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르스 (문단 편집) === 서브스트림: 그늘의 밑바닥 === 그늘의 밑바닥 이벤트에서 처음 등장. 외형은 마치 기사단무장이랑 메카닉을 합친듯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주변 용병들의 말에 의하면 하고 싶은 말만하고 블랙 네트워크의 재앙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리타, 대시와 동행하던 용병 중 하나로 등장. 항상 갑옷을 벗지 않고 뛰어난 전투력을 가진 모습에 용병들 사이에서 유명한 존재이다. 대시에게 돌아갈 것을 충고하고 멀미약을 주는 등 상냥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처음 호의를 베푼거와는 별개로 침식체들이 함선을 침공 해왔을때 도와주긴 커녕 내부 안에 가만히 있었다. 이후 대시의 부탁으로 함선을 고친 리타에게 돌아가라는 늬앙스로 말했지만 리타는 이를 무시한체 이면세계로 들아갔다. 이후 1부의 등장은 끝. 이후 2부에서 호라이즌에 의해 실제 정체는 4종 침식체 혹은 그정도 수준을 가진 다른 클리포트 마왕의 하수인으로 추측되었지만, 실은 타키리온과 적대하는 관계이며 사도인 솔리키타티오와도 팽팽한 말싸움을 벌이는데, 이때 네놈은 이제 우리에게 대항할 수 없다는 말을 듣는다. 인류를 적대하는 일반적인 침식체와는 달리 오히려 마왕들의 악행을 막으려고 기약없는 방랑을 하는 선역으로 밝혀졌다. 솔라키타티오의 자매들 중 일부도 모르스가 쓰러트린 듯. 다만 본의 아니게 리타와 대시를 타락시킨 침식체 군세를 불러온 진앙지인데다 호라이즌 일행을 돕기는 커녕 거의 방관을 했다는점에서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이다.[* 다만 작중에서 언급하듯, 모르스는 진작에 리타에게 지금 돌아가라고 경고했지만 무시당했으며, 마왕의 군세를 상대로 호라이즌 일행을 도와주려고는 했으나, 솔리키타티오의 방해로 늦어진 것이다. 하지만 진짜로 살릴 생각이었다면 호라이즌 일행 에게 사실대로 말하거나 아예 못가게 말려야 하는데 이 이후로 모르스의 추가 조치가 없는건 엄연히 실책이다.멀리 갈 것도 없이 그냥 이면세계에 들어가면 너는 물론이고 '''대시'''가 죽을 수도 있다 라고만 말해도 리타를 설득할 수도 있었을텐데 참 아쉬운점. 애초에 경고를 했을때도 알 수 없는 중2병 같은 말을 해서 리타를 설득시키지 못한 점도 있긴 하지만 대시에게 멀미약을 준 거 말고는 침식체가 와도 방관을 하는 등 신뢰가 안 가는 행동만 하다가 저런 말을 하니 3자 입장에선 가만히 있는 주제에 말도 이상하게 하는 정신병자로 볼 수도 있다. 게다가 의도한 건 아니지만 타키리온의 부하인 자매들을 쓰러트려 타키리온이 리타에게 눈독들이게 한 원인을 제공하기도 했다. 물론 유저 입장에서 대시와 리타에게 감정이입 되다보니 비판적인 의견이 많지만 일단 대시 및 월버 그룹은 모르스 입장에서는 지나가던 엑스트라고 본인이 목표로 하는 일에 연관이 없는 것은 사실이니.] 후에 사육제 이벤트에서 그 후의 행적이 나오는데 [[미니스트라]]가 대시를 침식체로 만들려고 할 때 구하려 했지만, 솔리키타티오와 자매들의 방해로 실패하고 죽을 위험에 처한다. 하지만 타키리온의 변덕으로 살아남으며 자신이 이제 타키리온의 사도들과도 싸울 수 없을 정도로 약해졌다는 걸 실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