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터스포츠 (문단 편집) == 기술 규정 위반 사례 == >모터스포트에 출전하고 싶다면 규칙을 잘 알아야 합니다. 규칙의 허점을 알아야 하죠. 레이스는 언제나 큰 싸움이지만 항상 똑똑해져야 합니다. >If you want to competing motorsport, you must know the rules you've face, the grey zones of the rules. It's always the big fight, but you must try to be clever. >---- >체사레 피오리오(Cesare Fiorio)[* 1975년 [[란치아]]의 WRC 팀장으로 활동하여 챔피언을 성사시키고 후에 [[스쿠데리아 페라리|페라리]], [[에퀴페 리지에|리지에]], [[미나르디]]의 스포팅 디렉터로 활동하였다.] 모터스포츠는 자동차를 가지고 대회를 하는 만큼, 규정 내에서 빠른 차를 만들 수 있다면 대회에서 우승하기가 쉬워진다. [[불법 튜닝]] 항목에서 말하는 불법은 각 국가의 자동차 관련 법률을 이야기 하나, 여기에서 말하는 내용은 각 대회의 규정집을 위반하는 내용. 보통 공식 문서에서는 기술 규정 위반이라고 표현한다. [[F1]]에서는 [[티렐 레이싱]]이 물을 버림으로써 중량 면에서 이득을 얻거나, [[베네통 포뮬러|베네통]] 팀이 연료 펌프에서 필터를 제거해서 피트스톱 시간을 1초 단축시키는 등의 트릭이 알려져 있다. [[https://www.motorsport.com/f1/news/f1-cheating-spygate-crashgate/6555686/|#]] [[스쿠데리아 페라리|페라리]] 또한 이런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으며, 그 주인공은 [[F1]] 2019시즌 페라리의 경주차인 [[페라리 SF90|SF90]]이였다. 논란의 시발점은 타 팀들은 따라가지도 못하는 압도적인 직선 성능에서 시작되었는데, 제 2라운드 바레인 그랑프리에서부터 SF90의 직선 성능은 상당했고, 이런 논란의 정점은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 달아올랐다. 2019 시즌, 압도적인 성적으로 컨스트럭터와 드라이버 타이틀 챔피언을 모두 따낸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메르세데스]]의 W10이 몬자 서킷 직선 주로에서 DRS를 켜도 SF90을 쫓아가지 못하는 엄청난 엔진 성능을 보여주었지만 19라운드 미국 그랑프리부터 연료 유량과 관련된 규정이 변경되었고, 이전까지 보여주었던 압도적인 직선 성능은 사라졌다. 이에 따라 경쟁 팀인 메르세데스와 [[레드불 레이싱|레드불]][* 혼다 파워트레인 사용], [[르노 F1 팀|르노]] 등은 즉각 항의하였으나, FIA와 페라리는 비밀 합의를 한 채로 사건은 종결되었다. 페라리는 당연히 규정 위반을 한 적이 없다고 발표하였으며, FIA 역시 페라리의 엔진에서 규정 위반을 했다는 명확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발표하였다. WRC에서는 [[토요타 셀리카]]가 이런 편법으로 유명하다. 엔진 출력에 제한을 걸기 위해 리스트럭터라는 크기가 정해진 파이프를 장착하는데 설계상 약간의 유격을 만들어 둬서 그 공간으로 새는 바람이 리스트럭터를 거치지 않고 터보차저로 공기가 들어가, 규정보다 공기가 많이 유입되도록 만들어 출력을 상승시킨 사례가 유명하다. [[https://www.carthrottle.com/post/wqm9665/|#]][* 당연하게도 들통나서 1996년까지 출전정지당했다.] 로컬 레이스에서도 상당히 발견된다. 일본 레이스 사례는 다음과 같다. [[https://blog.naver.com/mockory/221286963772|#]] 한국의 아반떼 컵 (AD 스포츠) 에서도 사례가 있었는데, 공급사의 실수로 코나 피스톤을 결합하여 압축비가 높아진 사례가 있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412046900003|#]] 또한 규정과 달리 타이어를 가공하여 실격된 사례도 있다. [[http://www.autoraci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236|#]] 반대로 규정을 거꾸로 해석해서 최대한 유리한 차를 만드는 것도 꽤 있다. WRC는 이 역사가 비교적 오래된 편으로, 원본 차량이 몇대 이상 있어야 해당 차량을 모터스포츠용 차량으로 간주해주는 규정에 맞춰 차를 만든 경우가 꽤 있다. [[란치아 스트라토스]]는 호몰로게이션을 취득하기 위해 페라리의 엔진으로 400대를 만든 차량이다. [[https://blog.naver.com/mockory/9859094|#]]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스바루 임프레자도 호몰로게이션을 취득하기 위해 2,500대가 생산되었다. World Rally Car 시대에는 그 개조폭이 넓어졌지만 그럼에도 최소 크기 규정이 있어서 푸조 206은 206RC 라는 사양을 만들어 억지로 범퍼를 165mm 늘린 차량을 2,500대 만든 바 있다. 2020년대에는 [[토요타 GR 야리스]]가 있었다. 앞은 야리스, 뒤는 프리우스를 결합한 전용 섀시를 만들어 25,000대를 팔고 Rally1 사양을 취득하여 2022년부터 경기에 참가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