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발이식 (문단 편집) == 한계와 주의사항 == * 전체 모낭의 개수는 늘지 않는다. 무한정 채취할 수 없어 수술 횟수에 한계가 있다. 대한모발학회에 따르면, 성인 남성의 머리에 나는 모발의 개수는 평균 10만 개 정도이지만 모발이식에 사용할 수 있는 모낭의 숫자는 약 8000개라고 한다. 조금씩 여러번 한다면 최대 7회까지도 한다지만 대부분 1번에서 끝내거나 생착 실패, 밀도 보강 등의 사유로 2차 정도까지만 한다.[* 애초에 절개든 비절개든 살갗을 자르거나 드러내는 건 마찬가지라 최저 횟수로 끝내는게 좋다.] 다른 체모에서 떼오는 방법도 있으나[* 주로 가슴털이나 수염을 떼어다가 머리에 심는 방식이다. 특히 턱수염이 제일 많이 활용된다. 턱수염은 머리털을 제외하면 가장 굵고 일반적인 길이가 제일 길기 때문이다. 허나 지금까지 모발이식을 장기간 해온 의사들의 경험상의 평가는 굵기와는 달리 길이는 의외로 체모이식을 머리에 하면 대부분 원래의 길이보다 훨씬 길게 자라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성질이 변하는 것일 가능성이 있는데, 아직 이 분야는 세계적으로 집중적인 의학 연구가 많이 부족해서 연구가 많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것도 무한정 있지도 않고, 애초에 모발과 성질이 다를 수 있으며, 관련된 연구결과가 적다. 하지만 체모이식을 많이 하는 의사수가 적을 뿐, 많이 하는 의사들은 특정한 상태[* 후두부 모발이 부족할 만큼 탈모가 심한 상황. ]의 탈모환자에게 체모이식을 하는 것에 대해 의외로 긍정적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어쨌거나 외견상 문제없어 보이거나, 필요없는 부분의 모낭을 빼와서 심는 것에 불과하다. 빼온 부분은 털이 없어지고 붉게 파인 흉터 흔적만 남는다는 소리다. 이 때문에 모발이식의 모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뒷머리의 외견이 보장되지 않을 확률이 높다.[* 그러나 두피를 절개한 후 봉합하는 과정을 거치는 절개식은 두피를 건드리지 않은 채 모낭을 그대로 뽑는 비절개식에 비해 문제가 덜하다는 의견도 있다.]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하 살이 차올라 흉터가 사라지지만 그러임에도 머리카락으로 가리지 않는 한 새로이 차오른 살의 흉터 흔적은 남는다. * 비전문가의 수술 모발이식 후기를 공유하는 사람들의 의견에 따르면 '''사기꾼도 굉장히 많다.''' 워낙 돈이 되는 분야이다 보니 모발이나 모발이식에 대한 노하우도 없는 의사들이 무분별하게 뛰어들어서 이상한 결과를 내놓는 경우도 허다하다는 것. 그러므로 자신이 정 모발이식을 해야 한다 싶으면 한 군데에서만 입에 발린 말을 듣는 것보다 여러 군데를 돌아다니면서 해당 분야에 대한 지식을 쌓는걸 추천한다. * 탈모 진행상황 고려 자신이 중증 틸모인지 아닌지, 당장 받아야 하는지도 고려대상이다. 왜냐하면 의학기술이 지금도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외견상 그리 심하지 않은 탈모일 경우 바로 모발이식을 받았다가, 2~3년 후에 갑자기 더 안정적이고 더 많은 모발을 쉽게 옮겨주는 기술이 나오면 결과적으로 손해를 볼 수도 있다. ~~물론 현실에선 그런 가능성이 떨어지긴 한다만..~~ 또 너무 젊은 나이(20대)에 모발이식을 했다가. 이식한 부위 주변이 지속적으로 빠져서 오히려 더 이상하게 될 수 있다. 즉, 앞부분은 잘 나는데 중간 부분이 빠져서 앞머리와 뒷머리 사이에 공백이 생길 수 있다는 얘기다. 대표적으로 영국의 축구스타 [[웨인 루니]]는, 20대에 모발이식술 받은 부위는 여전히 잘 유지되나 30대에 정수리 부근에 탈모가 진행되면서 위쪽은 훵 비는 현상이 나타났다.(...) 모발이식술은 30~40대 이상 되어서 하는게 좋다고 일부 의사들이 권하기도 하는 이유 역시, 이런 [[탈모]] 진행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는 말이다. 물론 본인 집안이 유전적으로 완전 뒤집어지는 [[대머리]] 집안이 아니라면 심각한 스트레스 등이 아닌 이상 완전한 탈모가 오진 않겠지만, 모발이식은 대머리를 단번에 풍성하게 바꿔주는 만능 수술은 아니며, 현 시점에서는 기껏해야 m자 탈모의 공백을 채울까 말까 한 수준으로, 그것조차도 이마 조금 넓다고 수술받기엔 [[가성비]]가 좋진 않은 시술이라는 것 정돈 알아두고 고민해보자. 모발이식은 탈모상태가 심했던 사람일수록 만족도가 높다는게 의학계 정설이다. 탈모가 심할수록 눈에 보이는 개선의 여지가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