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타리온 (문단 편집) === [[대성전(Warhammer 40,000)|대성전]] === [[https://i.pinimg.com/originals/84/d2/c8/84d2c838b8f829f240d9a6871890d8d3.jpg|width=500]] >'''"나의 [[데스 가드]]여, 너희는 나의 부서지지 않는 칼날들이다. 너희들의 두 손으로 정의를 실현하여 천 개가 넘는 세계를 파멸로 뒤덮을 것이다."''' >----- >모타리온이 데스 가드 군단을 인계 받은 뒤 군단원들 앞에서 했던 연설 내용중 일부 황제에게 데스 가드 군단을 인계받은 모타리온은 자신의 프라이마크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휘하 군단을 이끌고 대성전에 뛰어들게 되었다. 모타리온은 바르바루스에서 자라면서 터득한 [[화생방]] 살포 전술을 토대로 적에게 어떤 자비도 베풀지 않고 무자비하게 쓸어버리고 파괴하는 방식을 지향했다.[* 모타리온이 이렇게 된건 바르바루스 특유의 혹독한 환경 탓도 있지만, 자신의 손으로 직접 바르바루스를 해방시키겠다는 꿈을 잃었기에 더 무자비하고 잔인한 성격으로 변한 탓도 있다. 그러면서도 데스 가드 군단원들에게는 따뜻한 지도자로 존경받고 싶어하는 모순으로 가득 차 있었다.] 대성전 동안 모타리온은 [[호루스 루퍼칼|호루스]]와 가까운 사이가 되었다. 호루스는 모타리온의 무자비한 전술을 좋아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경멸했지만[* 모타리온이 주연으로 나오는 소설중 하나인 창백한 왕(The Pale King)에서 호루스와 생귀니우스는 모타리온의 전술이 지나치게 인명살상이 심하고 무자비하다고 모타리온에게 충고했으나 적에게 자비를 허용하지 않는 방식을 지향하는 모타리온은 자신의 형제들의 충고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모타리온의 군단과 연계해서 싸울 경우엔 상당히 효율적이었기 때문이었다. 모타리온의 데스 가드 특유의 끈질긴 보병전과 '''[[익스터미나투스]]에 가까운''' [[대량살상무기]] 공격으로 적의 전의를 상실시킨 다음 호루스의 [[루나 울프]]가 결정타를 날리는 방식이었다. 가끔은 콘라드 커즈의 [[나이트 로드]]가 합세하여 적을 기습하는 방식으로도 활약했으나, 나이트 로드 없이 데스 가드와 루나 울프 둘만 연합하여 작전을 수행한 적도 많았다. 문제는 모타리온의 저 뒤틀린 심정과 욕망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데스 가드의 전쟁 방식 또한 '''데스 가드 본인들도 포함해서''' 행성을 온전히 남겨두지도 않는 끔찍한 방식으로 진화한 거지만. [[로부테 길리먼]]과 [[생귀니우스]]는 이러한 모타리온의 상태를 걱정하곤 했다. 생귀니우스는 모타리온의 전술이 지나치게 인명을 살상한다고 염려했고, 길리먼은 모타리온이 황제에 대한 충성심보다 호루스에 대한 충성심이 더 깊다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황제는 호루스를 신뢰하고 있었으므로, 호루스와 가까이 지내는 것도 결국은 황제에게 충성하는 것이니 모타리온이 자신에게 앙심을 품고 있다는것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황제가 감정이 없고 다 숙청할 예정이었으니 신경 안 썼을 것이란 추측이 있었으나, 황제도 감정이 있고 황제의 숙청 계획이란게 평화로운 시대에서 멀쩡히 살아갈 수 있는 프라이마크들은 정치에서 은퇴시켜버리고 앙그론처럼 정신이 심하게 망가져서 도저히 평화로운 시대에 적응하지 못할 프라이마크들만 물리적으로 숙청하는 선이었단 설정이 나오면서 진짜로 그래도 아들이니 믿어서 대수롭지 않게 여긴 것이 맞아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