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태솔로 (문단 편집) == 관련 통계 == 모태솔로의 비율에 대한 이런저런 설문조사나 통계가 기사로 종종 나오지만, 학술적인 조사방법론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학술적인 신뢰도는 줄 수 없다'''는 것은 미리 알고 보자. [[큰 수의 법칙]]에 따라 다수의 표본을 무작위로 추출했다는 정도가 적절하며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면 된다. 통계 자체에 허점이 많고 반영하지 않은 것들이 적지 않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지 않다. 어떤 점이 잘못되었는지 좀 더 자세히 알려면 [[통계학]] 문서를 참조하자. 13년도에 전국의 20세 이상 39세 이하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교제 경험이 없다고 답한 사람이 13.3%(남 13.4%, 여 13.2%)였으며, 2018 연애와 행복 인식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미혼남녀 10명 중 1명은 이성 교제 경험이 없는 모태 솔로라고 한다.[[http://news.donga.com/Culture/more29/3/all/20130123/52523723/1|#]] 이후 2019년 초에 여러 주요언론들을 통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566633|청년 미혼율 일본 앞질러10명 중 3∼4명만 연애한다]]는 보건사회연구원의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측 자료를 보면, 만 20~24세 시점에는 남자의 29.7%와 여자의 37.7%가 연애중이고 만 25~29세 시점에는 남자의 45.5%와 여자의 43.1%가 연애중인 것으로 되어 있다. 다만, 설문조사 특성상 외향적인 사람들이 전수조사에 비해 많고 일부러 솔로가 아닌 척 거짓말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맹신하지는 말자.[* 실제로는 연애는 하는 사람들만 하는 경향이 크기 때문에 대학교를 졸업한 사회 초년생 기준으로도 전수조사를 한다면 실제 모태솔로 비율은 더 늘어난다. 일반적으로 10대~20대 초반까지 연애를 접해 본 사람들이 중간에 헤어지더라도 20대 중반 이후에도 쉽게 연애를 할 수 있으며 20대 중반이 되도록 모태솔로인 경우는 그 이후에도 연애에 성공하기가 어렵거나 아예 단념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여자들은 남자들에 비해 외모빨을 많이 타는데다 서로의 눈이 높아지는 추세라 어중간한 외모로는 연애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일본]]의 경우 2016년 이뤄진 설문에서 일본인 20대 미혼 남성 가운데 53.3%, 20대 미혼 여성 가운데 34%가 이성 교제 경험이 전무하다고 응답했다.[[http://news.joins.com/article/20278951|#]] 그리고 거품경제 이후 이렇게 미혼이 급격히 늘어난 일본사회의 현실을 조금늦게 한국, 대만, 싱가포르, 홍콩이 비슷하게 따라가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도 현재 30대 중반에서 40대 초반 남녀 3-4명중 한명이 미혼인 정도인데, 이 정도면 30대 중반에서 40대 초반 남녀 한정으로 이미 일본의 미혼률을 거의 따라잡은 상황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당연하지만 여자는 미혼으로 남게되면 출산의 고통과 육아의 번거로움으로부터 해방 될 수 있고, 남자는 경제적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양쪽 다 본인의 자유시간이 더 많아진다는 점도 큰 장점.] 심지어 중국이나 동남아시아 국가들 역시 서구적인 영향을 다소 받고있는 대도시에 살고있는 남녀들을 기준으로는 미혼이 현재 계속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서양]]의 경우 이미 1960년대 이후 히피문화가 생겨나면서 개인주의도 확산되며 비혼이 증가했다. 서양은 첫 이성경험이 이르고 연애를 하는 비율이 거의다라는 말이 있는데, 서양에서도 연애는 하는 사람들만 하기 때문에 엄밀히 말해 사실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서양은 성별에 무관하게 마초성, 외향성이 더 풍부한 사람들이 많은 이점을 누리는 사회이기 때문에 성격이 조용하고 소심하며 특히나 동북아시아적 관념[* 여성은 '보호'를 받아야 한다는 인식이 발달하여 [[애교]] 같은 문화도 있을 정도지만, 서양이나 중동에서는 오히려 그런 것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남성을 애 취급하는 것'으로 여겨 불쾌하게 여기는 경우도 있다.]의 여성스러운[* 서양에서는 가부장제가 있어도 여성이 질투가 많다는 식으로 묘사되거나, 아담을 꾀어낸 [[하와]]처럼 남성을 파멸에 이르게 한다는 식으로 묘사되어 한국 같은 나라와는 전통이 달랐다. 이미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날 즈음이면 [[https://en.wikipedia.org/wiki/We_Can_Do_It!|We Can Do It!]] 같은 포스터가 미국에서 만들어져 '강인한 여성 노동자'의 이미지를 옹호했고, 80년대 즈음의 영미권 여성들은 이것을 여성을 괴롭히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권리를 증진시키는 것이라고 여기게 되었다. 대신 서양은 선진국이라도 [[참정권]] 같은 지혜와 관련된 부분은 한국 이상으로 가부장제가 심한 경우가 있어 70~80년대에도 여성이 선거에 참여하지 못하는 나라나 지역도 있었다.](조신하고 참한) 남자들은 연애시장에서 도태되기가 동양에서보다 더 쉬운 편이다. 대신 연애, 결혼의 의미가 한국과 아주 다르기 때문에 비혼을 하며 출산을 한다든지 연애는 잘 못하지만 '어장 관리' 등이 당연시 되는 사례도 존재한다. [[https://brunch.co.kr/@3intheafternoon/2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