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리안 (문단 편집) == 신화 대계 == 투어허 데 다넌이 에린 땅에 도래해서 [[피르 볼그]]와 전쟁을 벌였을 때 모리안은 피르 볼그의 왕 [[오하드 막 에르크]]를 죽였다. [[포모르]]와의 대전쟁(소위 2차 모이투라)을 앞둔 [[켈트족의 축제|서우인]] 날 모리안은 [[다그다 모르]]와 성관계를 하고[* 다그다가 모리안을 찾아갔을 때 모리안은 슬라이고(Sligo) 주의 우누스(Unius) 강 양편에 발을 각각 딛고 몸을 씻고 있었다고 한다. 이 강을 모리안이 만들었다는 전설도 있다.], 마법사들을 불러와 [[투어허 데 다넌]]의 절반에게 버프를 걸고, 포모르의 강력왕 [[인데히]]의 "심장 속의 피와 신장 속의 용기"를 빼내겠다고 한다. 그 뒤 전투 때 모리안이 그렇게 하니 인데히는 [[오그마]]에게 죽었다. 전투에 앞서 [[루 라와더]]가 모두들 무엇을 준비해 왔냐고 묻자 모리안은 추적, 파괴, 진압이라고 대답한다. 전투에서 모리안은 시를 읊었는데, 그 시가 입에서 나오자 전투가 시작되고 포모르족은 바다까지 밀리게 된다. 전투가 투어허 데 다넌의 승리로 끝난 뒤 모리안은 승리를 자축하고 세계 종말을 예언하는 시를 읊는다. 다른 이야기에서는 모리안이 오드라스(Odras)라는 여인의 황소를 꾀어내 가져간다. 오드라스는 모리안을 쫓아 그녀의 '적당한 거주지'라는 말이 있는 크루어한[* 로스코몬 주 털스크(Tulsk) 근방에 있는 고대 요새. [[쿠 훌린]]의 시대에는 [[메브]] 여왕의 왕궁이었다.]의 동굴을 넘어 별세계로 가게 된다. 오드라스가 잠에 들자, 모리안은 그녀를 호수로 바꾸어 강물로 흘러가게 한다. 이 강이 섀넌(Shannon) 강이다. 이 이야기에서 모리안은 [[다그다 모르|다그다]]의 질투심 많은 여왕, 분노의 감정이라 불리며, 형상변환자(Shape-shifter), 불러모은 인질에서 기쁨을 느끼는 교활한 까마귀 주인으로도 불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