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악산 (문단 편집) == 내부 시설 == 산 서쪽에는 [[백제]] [[법왕(백제)|법왕]] 원년에 창건된 [[금산사]](金山寺)가 있다. 이 절에 있는 높이 11.82m인 미륵불이 유명하다. 그 외에 국보 제62호 미륵전이 금산사에 있으며, 노주(보물 제 22호), 석련대(보물 제 23호), 혜덕왕사탑비(보물 제24호) 등 보물 10개도 있다. --보물섬--. 예전에 이 절의 대적광전이 보물 476호로 지정되었으나, 불이 나서 홀라당 타버리는 바람에(...) 보물에서 해제되었다. 보물 467호가 있다고 잘못 알려졌는데, 그건 이 절과 관련없는 [[경상남도]] [[밀양시]]의 [[표충사]] 삼층석탑이다. 그 밖에 대원사, 수왕사, 심원암, 청연암 등의 사찰이 있다. 구한말 사람이며 증산계 종교들의 교조인 증산 [[강일순]]이 1901년에 이 산에 있는 대원사(大院寺)라는 절에서 도통했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강일순]]이 자기를 보고 싶으면 [[금산사]]에 있는 미륵불을 찾으라는 말까지 했기 때문에, 증산계 종교를 믿는 사람에게는 모악산이 중요한 참배지이다. [[전주 김씨]] 시조묘인 문장공(文莊公) 김태서(金台瑞)의 묘가 이 산에 있다. 시조묘란 것 빼고는 특별할 게 없는 무덤이지만 은근히 유명한데, 이 가문의 직계 후손 중 한명이 하필이면 [[김일성|윗동네 태조]]라서(...). [* 그래서 만약 북한과의 전면전이 벌어지더라도 김일성 일가의 시조를 모신 이 산만큼은 북한이 감히 포격할 수 없기에 전주 일대로 피난하면 안전할 것이라는 도시전설이 있다. 물론 실제로 북한에서 이 산을 신성시 여길지는 미지수이며, 검증되지 않은 여담에 불과하다.] [[금산사]] 입구 일대에는 모악산 야영장이 길게 들어서 있다.--덕분에 [[장수풍뎅이]]들이 초딩들 손에 다 쓸려나간다.-- 입구에서 좀 더 바깥쪽에는 예전부터 있던 모악산유스호스텔과 모악랜드가 있다. 모악산유스호스텔은 금산사가족호텔도 같이 경영하며 가족모임이나 동호회의 숙박을 제공해준다. 또한 전북권 학생들(특히 전주시 초중고등학교 학생)이 이곳으로 수련회를 하러 가기도 한다. 바로 옆에 있는 모악랜드는 놀이기구 약간과 물썰매/눈썰매를 타는 썰매장이 있는 유흥지이다. 예전 개장 이후로 놀러 오는 인구 유입이 잠시 늘었다가 요즘에는 여름이나 한겨울이 아닌 때에는 유입이 매우 적다. 입구 일대는 김제시 소재이므로 전주에서 이곳으로 갈 때에는 추가시외요금을 내야 한다. 전주-금산사 직행 시내 버스는 [[전주 버스 79|79번]] 버스.[* 송천동 방향으로 가고싶다면 도립미술관에서 [[전주 버스 970|970번]]을 이용하는것도 좋으며, 도립미술관에서는 완주 각 마을로 가는 완주 마을버스도 있으니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