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모타로 (문단 편집) == [[일본]]의 작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가 쓴 소설의 제목 == 어떤 [[할머니]]가 강에서 빨래를 하고 있자 커다란 복숭아가 떠내려와 그 복숭아를 갈라보니, 안에서 아기가 나와서 그 아이에게 '모모타로'라는 이름을 붙이고 길렀다는 것까지는 원작과 같으나, 이후 성장한 모모타로는 [[일본]]에서 제일 가는 자신을 드높이기 위해 [[오니]](도깨비)를 퇴치하러 [[개]], [[원숭이]], [[꿩]]과 함께 [[오니]]가 살고있는 '[[대한제국|오니가시마]]'라는 섬으로 떠나, '''[[한국인|오니]]를 학살하고 [[한민족|나머지 오니]]들을 [[민족말살통치|노예로 삼아]] [[일제강점기|부려먹는]]다. 그 뒤, [[한국인|오니]]들은 [[한국독립운동|독립운동]]을 벌여 [[일본군|원숭이]]와 [[일본제국 경찰|꿩]]을 죽인다.''' 원작을 [[제국주의]]에 대한 비판으로 각색한 것인데, 작 중에서 자신들이 무슨 무례를 범했기에 정벌당해야 했느냐는 오니들의 질문에, 오니가시마를 정벌하고 싶어서 온 것이라는 모모타로의 대답이 이를 잘 나타내고 있다. 참고로 이 작품이 공개된 것은 1924년으로, 이로부터 1년 전에는 [[관동대지진]]과 이를 빌미로 한 [[관동대학살]]이 있었으며, 2년 전에는 일본의 통치를 받게 된 [[남양 군도]]에 [[남양청]]이 세워지기도 했는데, 두 사건이 이 작품을 쓰게된 계기가 되지 않았나 예상된다. [[크레용 신짱]]에서 모모타로를 다룬 패러디 단편도 이 소설과 비슷하게 진행된다. 이와 유사하게 드라큘라 소설도 드라큘라 백작이 제국주의적 관점을 가진 주인공 일행에게 억울하게 악당으로 몰린 소수자 혹은 피해자로 재해석하는 의견이 존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