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해영 (문단 편집) === 시즌 3~4 === 시즌 3에서는 별다른 등장은 안하고 가끔씩 박종수하고 이야기 나누는 ~~그리고 뜯어먹기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63화에서는 다니고 있던 회사에서 계약해지 당해 실업자 신세가 된 것이 드러났다. 그런데 박종수가 그녀에게 술자리에서 "1년 간 계약연애를 해보자"고 제안을 했는데 발을 뺐다. 그래도 싫지는 않은 모양인지, 366화에서 공식적으로 사귀기로 결정났다. 시즌 4 들어서 뜯어먹는 모습은 별로 안 나오고 엑스트라로 나오거나 그냥 박종수랑 만담하는 모습으로만 종종 등장하는 중. 시즌 4 108화에 고득점의 선배 두통수의 회사 거품기획에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요즘이야 모해영이 출연하더라도 뜯어먹거나 어장질을 안 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과거가 화려해서 그런지 독자들은 불안해하는 중.[* 사실 예전에도 모해영이 협상 컴퓨터그래픽 등의 분야에서 어느정도 유능하다는 묘사는 종종 나온 바 있었다. 지각을 밥먹듯 하는 듯한 무개념 때문에 짤렸지만, 실력으로만 따진다면야 모해영을 고용하는 건 크게 이상한 건 아닌 셈.][* 사실 모해영보다 더 문제가 바로 두통수다. 이쪽은 아예 벤처회사를 통해 정부 보조금을 먹튀하려 하고 있다.] 한편 고득점과 가우스 내 지인들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상식과 나래는 그냥 아는사이. 박종수는 제일 친하다 라고 말하여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었다. 덧글창에서는 애인인데 애인임을 밝히지 않고 두루뭉실하게 표현했다며 평소 이미지가 좋지않은 모해영을 깠지만, 동시에 박종수와 고득점의 관계를 모르는 가운데 함부로 말하는 건 쉽지않다. 더욱이 회사 퇴사 상당수가 상사와의 사이가 나뻐서 생기는 일이란 걸 생각해 보면 고득점이 직속상사인 박종수와 사이가 좋을 가능성은 낮고, 실제로도 그렇다. 하지만 고득점의 흉을 보는 다른 직원들의 대화에 고득점을 옹호해주는 한편 그나마 거품기획 사람들 중에서는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당장 사장 두통수부터가 사기꾼 기질이 다분한 데다가 견제구는 대놓고 고득점에게 무례하게 대하고 이직중은 이미 탈주각을 재고 있으니...] 남나리에게 차여서 퇴사했다는 헛소문을 그대로 말하긴 했지만 이것도 박종수에게 들은 그대로 말했을 확률이 높은지라 별다른 욕은 안 먹은 편. 141화에서는 거품기획에 들른 남나리를 보고 고득점한테 경고한다. 근데 그 경고가 남나리의 어장관리일 수도 있으니까 조심하라고(...)~~100% 본인피셜~~ 독자들의 반응이야 [[이게 뭔 개소리야]]가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고득점을 걱정해준다며 웃어넘기는 반응도 있다. 145화에서는 퇴근 후에 박종수를 계속 만나고 있다는 것이 암시되었다.[* 해당 화의 내용은 대략 이렇다. 박종수가 핸드폰을 보더니 한숨을 쉬며 그냥 야근하기로 한다. 사이다나 사악한은 당연히 눈치보여서 퇴근을 못하고 있는데, 다음날에는 웬일로 박종수가 기분좋게 일찍 퇴근을 한다. 알고보니 남나리가 고득점에게 미리 연락을 했었는데, 부사장이 되고 야근을 하는 고득점에게 '야근을 하면 직원들이 눈치보여서 퇴근을 못하니까 직원때 마음 잃지 말자'는 내용의 톡을 보낸 것. 모해영이 고득점과 같은 거품기획에서 일하고 있는 걸 생각하면, '''고득점 퇴근->모해영 퇴근->박종수 퇴근'''이라는 연결고리가 만들어지는 셈.] 독자들은 그래도 모해영이 어장질 안하고 박종수부터 찾는다며 놀라는 반응이다.[* 더불어 모해영이 이제는 '''직장상사의 눈치를 본다'''는 것도 확인이 되었다. 과거에 모해영이 상사가 뭐라고 하든지 업무시간에 불성실한 모습을 보여주며 해당 상사 뒷담만 깠던 것을 생각하면 이례적인 일.] 박람회 에피소드에서는 거품기획 사원들과 함께 열심히 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어서 모해영에 대한 독자들의 인식이 좋아지고 있다. 베댓 중 일부도 '그래도 모해영은 책임감가지고 열심히 일한다'나 '초반엔 극혐이었는데 열심히 일하는 거 보면 호감이다' 라는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과거에 나오기만 해도 온갖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상술했듯이 [[끔살]]까지 바랬던 독자들이 많았었던 과거 시즌을 생각해보면 장족의 발전을 이룬 셈. ~~박람회 준비하는데 보이지 않는 이직중은 덤이다. 반차쓰고 딴 데 면접보러갔나~~ 158화에서는 박종수하고 만담을 하는데, [[반려동물]]을 기르고 싶지만 본인이 일할 때 반려동물이 혼자있게 되는 것 때문에 기르지 못한다고 말한다. 모해영이 정신적으로도 성장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독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으로 바뀐 편. 모해영을 악역 포지션에서 빼낼려는 작가의 의도가 보이는 부분이다. 163화에선 모해영이 입이 마르도록 ~~박종수의 앞에서~~ 고득점을 칭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얼굴에 홍조가 띄어져 있어서 그런지 고득점도 어장관리 하려는 거냐면서 뭐라하는 댓글도 종종 보이는 편. 199화에서는 회사 사정이 어려운 와중에 여행가방을 꺼내놓고 있어서[* 정확히는 그날 당일 야간 비행기로 출발할 예정이여서 여행가방을 다 싼 상태로 가져온거고, 그 안에 있는 배터리를 꺼내려 한 것. 근데 모해영의 이미지 탓인지, 그 행동이 '''회사와서 여행가방을 싼다''' 이런식으로 오인되어서 많은 독자들의 빈축을 샀다. 물론 회사 사정이 어려운 와중에 여행갈 생각을 한다는 게 좀 철없어 보이는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여행가방을 싸는 것도 아니고 배터리를 빼는 것 뿐인데 크게 문제될 건 없지 않냐'라는 반론도 나오고 있다. 사실 이전에도 남나리가 퇴근하고 바로 여행갈 생각으로 회사에 여행가방을 들고온 적이 있긴 하다.] 두통수가 한숨짓게 만들지만 그걸 본 고득점이 캐리어 가림막 안에 레인스퀘어를 내장한다는 발상을 떠올리게 되어 나름대로 돌파구를 찾는 계기를 만들어준다. 이후 회사가 어려워지고 있음을 알게 되지만 그럼에도 계속해서 회사에 남아있는 모습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