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발이식 (문단 편집) === 비절개 방식 === 후두부 또는 측두부에서 펀치를 이용하여 모낭 단위로 머리카락을 채취하여 슬릿 또는 식모기를 이용하여 탈모 부위에 이식하는 방법이다. 절개 방식에 비해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수술 후 통증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비절개라고 아예 흉이 없는건 아니고, 직선의 기다란 흉터 대신 펀치형의 작은 반점들이 생길 수 있다. 물론 완전 삭발 아닌 딴에야 티가 잘 나지 않기에 흉터가 없다고 광고하는거지만, 일각에선 비숙련의에게 수술 받을 경우 뒤통수 머리카락이 듬성듬성해질 수 있어 오히려 절개식보다 보기 흉해질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절개를 비숙련의한테 하는게 더 망하는데요?--] 또다른 장점은 의사가 직접 좋은 모낭을 보고 채취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후두부의 한 모낭 단위에서 자라는 머리카락 갯수는 일반적으로 2, 3개이며 간혹 4, 5개씩 자라는 모낭 단위도 있는데, 한 구간의 모낭을 통째로 드러내는 절개에 비해 비절개는 의사가 모발이 많은 모낭만을 선별해 채취할 수 있다. 단점으로는 의사가 모낭 단위마다 일일이 채취해야 하기 때문에 할 일이 많아져 시술 가격이 비싸다는 점이 있다. 또 삭발을 해야 되는 경우가 상당해서[* 이 부분은 삭발없이 하는 기술이 나와서 2020년대 들어 꽤 시술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 한동안 일상 생활에 지장이 있을 수 있다.[* 요샌 후두부 부분 삭발로 뒷머리를 덮어 커버치는 경우가 많지만(일부 병원에선 부분 가발을 주기도 한다) 개인차는 있으며, 아예 무삭발로 시행하는 병원도 있지만 가격이 올라가는 경우가 많다.] 과거에는 절개 방식에 비해 낮은 생착률이 큰 단점이었으나 지금은 생착률 차이가 그리 크진 않다.[* 초창기 비절개 방식의 생착률은 50~60%에 불과했다. 최근엔 절개식과 큰 차이는 없다는 것이 중론이나, 굳이 1~2% 정도 수준까지도 신경이 쓰인다면 절개가 비교 우위일 순 있겠다.] 과거 비절개 방식의 생착률이 떨어진 것은 모낭 분리 과정에서 모낭이 손상될 가능성이 적은 절개 방식에 비해 날카로운 펀치로 모낭을 채취하는 과정에서 크고 작은 손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다만 기술 발전과 숙련의 보급 등으로 현재 탈모 사이트에서도 알려진 전문 병원들의 경우 대부분 절개 방식과 별 차이없는 생착률을 보인다고 한다. 가격은 여전히 비싸긴 하나 과거에 비해선 그나마 저렴해졌다. 한국 모발이식계는 유행이 시작된 초기에는 절개가 주류로 시작했고 이후 시간이 갈수록 비절개 시술자의 비율이 늘어나서 지금의 비율처럼 서로 비슷해졌지만, 유럽이나 터키 등 해외 모발이식계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절개보다 비절개가 주류로서 비절개 수술을 주로 하는 의사가 더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