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타리온 (문단 편집) === [[Warhammer 40,000: Chaos Gate - Daemonhunters]] === 본작의 최종보스. 만개(Bloom)라는 역병으로 은하를 파괴하려 하면서 부하로 케이덱스(Kadex)를 부린다. 그렇게 은하 이곳저곳을 들쑤시며 깽판을 쳤지만 플레이어의 발빠른 대응으로 역병 확산이 억제되었고 급기야는 워프 속에 갇혀있던 숙적 [[칼도르 드라이고]]가 플레이어 측에 합류하게 된다. 모타리온의 속셈은 만개 역병을 퍼트려서 드라이고를 꾀어낸 다음, 자신이 당한 치욕을 갚아주려는 것이었으니 여기까지는 계획대로였다.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모타리온이 은거한 너글의 정원에 도달한 드라이고는 플레이어의 함선에서 '''단 8명'''의 그레이 나이트를 차출하여[* 게임 안에서는 2개 분대 편성이고 2군은 밖에서 데스 가드의 지원군을 최대한 차단하다가 1군 병력이 전멸하면 들어가는 예비대 컨셉이다. 즉, 숙련자들은 기본 4인 분대에 드라이고를 포함한 5인으로 모조리 박살낼 수 있다.] 주군을 지키러 몰려온 수많은 데스 가드 군단원과 너글의 데몬들은 물론이고 모타리온 자신도 드라이고가 합세한 그레이 나이트에게 두들겨맞아서 퇴장당하고 만다. 플레이어 분대가 정예인데다가 자신의 진명을 아는 드라이고가 있었다지만, 아마겟돈 행성에서 원정팀의 핸디캡을 안고 있던 앙그론이 그레이 나이트 제3형제단을 '농부가 추수하듯이' 학살하다가 패퇴한 것과 심하게 대조적이다.[* 109명이었던 제3형제단이 13명만 살아남을 정도로 엄청난 피해를 입었고 그마저도 '히페리온' 형제가 앙그론의 블랙 소드를 파괴하였기에 워프로 보낼 수 있었다.] ~~물론 플레이어 실력이나 난이도 설정에 따라 그레이 나이트를 추수하는 전개도 나올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