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태솔로 (문단 편집) === 외모, 말발, 성격 등 개인적 매력의 부족 === 남들 입장에서 [[연애]]대상으로 삼고 싶지 않은 이유가 있는 경우이다. 그런데 특정 사람이 이 경우에 해당하는지 함부로 단언하기는 어려운게, 정말 심각한 수준의 하자가 아니고서야 단순히 주변에 자신과 맞는 사람이 없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보통은 외모에서 많이 걸러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의외로 키가 작거나 몹시 뚱뚱하거나 얼굴이 못생겨도 잘만 연애하는 사람들도 많으므로[* 보통 외모가 밀릴경우 학력이나 경제력, 집안, 사회성중 하나가 받쳐줘야 선택받을 확률이 높아진다. 설령 현실적으로 좋은 스팩이 없어도 사람은 적어도 한두개정도 잘하는 일, 취미는 있기 마련이므로 선택받을 확률이 아예 제로인것은 아니다.] 외모가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다. 하지만 에로틱 러브까지는 보장할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섹스리스]] 참조. 외모에 하자가 있는 경우 중, 얼굴 자체가 너무 못생겨서 하자 취급 받기보다는 최소한의 위생관리가 안 되어 있는 케이스가 너무나 많다. 특히 언제나 후줄근한 옷차림에, 술이나 담배 쩐내, 입냄새, 땀냄새 등 고약한 체취를 늘상 풍기고 다니면서도 본인은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30대 중반이 넘어가도 모솔인 남자들이 이런 경우가 태반이다. 이런 사람들은 보통 주변인과의 관계 자체가 좋지 못해서 이런 문제를 지적해 줄 사람조차 없기에 본인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는데, 지저분하고 냄새나는 사람을 좋아할 상대는 없으므로 알아서 잘 씻고 항상 냄새나지 않게 신경을 써야 한다. 그 외에 헤어스타일이 [[숏컷#s-2]]인 여성들은 숏컷이 이상형이거나 개인 취향이 아닌 이상 남성들이 연애대상으로 삼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같이 다녔다간 [[게이|동성애자]]로 오해받기 쉽고[* 특히 그 숏컷 여성의 키가 170cm 이상으로 큰 편이거나 외모까지 남성적이라면 더더욱.], 보브컷 정도까지는 얼굴이 여성적이라면 어느 정도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이보다 더 짧은 바가지 머리나 투블럭컷을 한 여성의 경우 여성미가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부류는 친구로 만나더라도 그냥 '''[[여사친|친한 친구로만]]''' 남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반대로 장발의 남성도 마찬가지.[* 여성 헤어스타일 기준으로 단발 이상이거나 '''묶고 다닐 수 있을 정도(...)'''][* 장발은 여성미를 키우기도 하지만, 본인 얼굴에 따라 남성미를 끼우기도 한다. 한 마디로 '''마초 얼굴이면 장발도 가능성이 있다.''']하지만 이러한 경우에도 [[오토코노코|외모도 여성스럽다면]]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아질 가능성이 높은 반면에 대부분 여성들은 연애 대상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 남성미가 느껴지지 않는데다가 [[레즈비언]]이라는 오해를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즉 이러한 케이스는 그냥 '''여사친이 많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물론 그렇다고 영미권 남자들처럼 마초적인(남성적인) 외모와 터프한 성격이 있다고 여자들이 연애상대로 생각할 확률은 낮다. 한국같은 경우는 남성들이 곱상한 경우가 많고 여성들이 대체적으로 꽃미남 스타일을 선호하는 경향이 많기 때문이다.(장발까지는 아니어도 남성 치고는 긴 머리와 곱상하고 여성스럽지만 완전히 여자같진 않은) 오히려 너무 마초적인 남자(성격상으로 여자를 하대한다거나 하는 거 말고 외모적인, 혹은 터프한 성격 등)는 기피의 대상이 된다.] 그리고 --[[김경호|이 분]]처럼-- 대놓고 '''머리만 장발인''' 남성들은 친구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 여성들이 이성 남자로서 외모를 보자면 불호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연애대상에서 걸러지는 경우가 많다. 단순한 외견 못지 않게 사람이 갖고 있는 전반적인 인상과 분위기도 크게 좌우한다. 사진으로만 봤을 때는 외모가 그저 그렇더라도 막상 만나 보면 의외의 매력이 있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연애를 잘 한다. 반대로 너무 날카롭거나, 차가운 인상이거나, 또 반대로 어리숙해 보이는 느낌의 외모라면 객관적인 외모가 괜찮아도 주변에서 다가가기 어려워하는 경우도 있다. 외모 자체보다는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로 인해 나타나는 여러 성격적인 결함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더 많다. 아무래도 외모가 별로인 사람일수록 [[자신감]]이 없고, [[피해의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 [[자존감]]도 덩달아 낮아져서 상대방 입장에서 다소 갑갑한 기분을 들게 하는 경우가 있고, 이러면 '외모도 그다지인데 성격까지 안 좋은 사람'이 되어 주변에서 남녀불문 기피대상 취급받아 연애상대로도 봐주지 않게 된다. 말발, 말재주 역시 연애의 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요소의 하나이다. '''설득력''' 이라고도 한다. 관심사, 가치관, 흥미 분야가 있거나 같다면 더 [[대화]]가 자연스럽게 전개될 수 있다. 외모, 옷차림, 체형이 별로이나 연애를 하는 이유의 하나는 말발이다. 상대방이 싫어하거나 관심없는 주제, 부담을 주는 말, [[욕설]]과 거친 말투 등은 연애의 전 단계인 썸에 치명적이다. 반대로 말주변이 너무 없거나 언제나 소심한 목소리로 웅얼웅얼하듯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 역시 분위기를 어색하게 만들어 이성에게 큰 마이너스 요소로 비춰지게 된다. 상대방을 어색하게 하거나 깨는 말을 하지 않는 것도 연애의 필수 조건의 하나. 단순히 사회성이 좋은 것과 연애대상으로 좋은 성격은 어느 정도 겹치긴 하지만 분명 다르다. 가령 외모나 성격, 말발이 나쁘다는 느낌은 아닌데 뭔가 연애대상으로는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동성 친구끼리 있으면 날아다니다가도 이성 앞에만 서면 사그라드는 사람이라든가, 이성인 친구가 많으면서도 유독 연애만 못하는 사람들이[* 후자의 경우는 남녀공학에 몇명쯤 있는 여학생 무리들과 주로 다니는 남학생들이 대표적인 케이스.] 종종 있는데, 가만 보면 너무 털털하거나 한번씩 깨는 언행을 한다거나 사람이 너무 가볍다거나 진중하지 못하거나 해서 가끔씩 만나 놀기에는 재밌고 괜찮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성적인 매력은 낮은 사람들이다. 이와 별개로 본인이 속한 집단의 주변인들에 비해 지나치게 외모가 뛰어난 사람의 경우, 거절당할까봐 아무도 다가오지 않거나 애초에 다들 단념하고 일종의 우상처럼 취급해버리는 바람에 연애를 못하는 경우도 있긴 있다. 다만 이 경우는 현재 있는 집단에서 조금만 벗어나 돌아다녀도 쉽게 애인이 생기므로 어지간한 수준의 집돌이나 빈곤한 상태가 아니라면 큰 문제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