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선핵 (문단 편집) == 기타 == 여담으로 처음 공개되었을 당시의 모선핵의 디자인이 [[Warhammer 40,000]]에 나오는 [[모노리스(Warhammer 40,000)|모노리스]]같이 생겼다는 의견이 있었다. 원래는 건물이었다가 업그레이드 후에 유닛으로 사용한다는 컨셉도 동일하다. 그런데 [[북미]] 베타 테스트에서 확인된 바에 의하면 이전에 비해 더 '코어'스러운 느낌이 나도록 디자인이 변경되었다고 한다. [[파일:attachment/b0059806_504cc02a08184.jpg|width=720]] 2.0.3 패치에서 이름이 '모선 제어소'에서 '모선핵'으로 변경되었다. 아마 사이버네틱스 코어가 인공 제어소로 번역이 되어 있기 때문에 코어가 제어소로 일괄 번역된 듯. 정말 다행히도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군단의 심장 당시 유닛 개발이 진행 중이었고, 캠페인의 밸런스 요소 조절 때문이다. 칼디르 프로토스가 광자 과충전으로 기지 방어하고 시간 왜곡으로 병력 짤라먹는다면 초보자들 입장에서는 열불 날 일이다. 특히 니아드라 미션에서 우르사돈 구하려다 시간 왜곡이 쳐진다면... 이하 생략. 비슷한 이유로 공허의 유산에서도 등장하지 않는다. 승천 케리건이나 지상 병력으로 운영했는데 영체에서 모선핵이 나온다면 시간 왜곡 때문에 귀찮아 질 것이다. 아쉬운 점이라면 플레이어도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 대신 모선핵의 능력들은 아둔의 창의 기능으로 사용되어 간접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협동전에서도 아직까지 나오지 않은 상태. 일단 프로토스 4명의 사령관 모두 모선과는 인연이 없어서 나오지 않았다.[* [[알라라크]]는 패널 능력으로 죽음의 함대 소환 시 탈다림 모선을 불러낼 수 있으나 이건 뽑는 유닛이 아니라 시한부로 소환하는 거라 예외... 였었지만 5.0 패치로 인해 위신이 생기며 알라라크는 모선을 뽑을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이쪽은 400/400이라는 비용을 들여 모선핵 없이 모선을 즉각적으로 소환해, 탈다림 모선핵을 볼 수는 없다.] 차후 다른 프로토스 사령관이 추가될 경우를 기대해보자. 본래는 피닉스의 유닛으로 나오려고도 했다고 한다. 만약 모선핵이 나오게 된다면 어차피 1기 제한이 붙어 있으니 능력치를 조금 늘려서 영웅으로 나올 수도 있고,[* 협동전의 적 모선이 영웅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모선핵도 영웅 속성이 붙는 것이 이상하지 않다.] 과충전의 공세 수비, 귀환을 통한 기동성, 시간 왜곡의 유틸을 통한 지원 유닛으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으며, 모선으로 업그레이드하여 한층 더 강화시키는 컨셉으로 나올 수가 있다. 공허의 유산 켐페인 유닛 루머에서 정화자의 지원함 유닛으로도 거론되었다.[[http://us.battle.net/forums/en/sc2/topic/16647875041|출처]] 이때는 보호자란 이름으로 나온다 그리고 능력탓에 탈다림모선과 같은 에픽유닛취급을 받는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이스터 에그로, 모선핵 소환시 [[https://youtu.be/-PfkVeI7AiA?t=14m7s|2007년 WWI 당시 모선 첫 공개 때와 동일한 사운드]]가 재생된다. 소환 이펙트 소리와 함께 소환 직후 흐르던 BGM까지. 이게 잘 안 알려진 이유는, 상대 플레이어가 소환하는 모선핵에서만 재생되기 때문이다. 프로 경기 초반 모선핵 소환을 비춰줄 때 잘 집중하면 이 소리가 들린다. 현재 삭제된 상태이지만, 모선의 스킨을 착용한채로 일부 아케이드를 플레이하면 모선핵에도 똑같이 스킨이 적용된다. 맵 에디터를 뒤져보면 정화자 스킨의 모선핵 모델도 찾아볼 수가 있다. 다만 워 체스트: 블리즈컨 2018 이후로는 모선핵의 스킨이 만들어지지 않았다. 게다가 모선 변신 시의 모델링까지 사라져서 에디터로 모선핵을 불러오면 모선 변신 시 디폴트 모델인 하얀 공이 뜬다. [[협동전]]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이곤 스텟먼/협동전 임무|이곤 스텟먼]]의 개리가 비슷한 스킬을 가지고 있다. [[알라라크/협동전 임무|알라라크]]가 3위신을 택하면 사용하는 탈다림 모선 역시 의외로 비슷한 포지션인데, 극초반에 자원을 쥐어짜 딱 한 기만 뽑을 수 있는 공중 유닛이라는 점, 유닛 하나로 초중반에 막대한 운영 이득을 챙길 수 있게 되어 티어가 급상승했다는 점, 그만큼 초반에 잃으면 매우 타격이 크다는 점 등이 닮았지만, 다양한 지원 능력으로 무장한 모선핵과 달리 이쪽은 스킬보다는 깡스펙과 기동력으로 승부를 보는 형식이다. 2020년 9월 4일, GSL 시즌3의 24강 C조 경기가 끝나자, GSL 10주년 기념 특별 토크쇼가 열렸다. 이날 장민철은, 모선으로 우승한 사람은 근본이 있고, 모선핵은 근본이 없다고 했다. [[어윤수]]는 모선핵에 피해를 본 사례일지도 모른다. 군단의 심장 4연준 중 3연준의 주역이 모선핵이었기 때문. 비록 밸런스 논쟁으로 인해 래더에서는 삭제되었지만, 똑같은 이유로 삭제된 투견이 스토리 상에서 멀쩡히 등장하고 자치령에서 잘만 굴려지는 것을 보면 스토리 상으로는 지금도 수많은 전장에서 모선핵이 돌아다니--며 아몬에게 과충전의 악몽을 선사하--고 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