 능력을 카피하지도 않았던 때의 모로가 힘의 대회 당시의 지렌보다는 강하다고 볼 여지가 있다. 물론 지렌도 힘의 대회 때보다 강해질 수도 있지만 그 상황에서 터프함을 말한 것이라 전투력을 이야기한 것이라고 볼 수 있으며, 지렌은 어느정도 진심을 낸 상태에서 징조와 서로 대미지를 주지 못하였지만 그에 비해 모로는 진심을 내지 않았음에도 힘의 대회때보다 훨씬 강해진 징조를 단 일격으로 리타이어 시킨 점과 단순 깡전투력으로 싸우는 지렌과는 달리 모로는 피콜로의 능력, 마력, 세븐쓰리의 능력 등이 있기에 지렌보다도 까다로운 적인 것은 분명하다. 물론 정확한 정보가 나오기 전까지는 섣불리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후에 나오는 적이 더 강한 드래곤볼의 특징을 보았을때 높은 확률로 모로가 지렌보다 강하다고는 할 수 있다.] 다음은 작중 행적에 따른 모로의 전투력 개괄이다. * 초반엔 노화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일부 마력만으로도 초사이어인 2 상태의 베지터를 상대로 여유롭게 우위를 점하고 여기에 초사이어인 갓 베지터를 '접근조차 할 수 없다'고 할 정도로 수세에 몰아넣는다. 그러나 베지터가 블루로 변신하자 쪽도 못 썼다.[* 베지터 왈, 블루분의 기를 흡수한다 해도 블루의 발끝에도 못 미친다고 한다.] 이 때엔 마력 없이 육탄전으로는 풀 컨디션의 오공이나 베지터 중 한 명이 블루로 변신해 싸우면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심지어 신 나메크성 생물체들의 에너지를 많이 흡수한 상태였음에도 마력이 먹히지 않는 미스터 부우에게는 완전히 농락당하기도 한다.[* 미스터 부우의 잠재능력이 개방된 상태이긴 했다.] 노화한 상태에서는 아무리 에너지를 흡수해도 전성기 시절 이상으로 강해지는 건 불가능한 듯. * 하지만 이후 오공과 베지터가 수련하고 온 사이에 드래곤볼을 통해 전성기 시절의 마력을 회복하였고 여러 행성들의 별 에너지를 신나게 빨아들이며 상당히 강해진다. 무의식의 극의 징조 오공과의 대결에서 본 힘을 끌어내자 오공을 포함한 모두를 놀라게 하는데, 실제로 극의 징조 상태의 오공을 상대로 이겼다. 정확히 말하면 극의 징조 오공과 접전을 벌일 정도로 강하다. 전투는 오공의 근소 우위지만 움직임은 오공이, 맷집은 모로가 더 위인 것으로 나온다. 그리고 모로가 작중 메르스와 오공의 예상보다 더 강해져 있던 상태라서 오공이 모로를 쓰러뜨릴 때까지 장기간 극의 징조를 유지할 체력이 없자 단번에 끝내려고 모든 체력을 쏟아냈으나 결국 쓰러트리지 못한 채 체력이 다하여 지게 된다.[* 참고로 오공은 전력으로 덤벼도 체력이 먼저 떨어질 것이라 알고 있었지만 위기가 되면 성장한다는 가능성을 걸고 덤빈 것이지만, 결국 그러지 못하고 체력이 떨어져 진 것이다.] 이후 수련을 마친 베지터와 싸울 때 역시 주변 인물들이 '단순한 수련만으로는 이기기 힘든 강함'이라며 우열을 증명했다. * 이후 세븐 쓰리를 흡수한 이후에는 전성기를 상회하는 파워를 얻었다. 이 때문에 베지터는 한 대도 때리지 못하며 패했고 베지터의 능력 마저 카피해 [[빅뱅 어택]]을 사용하고, 피콜로 + 손오반 듀오를 압도하고, 손오반의 갤럭티카 도넛 + 블루 손오공의 혼신의 [[순간이동 에네르기파]]를 단 한 손으로 막아버린다. 물론 한손으로는 무리였는지 이내 공격을 막던 손이 터져버리지만 금새 피콜로의 재생능력으로 '''블루 손오공의 흉부에 맨손으로 커다란 바람구멍을 뚫어버리는 위엄을 보였다.'''[* 세븐 쓰리가 현재까지 카피한 힘을 전부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그 옛날 천하제일 무도회에서 마주니어의 광선포 기습에 꿰뚫렸던 바로 그 자리다.] 손오반을 리타이어 시킨 다음, 인조인간 남매는 기탄 한방에 리타이어시키고 피콜로에게 마관광살포를 쏴 리타이어 시킨다. 게다가 베지터의 능력을 모두 카피했기 때문에 스피릿 강제 분리도 쓸 수 있다고 한다. 즉, 그냥 합체를 풀어버릴 수 있다는 소리. 이후 회복한 오공이 징조로 다시 덤비지만 이전과 달리 상대조차 안 되는 것으로 나올 정도다.[* 지렌의 경우는 징조를 상대로 우세를 점하지만 제대로 된 대미지를 주진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지렌도 대미지가 없었고 극의와 싸울 때는 더욱 스피드를 올리긴했다만 징조를 상대로 어느정도 진심을 보인 지렌과는 달리 모로는 진심을 전혀 내지 않았음에도 일격에 징조를 리타이어시켰던 것을 보면 세븐 쓰리를 흡수한 모로가 지렌보다도 강하다라는 것을 어느정도 짐작할 수는 있는 부분이다.] * 그러나 견습 천사인 메르스에게는 완전히 압도당했고 극의를 완성한 오공에게도 단 한 대의 공격도 성공시키지 못하고 마력을 사용할 틈도 없이 단 4대만에 살려달라고 애원할 정도로 털린다. * 메르스의 능력을 흡수한 후엔 극의 오공과 호각을 이룰 정도로 더 강해진데다가 오히려 모로에겐 마력이 있는 만큼 스스로는 더 유리하다고 자신할 정도[* 다만 오공은 그렇게 생각한다면 더 덤벼보라고 받아친다.]로 강해진다. 그러나 애초에 한낱 인간일 뿐인 모로가 신의 힘을 견디는 건 불가능했고, 몸이 부풀면서 붕괴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몸집이 부푼 만큼 스피드가 희생되었고 몸이 버티질 못하자 이후 지구랑 융합하면서 겨우 단점을 보완시킬 정도. 그것마저도 손오공의 기를 흡수하자 더 버티지 못하고 폭발할 위기에 처하고, 행성과 융합되었기 때문에 베지터의 스피릿이나 비루스의 파괴에 전혀 대처할 수 없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