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빌슈트 (문단 편집) === 오해 === * 오해 : 호환성이 상대적으로 등한시되는 편이다. 우주세기 기준으로 따졌을 때 명백한 오해. 일단 우주세기 작중에서도 수시로 "연방과 지온 모빌슈트는 서로 호환가능하다" 라고 언급되며,[* 예시로 [[기동전사 건담 0080: 주머니 속의 전쟁|건담 0080]]에서는 [[버나드 와이즈먼|버니]]가 파손된 자쿠 Fz를 짐 커맨드의 부품으로 수리한다.] [[그리프스 전역]] 이후로 '''유니버설 규격'''이라는 개념이 생기며 모빌슈트의 장비와 부품은 '''지온계열 연방계열 가리지 않고''' 서로 호환된다. 이 설정을 아주 제대로 써먹은게, [[풀아머 유니콘 건담]]의 빔개틀링은 원래 [[크샤트리아(MS)|크샤트리아]]가 사용할 무장이였고, 거꾸로 [[풀아머 유니콘 건담]]이 사용할 하이퍼 빔 자벨린을 응급개수된 크샤트리아가 의수를 겸하는 무장으로 들고 나온다. 그 이전에도 Z건담의 두부 파츠가 파괴되자 임시변통으로 자쿠II의 머리를 달아놓은 '''[[Z자쿠]]'''가 등장한 바 있으며 [[뉴 건담]]의 경우 [[기라 도가]]의 빔 머신건을 뺏어 쓰기도 했다. 그 외 [[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에서는 [[아프사라스II]]에 사용된 지온 시판 부품이 [[육전형 건담]]과 호환이 되기도 한다.[* 물론 이쪽은 연방의 시로와 지온의 아이나가 서로 이어질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극적 장치의 성격이 강하다.] 아군끼리의 호환이 문제라면 건담 시리즈 다시보고 와야 한다. 설정상 V작전 3종세트(+[[GM(MS)|짐]])은 코어 블록 시스템 사용 유무 차이가 있음에도 서로 A,B파츠가 호환이 되며, 아군 MS의 장비는 [[메타스]]같은 특이한 케이스나 [[밀리샤]]처럼 MS를 땅 파서 찾거나(...)하지 않는 이상[* 이쪽은 호환은 둘째치고 생산 능력 자체가 없어서 흑역사 유적이나 [[문 레이스]]제 노획기체들만 굴리는 실정이다.] 당연히 호환된다. 심지어 지온 잔당의 잔당의 잔당인 [[소데츠키]]도 최소한 무기는 기체끼리 서로 호환되게 개수했다. 지온부터가 1년 전쟁 말기부터 통합 계획을 통해 제각기 다른 제조사의 병기들의 운용 체계를 통합하려 했다. MA는 MS의 무기를 못 쓰지만 이것은 애초에 병기 분류 부터가 다르니 논외인 사항. 비우주세기의 경우, [[신기동전기 건담 W]]에서 윙 건담의 수리를 위해 데스사이즈 건담의 부품을 털어가는(...) 건담 사이의 부품호환 장면이 나왔고 엔들리스 왈츠의 주연기체인 [[윙 건담 제로(EW)]]의 윙 파츠의 경우, [[톨기스 플뤼겔]] 윙 파츠를 장착한 것이다. * 오해 : 프로토타입이나 원 오프 타입의 기체가 양산형보다 강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 원래 이 정도로 심한건 아니었는데 (우주세기 정사에서 주역 기체 중 프로토타입은 존재하지 않으며 원 오프 타입은 ZZ가 유일하다. 퍼스트 건담도 양산 테스트기 성격이 강하며 그 뉴 건담 조차 양산을 전제로 한 설계라는 설정이 있으며 양산형 뉴 건담이라는 기체가 있다.), 외전이 대거 등장하면서 정도가 심해졌다....] - 이건 그냥 '''애니메이션의 클리셰'''이다. 프로토타입 중에서 바로 실전투입해 전과를 혁혁히 세운건 우주세기/비우주세기 통틀어봐도 찾기 어렵다. 이 경우 프로토타입과 원 오프 타입의 개념을 햇갈린정도. 그리고 [[08소대]],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 [[기동전사 V건담]] 등 '''건담이 양산'''된 경우도 있고, 이미 카탈로그상으로 건담 스펙을 뛰어넘은 기체들이 있다. 당장 퍼스트 건담만 해도 1년 전쟁 후반으로 가면 겔구그같이 퍼스트 건담을 상회하는 성능의 기체들이 등장하는데 파일럿이 아무로 레이가 괴수가 돼서 다 발라버린 것이다. * 오해 : [[쓸데없이 고퀄리티]]를 자랑한다. 전투에는 도움이 안 될 것 같은 장식이 붙은 모빌슈트가 상당히 많다. 특히 [[소데츠키]]가 이 분야의 정점이다. - 이는 지온계 기체들에게 주로 해당되는 양상이고, 연방계 기체는 실용성을 먼저 우선시한다. 괜히 연방계 기체 디자인이 밋밋한게 아니다. 그리고, 계속 강조하지만 '''일단 프라를 팔아먹어야 하니''' 저런 멋진 디자인이 나오는거다. * 오해 : '''다루기가 힘들다.''' 조종이 너무 어려워서, 천재가 아니면 다룰 수 없는 모빌슈트가 상당히 많다. 대표적인 예는 뉴타입 전용기들. - 허나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가장 오래 살아남는 건 결국 다루기 쉬운 [[제간]]같은 2세대 계통의 기체들이다.[* 그중에서도 제간은 지구연방에서 30년동안 사용되었던 기체이다.] 그리고 그 뉴타입 전용기/강화인간 전용기를 만든 이유가, 그 시대엔 뉴타입을 군사적 우수 자원으로 활용했기 때문이다. 당장 솔로몬 전역 이후의 엘메스의 활약만 봐도 뉴타입 전용기 자체는 뉴타입 수급이 어렵다는 것 이외에는 꽤 쓸모있는 전략적 자원이고 그래서 1년 전쟁 종결 이후 티탄즈가 강화인간을 만들었다. 뉴건담의 경우도 사이코프레임을 통한 반응속도의 증대와 판넬무장을 갖췄지만 [[아무로 레이|파일럿 본인]]부터가 범용성을 중시할 정도로 기초적인 성능을 극대화 시키는것으로 결론을 지엇다. * 우수한 모빌슈트의 가격은 안드로메다로 날아간다. 대표적인 예로 [[건담 시작 3호기]]는 모빌슈트 1개 대대 수준의 전투력을 자랑하지만, 운용비용도 일반 모빌슈트의 100배에 달했다. -'''반론''':건담 시작 3호기는 [[SU-152]] 처럼 작중에서 행정 절차적인 문제로 MS 취급받는거지 실질적으로는 모빌아머라고 봐야 한다. 모빌슈트와 모빌아머는 전략적 가치나 병기로서 추구하는 바가 다른 만큼 가격 차이도 당연히 날 수 밖에 없다. 보병용 소총과 휴대용 맨패즈하고 가격을 비교하면 뭐가 더 비싸겠는가. 다만 그걸 감안해도 우수한 기체가 비싼 것은 사실이며 이는 3세대와 4세대 MS에서 두드러지는 특징이다. 유니콘계열의 기체 경우도 마찬가지이나 이런 고급형 기체들 자체가 특수한 목적으로 운용된다는 전제였다. 그리고 제간이 차기 제식으로 채택된 이유도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탓이였다. 애초에 현실에서도 고성능 병기의 가격은 당연히 비싸고, 운용비도 많이 든다. 병기에만 국한할 게 아니라 다른 기계나 생물 역시 마찬가지로 사람만 봐도 신체 능력이 높으면 많이 먹고, 이를 유지하는데도 많은 돈을 쓴다. * 오해 : 에이스들은 전용기로 개량된 기체, 또는 고성능 원 오브 타입이나 프로토타입 기체를 지급받곤 한다. 전자의 대표적인 예로 [[샤아 전용기]], 후자는 1,2,3,6호기를 제외한 RX-78 시리즈의 배리에이션들이 있다. - 에이스 전용 개량기체는 주로 지온 공국에서 많이 보이는 양상이고, RX-78 시리즈 같은 경우는 실전에서 생각보다 뛰어난 전과를 올리니 개량시켜주는거다.[* [[건담 NT-1]]의 경우 설정이 꼬여있긴 한데 현 설정상으로는 아무로의 실력과 연방의 부족한 기술력이 시너지를 일으켜 만들어진 기체다.] 당시 연방의 입장에서 건담에게 거는 기대도 컸을뿐 더러 건담의 활약을 대대적으로 선전했다. 작중에서도 아무로가 건담 반응속도가 느렸다고 불평한 탓도 있지만 연방에게 있어서는 심볼 그 자체인 만큼 투자의 가치는 충분했다.그리고 그 실전데이터는 훗날 연방의 모빌슈트 개발에 큰 영향을 끼친다. * 오해 : [[항공전함]] 스타일의 전투함이 있다. [[화이트 베이스]]를 비롯해 수많은 전투함들이 모빌슈트 운용과 포격전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그리프스 전역 이래로 우주세기의 전투함들은 항공전함 컨셉의 함들만 남는다. 항공전함이나 [[항공순양함]] 같은 애매한 무기체계가 도태되고 항공기만 전문적으로 운용하는 대형 [[항공모함]]에 고속 항행능력과 장갑화 등을 부여하는 방향으로 간 현대와는 정반대다. - [[화이트 베이스]]는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강습상륙함'''이다. 그리고 항공모함대신 항공전함처럼 가는 이유는, MS 출격전후 자기방어를 위해서라고 할 수 있다.[* [[프톨레마이오스(기동전사 건담 00)|프톨레마이오스]]의 최대 약점이 '''건담 4기 전부 출격시 방어능력 전무'''이다. 후속기인 [[프톨레마이오스 II]]에 와서는 그나마 좀 개량이 되긴 했지만.]거기다가 생각보다 MS는 이착함시 함포의 방해를 받지 않는다. 또, 지구에서 굴리는 평범한 항공모함도 있다. 또한 전면전을 상정한 현대의 항공모함 함대와는 비교가 불가능한게 누차 강조했듯이 1년 전쟁 종결 후 국가간의 전면전은 잔스칼 제국과의 전쟁 이전에는 일어나지 않았다. 국지전의 연속이다 보니 현대의 항공모함 함대처럼 1대의 항공모함을 여러 대의 호위함이 지키면서 대규모 함대를 이루어 다니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것. 당장 Z건담만 보더라도 마지막 콜로니 레이저 결전 때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아가마 단 함, 또는 기껏해야 라딧슈의 지원을 받아가며 작전을 수행했는데 현대의 항공모함처럼 자체 방어력이 부족하면 저렇게 작전행동을 벌이는게 불가능하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MS 모함에게도 자체적인 전투력이 필요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저런 식으로 진화한 것이다. 실제로 모빌슈트전의 양상을 보면 베이스자바 등을 통한 장거리에서의 기습을 거는 경우가 잦았고 이런경우 발각됐을때 불러들이기 쉽지도 않았다. 주포의 경우도 MS에는 없는 고화력 투사 무장을 장비함으로써 작전의 폭을 넓히는게 목적이며 실제로 이러한 방식은 거점공략에 있어 쏠쏠하게 써먹었다. 모빌슈트와 우주전함이 워낙 펑펑터져나가서 간과하기 쉽지만 이 둘은 매우 고급전력인데도 모빌슈트의 화력으로도 쉽사리 무력화되기 쉽다. 이는 절대 장갑이 약해서가 아니라 화력이 너무 강한탓이다. 그런 상황인데 작중내에서는 미노프스키입자같은, 교전거리를 극단적으로 좁히는 기술탓에 함선도 근접전을 강요받는다. 항모와는 다르게 근접전투를 강요받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전처럼 장거리에서 대량의 전투병력을 보내는, 함재량이 중요한게 아닌 함선 자체의 전투력도 고려대상이 된것이다.[* 현대 무기사를 보면 알수 있지만 레이더의 탄생 전후로 무기의 페러다임 자체가 바뀔 수준으로 운용법이 달라졌다.] 이로인해 어느 정도 손상을 입고 파손되더라도 기능장애가 없겠끔 설계하면서 외부적 요인에 대응하는 폭을 넓히게끔 설계된 것이다. 주역기들이 이젠 아이필드는 기본으로 탑재하고 뉴타입들이 워낙 빔에 강한 족속들이라 잊혀지지만 세계관 내에서도 빔병기를 어떻게든 버텨보고자 아득바득 연구한다. 성능만큼으로는 시대를 풍미한 ZZ건담의 빔코팅장갑도 빔공격에 잠시나마 버틸수 있는 수준이라 나오지 작정하고 맞는 직격은 못버틴다. 전함이라고 다른게 아니다보니 장갑화에는 한계가 있다. 단 위에서 말한 요소들은 우주세기가 확장되면서 대거 추가된 부분이 많으므로 걸러 듣는게 좋다. 그리고 각 세력마다 성향의 차도 존재해서 전용기나 지휘관기의 존재는 지온계에서나 주로 볼 수 있는 컨셉이며 타 세력에선 잘 안 보인다. 양산기 경우도 V건담처럼 아예 주역 건담이 양산기인 경우도 존재하고 양산형 큐베레이처럼 원조보다 카탈로그상 더 우수한 양산기도 많다.[* 사실 정사에 등장하는 양산기들은 대부분 프로토타입이나 선행 양산형보다 스펙상 우수하게 나온다. 양산기가 더 약한 경우는 주로 파일럿의 역량 문제 때문에 발생하기도 하는데, 그 당시 연방의 MS 파일럿들은 전쟁 초기부터 MS를 몰아온 지온의 파일럿들과는 비교도 안될 것이다. 애초에 1년전쟁때 짐이 대거 투입된게 전쟁의 막바지였던 12월이었다. 아니면 정식 양산기가 아닌 간이 양산기이기 때문인 것으로 묘사된다.][* 특히 큐베레이같은 경우는 눈속임이 심한데 애시당초 큐베레이는 [[다리따위는 장식입니다|카탈로그 스펙은 장식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큐베레이는 사이코뮤로 승부를 보는 뉴타입 전용 기체이기 때문. 순수하게 카탈로그 스펙만 놓고 보면 큐베레이는 그리프스 전쟁 초기에 만들어진 백식만도 못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