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빌슈트 (문단 편집) === 항속거리 === 기동성 항목에서도 언급되었듯이, 모빌슈트의 추진제 탑재공간은 매우 부족해서 항속거리도 매우 짧다. 모빌슈트의 모함들이 적진 코앞에서 모빌슈트를 발진시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우주에서는 관성의 법칙에 의해 항속거리 증가도 가능하지만, 그래봐야 추진제가 매우 부족한 건 변함이 없다. [[고기동형 자쿠 II]] 계열기들에는 "고기동력=추진제 소모가 심하다"라는 이미지가 붙어 아예 "기존 F형이나 S형 계열을 타다 R형으로 바꿔 탄 파일럿들이 추진제 계산을 잘못해서 우주미아가 되는 사고가 빈번했다"라는 설정이 새로 붙었을 정도고, 애니메이션에 비해 상대적으로 묘사가 쉬운 소설이나 추가설정 등에서는 이런 추진제 관련으로 항속거리 또는 전투 지속시간이 짧다라는 설정이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이 강구되었는데, 대표적인 것은 S.F.S(서브 플라이트 시스템)이다. 모빌슈트를 S.F.S에 싣고 다니면 항속거리가 향상될 것이라는 논리였고, 나름대로 효과적이었기에 수많은 S.F.S가 모빌슈트 보조용으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AMBAC을 못하게 되므로 기동성이 떨어지며, 이걸 극복하려면 S.F.S를 내다버리고 싸워야 하므로 교전 한 번 하고 나면 항속거리가 다시 줄어든다[* 그래서 SFS의 이용 목적이 새롭게 변했는데, 바로 '''대기권내 비행'''이다. [[베이스 자바]] 참조. 우주에서 사용하는 SFS는 그냥 셔틀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리젤]]처럼 S.F.S로 변형하는 TMS도 존재하나, 그런 건 비싸므로 개체수가 매우 적다[* SFS로 변형하는 모빌슈트는 비우주세기를 통틀어야 [[건담 큐리오스]]가 전부다. 후계기인 아리오스와 하루트는 보류. 그 [[제타 건담]]도 리젤 개발 전까진 SFS로 써먹었다.]. 1회용 부스터를 이용해 모빌슈트 본체의 추진제를 소비하지 않고 속력을 높이는 방안도 나왔으며, [[가베라 테트라]]가 그 예이다. 추진제탱크를 모빌슈트에 붙이는 방법도 고안되었다. 대표적으로 [[사자비]]의 등 뒤에 보면 이런 용도의 추진제 탱크가 붙어있으며, 추진제를 다 쓰고 나면 내다버린다(...). 전투기들이 쓰는 증가 연료탱크와 유사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