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르간트 (문단 편집) ==== 설정구멍 ==== G1~G3와 G16에선 모르간트하고 루 라바다의 대한 연관성이 일치하지 않아 큰 [[설정구멍]]만 생겼다. 트리아나하고 신검 프라가라흐와 함께 오랫동안 메인스트림 연계성에 문제를 앓고 있다. '''사실상 최대의 논란거리'''. * G3에선 모르간트는 자신의 검을 넘겨준 후 모르간트의 진짜 정체를 추구하는 루에리에게 분명 다시는 '''자신의 과거 이름(루 라바다)을 부르지 말라고 경고해두었다.''' 그러나 G16에선 루의 모습으로 등장하여 당당하게 자신의 이름을 부른걸 봐선, [[설정구멍]] 아니면 정신이 나간거다. * G16의 루 라바다는 모르간트와 달리, 자신의 검을 한손검 자세로 들고 있지 않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디펜스]]로 걸어다니거나 뛰어다닐 때 자세가 '''엘프가 양손검을 든 자세이다.''' 다만 클라이언트 내에 G16 루의 전용 스탠딩 폼이 따로 존재하는 것을 보아 G16이 여러모로 문제가 많았다는 것을 보여줬다. * G16 이전에 알려진 모습은 G2와 G9에서 나온 하얀 날개의 [[챔피언]]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옛 G2 피오드 숲에서 보여진 루의 [[유령]]은 홀리나이트 형태로 등장했었다. * G16에선 변신하지 않은 이유는 과거에 정령과의 약속을 저버린 인간들에게 크게 실망해서 정령의 갑옷을 반납했기 때문이다. 이 사실은 [[던바튼]]에서 팔고있는 루에 대한 책에서 확실하게 적혀져 있다. 다만 G16에서 그가 입은 갑옷 또한 빛의 갑옷이라 불려서 또 다른 설정구멍이 생겼다. * 원래 원작에 루 라바다는 머리색이 빛나는 [[황금색]]인데, G16에선 [[회색]]으로 나왔다. 다만 설정 아트에선 황금색의 다른 헤어 스타일과 [[수염]]이 있는 루가 있는 것을 보아 본래는 원작의 루를 재현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G16의 루는 모르간트와 비교해서 잘 보면 얼굴도 다르게 생겼다. 깨진 투구 속 모르간트는 서글서글한 눈을 가진 [[훈남]]인데 G16의 루 라바다의 얼굴은 전체적으로 말라서 광대뼈가 두드러진 깐깐한 인상이다. * G16에선 특이하게도 [[파이널 히트]]와 [[연금술사]] 및 마족이 쓰는 [[몬스터]] 버전의 [[라이프 드레인(마비노기)|라이프 드레인]]을 사용한다. * G16의 루의 체구는 모르간트 때보다 눈에 띄게 작다. 다만 이는 밀레시안이 변신할 때 캐릭터의 모델이 갑옷 모델에 키에 맞게 커져서 그런것으로 보아, 갑옷 자체가 커서 그렇게 보인 것으로 보인다. * 플레이어에게 "밀레시안, 또 방해할 거냐?"라는 대사와 트리아나의 대해 언급을 하지만, 모르간트로서의 자신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 참고로 이 대사가 생각해보면 의문점이 있는데, 모르간트로서 말할 거라면 어느정도 개연성이 있는데, '''루 라바다로서는 만난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 증거로 G3 엔딩에 모르간트는 떠나기 전에 '''분명히 밀레시안의 이름을 불렀었다.''' 이를 보면 C1을 참고해서 만들었을 텐데도 G16 스토리가 얼마나 문제가 많은지를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한다. * G3 엔딩 크레딧에서 분명 '''신이 정의와 선의 이름으로 인간에게 개입하는 이상... 너는 나와 언제고 다시 만날 것이다.''' 라고 하였다. 분명 G16에서 재등장을 했지만 그건 모르간트가 아닌 '''루 라바다'''로서 돌아왔다. 실제로 G16에선 루 라바다를 저지할 때 신들(모리안,키홀)은 개입하지 않았고, [[영웅]]처럼 도와 주려고 하지도 않았다. 다만, 루 라바다를 조종한 건 벨라지만, 그것을 시킨건 모리안이다. 즉, 신들이 아예 개입되지 않았던건 아니다. 어찌 보면 인간에게도 속고, 신에게도 지독하게 이용만 당한 신세. * G16에서 루 라바다로서 한 대사는 맥베스에서 나오는 대사 밖에 없었다. 밑에 이미지처럼 아무리 루가 제 정신이 아니였어도 모르간트 때에 비하면 백이면 백 다른 인물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상당히 이질감이 든다. || [[파일:lugh3.jpg|width=650]]|| * G3에서 모르간트는 의문을 품고 있는 루에리에게 그 또한 키홀을 이용하고 있다고 말할 정도로 그에게 어떤 목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지만 끝내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어다. 그런데 G16에선 트리아나가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죽을 뻔한 것 때문에 그런건지 그저 모든 것을 없애버리고 싶다는 상당히 [[클리셰]]한 목적이었다. 행방불명이였던 그 기간동안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지.... * G16에선 [[프라가라흐(마비노기)|프라가라흐]]를 들고 다시 등장하였다. 하지만 어떻게 부서진 프라가라흐를 루에리한테서 다시 얻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루에리의 이후 행적에선 프라가라흐를 들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모르간트가 회수했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수리]]를 어떻게 했을지는 여전히 [[맥거핀]]. 그리고 검의 모델링 쪽으론 오랫동안 논란이 되고 있는데, 자세한 건 [[프라가라흐(마비노기)|프라가라흐]] 항목 참조. * G16에선 루 라바다가 왜 돌아왔는지, 돌아와서 왜 왕위를 다시 차지했는지, 그리고 차지한 왕의 자리에 앉아서 무엇을 했는지 도저히 알 수가 없었다. G15에서 그나마 등장 떡밥이라도 있었다면 이해가 좀 갔을지는 모르나, G16에선 [[형이 왜 거기서 나와|어떤 예고도 없이 너무나도 뜬금없는 등장이었다.]] G13~G15에선 여러 인물들과 개입하고 도와주는 식으로 되었지만, G16에선 루는 밀레시안도 기억 못하고, 전작에서 만난 [[키홀(마비노기)|키홀]], [[루에리]], [[엘라하]][* 만약 밀레시안 속에서 살아있다면, 루에 대해서 반응을 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자신의 과거의 행적에 대해선 전혀 말하질 않았다. 재미있는 사실은 G2~G3에서 크게 연관이 되었던 [[프라이스(마비노기)|프라이스]]조차 G16에 등장하지 않았다. 사실상 루를 사칭하는 별개의 인물이라고 해도 믿을 지경. * 루의 대해서 다룬 책에는 [[브류나크(마비노기)|브류나크]]에 대해서 더 알려졌지만, 게임상에서 모르간트는 [[프라가라흐(마비노기)|프라가라흐]]만 사용하였다. 하지만 루에리가 읽은 책에서도 프라가라흐가 언급된 걸 봐선 인게임 내에 책에서만 보이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G17에서 [[샤말라]] RP를 하다보면 마지막에 [[도플갱어]]와 싸울 때, 도플갱어가 "나는 루 라바다다!"라고 외쳤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G16의 [[루(켈트 신화)|루 라바다]]는 멕베스 스토리와 관계 없이 [[에레원]]의 말대로 가짜고 진짜는 다른 곳에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게 [[샤말라]]의 도플갱어가 말한 거라 [[설정 오류]]일 수도 있다. 이런 설정구멍이 신경쓰였는지, C5의 회상신 중에 G16의 상황을 들은 [[타르라크]]가 자신이 아는 그는 이런 식으로 타락할 인물이 아니었다며, 그 역시 신들의 농간에 당한 걸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 유저들이 추측한 설 중 하나론 [[셰익스피어]]의 작품 속으로 빨려들어간 [[샤일록#s-2]]을 [[모리안(마비노기)|모리안]]이 루 라바다라고 [[세뇌]]시켜서 이용해먹은 가짜라는 설이다. 물론 이 설도 명확한 근거나 그런건 없다. 일단 제작진이 '모르간트는 루 라바다가 맞다'고 간접적으로 공언했으니 이건 그냥 뻘설에 불과해졌다.[* 재미있는 사실은 인게임 모델링에 루 라바다의 눈 모양은 본래 '''샤일록의 것이다.''' 자세히 보면 루 라바다의 머리 모델은 [[눈썹]]이랑 연결되어있다. 쉽게 말하자면, 보통 눈 모양에 감정을 표현할 때에는 눈썹에도 영향을 주는데, 루 라바다 메달 변신 상태에서 감정 표현을 해보면 눈 모양은 움직이나 루의 머리와 연결된 눈썹은 그대로이다.] 그 이후론 신의 기사단으로 들어오면서도 제대로 된 해명을 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루 라바다 역시 자기 딸 트리아나 처럼 [[희생된 거다|팀장 변경 + 스토리 연계 실패 등으로 희생되었다.]] 설정구멍 끝판왕의 [[흑역사]]라고는 해도 일단 정규 스토리인만큼 이후 메인스트림에서도 당시 보였던 모습인 타락한 기사 루 라바다로서는 언급이 되어도 모르간트라는 존재는 더이상 언급되지 않는 걸 봐선 존재가 소멸이 된 거나 마찬가지인 상태다.[* 슬프게도 다크로드 모르간트는 고스트 아머와 함께 이후 메인스트림이나 특정 주년 기념 이벤트 및 일러스트에도 '''절대 보이지 않았다.'''] 이후 [[아포칼립스]] 챕터에서도 모르간트라는 존재는 완전히 잊혔는데. G16 때 루의 왕실장악사건에 대해 언급할 때 거짓된 영웅이라는 타이틀을 받게 되어 더욱 비참해졌다. 그나마 그의 신검 프라가라흐는 발로르 처단용 무기로 다시 위상이 오른 게 다행이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원작에 루와 관계가 있는 마나난 맥리르의 모티브인 [[마나난]]까지 등장했는데, 너무 추하게 퇴장해버려서 어떻게 될지 의문이다. G16 자체도 문제가 많지만, 넗혀서 보자면 스토리의 큰 영향을 끼쳤던 루 라바다와 그의 무구인 브류나크와 프라가라흐의 기원과 미등장한 사이에 공백을 전혀 다루거나 밝혀지지 않아서 생긴 문제라고도 볼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