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태솔로 (문단 편집) === 이성을 만나서 교제를 지속할 경제력이 없음 === > 돈 없어서 괴로운 거보다 애인 없어서 외로운 게 낫다. > ---- > [[박영진]], [[국민영수증]]에서[* 정작 [[박영진]]은 기혼자이기에 지는 짝 있으면서 다른 사람한테 왜 이런 소리를 하는가 싶을 텐데, 해당 발언은 방송 당시 연애를 못해 안달이 난 것을 어필하며 이곳저곳 소개팅에 나가 상대와 조금만 잘 될 거 같으면 설레발 치며 필요 이상의 소비를 해대고 안 풀릴 때에도 또 다시 자잘하게 과소비(+술담배) 반복하는 사연자에 대해 일침하는 말이다. [[https://youtu.be/JlAujj7fhUM|#]] ] 일회성 및 어쩌다가 한 번 정도 이성을 만나서 시간을 갖는 것이야 그리 어렵지 않다쳐도, 매주 한두 번은 만나는 관계로 수년 이상 관계를 지속하려면 상당한 비용이 든다. 일주일에 소비하는 데이트 비용을 최소 3만 원에서 10만 원 선이라고 봐도 1년이면 수백만 원이 들어간다. 여기에 이성을 사귀려면 멋도 내고, 옷도 잘 입고, 같이 여행도 다니고, 비싼 음식도 사 먹어야 되기 때문에 사실 상당한 액수의 돈이 깨진다. 여기에 남자가 이성친구를 사귀려면 아무래도 자가용이 있어야 수월한데 한국은 기름값이 최소한 미국, 캐나다에 비해 훨씬 비싸서 관리비용은 더욱 많이든다. 만약 결혼까지 생각한다면 현재 한국의 특성상 보통 2억 원 정도의 전세자금은 모아둔 남자여야 수월한데 한달 월급이 3백만 원도 안 되는 경우가 태반인 보통 한국 젊은 남자들의 입장에서 적어도 은수저나 연봉이 더욱 높은 잘 풀린 전문직, 대기업 직원, 제법 어지간히 나가는 자영업자 정도가 아닌 이상 이런 돈을 모이기도 쉽지가 않다. 설령 젊은 시절에 근검절약을 해서 악착 같이 그 정도를 모았다 할 지라도 [[개인주의]]가 발달한 요즘 특성상 그 돈을 본인을 위해 비축하지, 굳이 결혼과 결혼 후 어지간히 큼지막한 전세집 장만에 다 쏟아부을 거라는 장담은 할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