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잠비크 (문단 편집) == 경제 == [include(틀:남아프리카의 경제)] 1인당 GDP는 [[IMF]] 통계 기준으로 1994~1995년에 187$로 저점을 찍었고, 2000년대에는 고성장세를 기록했으나 이후에는 불안정한 경제 성장으로 사실상 도로아미타불이 되어버려 2023년 기준으로도 1인당 GDP가 [[차드]], [[북한]], [[소말리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등의 세계 최악의 극빈국들과도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고작 '''587$''', 순위도 195개국 중 186위에 불과하다, 그래도 무역량이 상당히 많은 편으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들중에서 15위권 안에 든다. 주요 교역국으로는 이웃한 남아프리카 공화국, 구 종주국인 포르투갈, 같은 포어권인 앙골라, 자원 [[블랙홀]] [[중국]] 등이 손꼽힌다. 특히 남아공의 경우, 수도 마푸투는 남아공 국경에서 2시간 남짓 거리라 남아공 유통망이 직접 진출할 정도. 21세기 들어 내륙국인 [[보츠와나]] 등의 물류량을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마푸투까지의 [[철도]] 연결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모잠비크는 큰 수요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금도 [[베이라]], [[마푸투]] 등 모잠비크의 [[항구]]도시들은 이웃 나라의 자원이나 물품을 수출, 수입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 모잠비크의 경제는 농업이 주를 이루는데, 주요 생산품은 어류(주로 새우), 목재, 코프라, 캐슈넛, 면화, 코코넛, 차, 담배등을 생산하며 유명하진 않지만 커피도 재배되고 있다. [[IMF]]의 발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모잠비크의 경제성장률은 14%가 될 것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2016년에는 외채 도입과 관련해서 IMF와 마찰을 빚어버리는 바람에 원조가 크게 줄어들고 내부적으로도 정치상황이 불안해져서 상당한 침체를 겪고 있는 중이라서 2017년 기준 14%로 감소한 것이다. 현실은 외채문제로 외국인 직접투자가 곤두박질치며 실질 경제성장률이 2017년 3%로 주저 앉아버렸다. 외채문제와 저유가에 따른 가스전 개발 지연이 경제성장에 악영향을 미치는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2019년엔 중부지방에 심각한 사이클론 피해를 입어 전망이 더욱 암울해진 상황. 더불어 국가 신용등급이 D등급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낮다. SD가뜬 베네수엘라를 제외하고 최하위. 하지만 그럼에도 경제적으로 워낙 빈익빈부익부가 심하고 가난한 국가인지라 많은 국민들이 아프리카에서 제법 사는 인접국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건너가서 외노자로 일하고 있다. 실제 [[MBC]] 다큐멘터리인 '아프리카의 눈물'에서도 남아공에 가서 돈 벌고 싶다는 말을 한 소년도 나왔었다. 다른 포어권 아프리카국가들과 달리 포르투갈에 대한 수입의존도가 적은 편[* 아프리카 대부분 국가들이 그렇지만 제조업 자체가 사실상 전무한 편이라서 여전히 과거 식민지배국으로 부터 비싼 가격에 공산품을 수입하는 편이다. 포어권 아프리카 국가들은 깊은 역사적 커넥션 때문에 여전히 포르투갈에서 공산품을 수입하는 편.]인데 모잠비크는 바로 옆 아프리카 경제대국이고 어느정도 제조업 기반이 아프리카국가 치고는 괜찮은 편이라서 포르투갈보다는 남아공에 더더욱 전적으로 의존하는 편이며 인도양에 위치한 국가 특성상 인도와 무역도 활발한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