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성애 (문단 편집) == 동물에 관한 모성애 == 모성애의 [[생물학]]적 근원에 대해서는 [[포유류]] 문서를 참조하기 바란다. 모성애는 [[진화]]에 의해 포유류에 주어진 생물학적 특성이다. 그러나 이걸로 현실 도덕적 판단의 근원을 삼아서는 안된다. 자연에는 정상과 비정상이 없다. 진화 자체가 보통이 아닌 특성이 자연에 더 적응할 수 있기에 생기는 현상. [[자연주의의 오류]]를 참조.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쥐가 모성애를 갖는 과정.jpg|width=100%]]}}}|| * [[쥐]]를 포함한 설치류 암컷들은 짝짓기 경험이 없을 때 새끼를 보면 무서워서 피하거나 물어죽인다. 그러나 임신한 쥐는 [[여성 호르몬|에스트로겐]], [[프로락틴]], [[옥시토신]] 흐르몬의 분비로 인해 새끼 쥐를 핥아주거나 품어준다. * [[설치류]] 등의 일부 포유류는 출산 초기에 사람이 새끼를 들여다보거나 만지면 육아 포기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 암컷 [[개미]]들이 전쟁을 하는 주된 원인은 적군의 알을 훔치면 육아 기간이 단축되기 때문이다. * 부상당한 아기 [[사자]]를 [[생존주의]] 때문에 어미 사자가 잡아먹기도 한다. [[천적]]이 다친 새끼의 피 냄새를 맡고 덩달아 건강한 새끼를 노릴 수 있기 때문이다. --[[마비키]]와 조금 흡사하다.-- * [[미어캣]]은 어머니가 동생의 육아를 책임졌던 장녀가 임신할 경우 무리에서 내쫓는다. * 모성애가 포유류만의 전유물은 아니다. 오히려 이쪽 방면에서 더 유명한 건 [[새|조류]]다. 대부분의 조류는 [[일부일처제]]이며 암수가 공동으로 육아를 한다. 알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새의 이미지는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꿩]]이나 [[기러기]] 등 다양한 새들이 알을 품을 때만큼은 위험해도 절대 그 자리를 떠나지 않으며 새끼가 부화하면 대부분의 조류들은 암수가 완전히 양육에만 전념한다. 일부일처제가 대부분이라 모성애와 [[부성애]]의 정도는 비슷하며 [[코뿔새]]나 [[닭]], [[두루미]], [[까치]], [[까마귀]] 등이 모성애로 유명하다. * [[파충류]]도 일부 종이 모성애를 가지며 새끼를 양육하는데 [[악어]]와 [[킹코브라]]가 모성애가 두드러지는 편이다. [[공룡]] 중 [[마이아사우라]]는 '좋은 어미 도마뱀'이라는 뜻의 속명을 가졌으며 공룡 중에서는 최초로 새끼를 양육하는 습성이 있었음이 화석 자료를 통해 확인되어 모성애가 강하다는 인식이 있다. 그 외에도 [[오비랍토르]], [[프시타코사우루스]]처럼 새끼를 양육한 증거를 남긴 공룡들도 있다. * 심지어 자기 새끼를 잡아먹는 것이 일상인 곤충이나 벌레 중에서도 유독 모성애가 강한 종들이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거미]], [[전갈]], [[바퀴벌레]] 등이 있는데, 특히 거미나 바퀴벌레는 다산함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알집을 정말 지극정성으로 보살핀다. * [[파브르 곤충기]]에서 암컷 [[쇠똥구리]]가 똥을 가르지 못해 힘들어 하는 어린 쇠똥구리를 도와줬다는 결과가 있다.[* 그 어린 쇠똥구리는 암컷 쇠똥구리의 친자식이 아니었다.] * 개들 중에서도 임신해서 새끼를 키워본 경험이 있는 암컷에게 새끼강아지가 우는 소리를 들려주면 새끼가 어디있는지 찾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