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즈구스 (문단 편집) === 제자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Mozgus%2BDisciples.png|width=100%]]}}} || || '''모즈구스의 제자들'''[* 참고로 맨 위에서 얼굴을 보이는 자는 모즈구스 본인이고, 맨 밑에 눌려져 있는 건 모즈구스에게 경전을 맞고 죽는 농부이다.] || 선천적으로 [[장애]]가 있는 자들을 거두어 제자 겸 고문 집행인으로 데리고 다니고 있다. 이들은 전부 복면을 하고 항상 고문&처형 도구를 들고 다니고 있는데, 모즈구스의 명령에 따라 즉석에서 '죄인'의 즉결처분도 한다. 이들의 관계는 하는 짓을 봐선 전혀 짐작이 안 갈지 몰라도 작중 묘사로 추정해 볼 때 정말 이상적인 사제 관계다. 남에게 저지르는 악행은 신앙을 지껄이며 정당화했던 그였거늘, 의외로 제자들이 [[가츠]]에게 죽은 걸 알게 되자 그야말로 피눈물을 흘리며 슬퍼하고 8조각으로 찢어버리겠다며 격앙할 정도. 그만큼 제자들을 아꼈던 모양. 그래서인지 제자들은 모즈구스에 대한 충성심이 장난이 아니었다. 그들도 어린 시절에 버려져 멸시당했기에 [[지옥]] 같은 세상을 저주하다가 모즈구스의 자상한 미소와 같이 구원 받았다고 한다. 남은 만지지도 못하는 그들을 자상한 미소와 같이 안아주고 기도하며 먹여주고 교육시키며, 경전 어디에도 너희 같은 존재들이 [[악마]]라고 적힌 구절이 없다면서, '''아무리 흉측해도 너희들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신의 뜻으로 살아갈 가치가 있다고 하던 것'''에 이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남들은 보기만 해도 돌팔매질하였기에 자신은 벌레 같은 존재라고 여겼는데, 모즈구스의 이런 말은 그야말로 신을 직접 만나고 모든 소원을 이룬 것처럼 기뻤을 것이다.''' 복면 남자가 [[세르피코]]에게 하던 말을 봐도 "우리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사람들에게 늘 맞고 외면 당하며 이 세상을 저주하고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모즈구스 스승님을 만나서 모든 게 달라졌습니다. 그분은 유일하게 우리들을 사람으로 보았고 아무런 차별 없이 우리를 받아주셨습니다. 우린 그분을 위하여 모든 걸 바칠 수 있습니다"라고 했을 정도. 오죽하면, 이들을 사도로 만든 [[완벽한 세계의 알]]조차도 나중에 사도가 된 모즈구스와 쌍둥이를 멀리서 보곤 "나도 저 승려를 사람일때 만났더라면 저 제자들처럼 되었을까? 저들은 적어도 자신들을 소중히 돌보고 키워준 스승을 만나고 참된 동료들을 만났지....하지만, 나에게는 저런 사람을 만날 기회조차 없었다." 라고 은근히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을 정도. [[광신도]] 모즈구스가 가진 의외의 이면을 이 제자들에게서 옅볼 수 있다. 모즈구스는 사람들에게 배척받던 추한 장애인들을 자비롭게 거두어주었으며 나름대로 스스로에게 상당한 고통을 주는 고행을 해온 것을 보면 그냥 '악인'이라 단정하긴 어려운 면이 있다. [[질서 악|나름 정의와 선을 추구했지만 교리에 지나치게 집착해 방향이 엇나간 정신병자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제자들은 의외로 스승처럼 정신 나간 성격이 아니다. 물론 고문이나 살육 등 온갖 악랄한 짓을 저지르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모즈구스의 명령에 의무적으로 따르는 것뿐이지 아무 이유 없이 누군가를 해치거나 나쁘게 대하지 않으며 이런 행위들을 즐기거나 선호한다는 묘사는 전혀 없다. 또한 오랜 살육의 시간 동안 미치거나 하지도 않았다. 지능이 낮은 자는 나름 천진난만한 면도 분명히 있고, 지능이 정상인 자는 일단 모즈구스를 따르면서도 과연 이런 짓이 옳은가를 고민할 줄 아는 비교적 바른 이성을 지니고 있다. 의외로 교육은 똑바로 시켰다는 걸 알 수 있다. 베르세르크 세계관이 아니었다면, 모즈구스는 본인 나름대로 선행을 베풀며 살았을지도 모를 일이다. 총 6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가운데에는 모즈구스와 달리 멀쩡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도 있다. 이하는 이들에 대한 간단한 서술. 모두 작중에서 본명이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신체적인 특징으로 지칭한다. * 복면 남자 (CV. 후쿠다 켄지) 복면뿐만 아니라 전신을 천으로 감싸지 않으면 햇빛을 견디지 못하는 특이한 체질의 남자. [[역병 의사|새 같은 부리가 달린 복면]]이 특징인데, 이 옷차림은 실제 [[17세기]]의 [[흑사병]] [[의사]]가 입던 옷차림과 비슷하다.[* 왜 부리 같이 길쭉한 복면을 입었냐면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였다. 길쭉한 부리에는 당시에는 병을 막는다고 믿었던 온갖 향료를 가득 적신 솜을 넣었으며, 온 몸을 가린 것은 [[벼룩]]이나 다른 질병 매체를 막고자 두툼하게 만든 [[가죽]]으로 가렸던 것. 문제는 이 옷차림이 그다지 큰 도움이 못 되었다는 점.][* 애니판에서는 가면에 달린 눈을 보호해주는 유리 렌즈 부분이 원작과 다르게 나오는데 원작에서는 그냥 뿌옇게 흐린 유리로 되어 있었지만 애니판에서는 색을 칠해 놓았는지 이게 생긴게 마치 진짜 새의 안구처럼 생겼다. 그래서인지 복면 남자의 가면이 진짜 살아있는 새처럼 보인다. 위의 영상에서 직접 확인해 보면 된다.] 모즈구스가 하는 행위를 이해하지 못하고 어렴풋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듯. [[파르네제 드 반디미온|파르네제]]와 [[세르피코]]에게는 대놓고 자신들이 하는 종교 재판이나 고문을 좋아하지 않으며, 때론 스승님이 하는 짓이 과연 옳은지 고민도 한다고 털어놓았다. 남들에게 소외받고 두려움을 받는게 결코 기분좋을리 없고, 잔혹하게 고문해 죽이는 게 이거야말로 우리가 괴물이 된 느낌이라고 파르네제에게 진지한 얼굴로 말할 정도였다. 하지만 어쨌든 자신들을 거두어 준 모즈구스를 진심으로 섬기고 있기 때문에 이런 행위들에 적극적으로 저항하지는 않는다. 또한 이 인간도 스승의 말에 무조건 따르며 무고한 이들을 마구 죽였고 스승의 행위에도 그냥 시큰둥한 반응이다. 소름 돋는 건 그게 잘못된 것이라고 끝까지 반론했다면 매우 정상적인 토론 끝에 설득 당했을 것이라는 거다. 모즈구스는 한 명의 신도이자 자신의 제자로서 하나하나 진지하게 대하며 키웠고, 그 덕에 제자들의 이성은 똑바로 박혀 있다.[* 하지만 이것이 더 충격적인데, 제대로 교육 받은 인간이 스승에 대한 믿음 하나로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지도, 미치지도 않으며 지독한 고문을 일삼고 있다. 그러나 이런 일은 실제 많았다. [[킬링필드]]로 유명한 [[크메르 루주]]도 순박한 원주민들이 차별에 시달려오다가 들어가서 벌였던 일을 보면(...)] 사실 복면을 벗으면 상당한 [[미남]]. 자기들이 용모 때문에 박해 받았다고 설명하면서 복면을 벗었는데, [[세르피코]]가 속으로 '꽤 괜찮은 마스크잖아?'라면서 의아해했을 정도다. 하지만 [[햇빛]]에 손을 살짝 내밀고 있었을 뿐인데 금세 화상을 입었으니, 그 잘생긴 얼굴도 햇빛에 닿으면 금세 흉측해질 듯하다. 거기에 저 마스크 없이는 3일도 못 버틸 정도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햇빛 알레르기]]는 확실하고, 추가로 [[면역력]]에 관련된 증상을 더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실존하는 질병인 [[포피리아]]를 앓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현실에서도 햇빛 알레르기를 앓는 사람들은 태양빛을 잘못 쬐면 난리나기에 이렇게 태양을 피하면서 산다. 무장은 가시 달린 철고리가 달린 장대인 맨 캐처(캐처 폴)([[http://www.propworkshop.co.uk/oldsite/portfolio/Arms%20and%20Armour/images/Mancatcher.jpg|Man catcher]])이며, 주로 달려드는 적의 목을 잡기 위해 쓴다. 사도화되었을 때는 복면과 마찬가지로 [[까마귀]]의 형상을 띄었다.[* 이때 사교도의 우두머리의 경우처럼 가면과 얼굴이 융합했는지 가면에 달린 눈을 보호하기 위한 유리 렌즈가 진짜 안구로 변화했다. 죽은 후에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지만] 엄청난 스피드와 깃털 날리기로 가츠를 귀찮게 했지만, [[드래곤 슬레이어(베르세르크)|드래곤 슬레이어]]에 목이 반 가량 잘려나가 죽는다. 가츠에게 덤비기 전에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이렇게 오늘 우리들에게 엄청난 힘을, 기적을 가지게 하신 점을 감사드립니다"라고 하고, 가츠에게 죽기 전에는 "그리고 무엇보다 모즈구스 님을 만나게 해 준 점을..."이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기도하는 자세로 사망. 그 외의 업적으로는 가츠의 남은 한쪽 눈을 거의 작살낼 뻔했다. * 난쟁이 [[눈알]]을 뽑아 버리는 도구를 양손으로 다룬다. 복면 남자와 함께 모즈구스의 제자 6명 중 말을 할 수 있는 유이한 인물.[* 나머지는 지성이 없는지 말을 하는 장면이 아예 없다.] 복면 속 얼굴은 [[구순구개열|언청이]]였다.[* 그런데 이것말고도 머리위에 무슨 촉수나 뿔처럼 생긴 혹같은게 돋아나있는것 같다. 이런 추측이 나온 이유는 마녀로 끌려온 캐스커가 복면에 달린 뿔 부위를 무심코 씹을때 질겅이 아닌 우득거리는 소리가 나왔으며 이에 하지 말라고 말하는데다 사도화될때 가면을 쓰고 있던 복면 남자와 대머리였던 스승인 모즈구스를 제외한 제자들이 머리카락이 깃털로 변화한데 반해 이 녀석은 머리위에 조그마한 날개가 달려있었다. 사도화된 영향으로 머리위에 날개가 생겼을걸로 생각되지만 앞의 반응을 보아 기다란 혹덩이 같은게 달려있는걸로 추측된다.] 갇혀 있던 [[니나(베르세르크)|니나]]와 [[캐스커]] 중 한 명을 고문실로 끌고 가는데, 처음에 캐스커를 데려가려다가 니나가 동료가 끌려가는데 감싸지 않았다고 "'''너로 결정! 동료를 아낄 줄 모르는 놈은 용서 못해.'''"라고 노려보듯이 지껄이면서 니나를 먼저 끌고 갔다. 니나가 고문도 받기전에 울며불며 캐스커가 사교도들에게 여신으로 추앙받는다 뭐다 털어놓자 "고문도 받기전에 동료를 밀고해? 너같은 녀석도 처음이다. 어차피, 너도 사교도였잖아. 죽기 하루전 휴식이나 맛봐라."라고 비아냥거렸다. 사도화 후에는 등에 [[날개]]가 돋아나 매우 빠른 스피드로 날아다니면서 내내 가츠를 귀찮게 하였다. 그 자리에서 키다리랑 덩치가 가츠에게 결정타를 먹이려 하자 동료가 잘한듯이 미소지으며 "끝이다."라고 말했다. 자신이 말한 것처럼 자신은 동료를 무척 아끼는지 키다리랑 거한이 가츠에게 역습당하여 먼저 죽자, 놀란 얼굴을 하더니만 잠시 뒤 동료의 죽음에 분노해 "으아아아아아!"라고 소리를 지르며 [[닥돌]]했다. 하지만 작렬탄 두 발이 얼굴에 직격당하고 뒤이어 드래곤 슬레이어에 관통당해 죽는다. * 키다리 껑충하게 키가 크고 정수리가 길쭉한 기괴한 남자. 대사는 없다.[* 설정 상 이 키다리의 장애는 선천적인 벙어리다. 즉, 말을 못 하는 장애인이라 대사가 없는 것.] [[쇠사슬]]과 연결된 거대한 갈고리로 사람 머리를 잡아 으스러뜨리는 데 특화된 듯하다. 사도화된 후에는 엄청난 완력으로 기둥을 갈고리로 뽑아 던지기까지 할 정도로 강해지지만 거한에게 [[대포]]를 날리고 날아간 가츠의 일격에 죽는다. * 거한 온몸이 거대한 근육으로 뒤덮인 엄청난 완력과 덩치를 가진 남자. 작중 첫 등장 때 사람들을 차륜형에 처할 때 그 팔다리를 부러뜨리는 역할을 하는데, [[고문 바퀴|거대한 쇠바퀴]]를 휘둘러 무식하게 팔다리를 뜯어내는 힘을 자랑해 보인다.[* 칼로 베어내는 게 아니라 완력으로 내리쳐서 뼈를 가루로 만들거나 아예 잘라내버렸다. 그야말로 괴물 같은 무식한 힘.] 낮은 지능때문인지 키다리처럼 대사는 없고, 복면 안쪽에는 근육질 덩치와는 상반되는 갓난아기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당연히 매칭이 되지 않아 흉물스럽기는 마찬가지. 복면 남자에게 붙잡힌 가츠를 쇠바퀴로 강타하지만 이를 노린 가츠의 의수 대포에 배가 뚫려 죽는다. * [[쌍둥이]] 두 사람이 한 조가 되어 움직이는 쌍둥이. 한쪽에만 날이 있는 거대한 톱 2개를 각각 들고 그 사이에 사람을 끼워 썰어버리는 잔학한 수법을 장기로 삼고 있다. 복면 아래의 얼굴은 마치 도장으로 찍기라도 한 것처럼 두 사람이 다 얼굴 반쪽이 대칭형으로 일그러진 형상을 하고 있다. 일단 [[이교도]]로 판단하거나 스승인 모즈구스의 명령에 군말 없이 따르며 고문으로 사람을 마구 죽였지만, 평소에는 [[새]]에게 먹이를 주고 귀여워하며 새들과 노는 것을 좋아했다. 이때는 일그러진 얼굴이긴 해도 미소 지으며 무척 즐거워하는 얼굴을 하고 있었다. [[파르네제 드 반디미온|파르네제]] 일행이 이런 모습을 보고 의외인 듯 멈칫했는데, 복면 남자가 "의외라고 생각하신 겁니까? 저들 외모를? 아니면 저들이 새랑 저렇게 순수하게 즐거워하는 광경을?"이라고 말했고, 파르네제는 아무 말도 못했다. 사도화한 뒤에도 2인 1조로 하늘을 날면서 사람을 썰어버리는 전법을 구사한다. 사도화 된 후 복면 남자의 부탁대로 모즈구스를 호위하다가 [[캐스커]]를 빼앗으려고 발악한 결과 [[파크(베르세르크)|파크]]와 [[이시도르]]의(...) 합동기에 눈 멀어 추락하고 [[제롬(베르세르크)|제롬]]에게 목이 잘려 죽는다. 다른 제자들과 달리 모즈구스 곁에 있으며 싸우다가 그가 보는 앞에서 죽었기에, 모즈구스는 "쌍둥이!?"라고 소리 높여 부르며 둘의 죽음에 분노했다. 이로서 모즈구스를 따르는 제자들은 전멸했다. 이들은 보다시피 [[장애]], 그것도 [[지적장애]]가 있을 것으로 추측되는 사람도 섞여 있다. 이런 장애가 있는 사람을 훈련시키는 것은 매우 어렵다. 몸의 장애는 말할 것도 없고, [[지적장애]]만 가지고 있어도 마찬가지다. 정말 [[훈련]]시키기 어렵고, 각종 [[사고]]로 잘못 될 가능성도 일반인에 비해 높다. 무엇보다도 높은 성취를 기대하는 게 매우 어렵다. 물론 전투훈련 같이 원래 힘들고 실제 쓸 때도 변수가 많은 건 더욱 어렵다. 그런데 이들은 사도화 이전에도 비록 [[농부]]들이라고는 해도 가족을 잃은 복수심과 가족을 잃게 한 모즈구스를 향한 [[증오]]로 미쳐 [[칼]]이나 [[창(무기)|창]]으로 제대로 무장한 사병 부대를 가뿐하게 갈아버릴 정도로, 훈련받은 정규 [[군인]]도 무시 못할 무지막지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었다. 말 그대로 피를 토해 가며 하는 훈련을 [[스승]]인 모즈구스 하나만 바라보고 매일 같이 이겨냈으며, 모즈구스도 엄청난 노력과 인내심으로 이들을 훈련시킨 것이 분명하다. 이 정도 성취는 그 자체로 기적이나 다름 없는 수준이다. 이 사제 관계가 어떤 관계였는지 보여주는 일면이다. 단, 이들은 모즈구스와 달리 사도화 후에도 그리 강하지는 않은 듯 가츠는 '[[피래미]]'라고 생각했다. 다만 중간의 4인 연계 플레이는 조금 성가셨던 듯. 물론 이는 인간을 초월한 사도라는 존재들과 허구한 날 치고 받고 싸워온 가츠가 내린 평가다.[* 거기에 다른 사도들은 엄연히 개별적으로 [[강마의 의식]]을 받아 사도로 거듭나며 힘을 얻은 존재들인 반면, 이들은 그렇게 사도가 된 이에게서 힘을 조금 받아 인간이 아니게 된 존재들일 뿐이다. 사도 중에서는 피래미급인 게 당연하다.] 가츠가 캐스커를 구하러 달려가려는 허를 찔러서 순간적으로 위기에 몰아넣는 데까지는 성공했지만, 결국 가츠에게 패배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