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험가(던전앤파이터) (문단 편집) === 스토리 개편과 활약 축소? === 죽은 자의 성 패치를 기점으로 대대적으로 리뉴얼된 퀘스트 개편 덕에 모험가들의 활약상은 너프를 먹었다. 과거엔 사도를 썰고, 카르텔을 조지는 등 어마무시한 활약상을 모두 모험가들이 단신으로 해냈지만 변경된 후에는 여러 인물들의 --트롤링과-- 도움을 받는 것으로 변경 되었다. 사실 스토리의 자연스러움을 보면 이게 더 맞다.[* 플레이어 입장에서 봐도 단순 던전 몇번 깨고 퀘스트 완료한 게 게임 세계관에서 단신으로 어마어마한 일을 한 것으로 보이기에 다소 자연스러운 연출을 위해 수정된 것으로 보인다.] 안톤이나 루크 레이드 토벌성공 인트로 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모험가의 업적들은 여러 인물들의 도움이나 다른 모험가들과의 협력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게임내의 묘사도 극초기 던전에서는 그야말로 애송이로 4인의 웨펀마스터와 제국군의 협력으로 로터스를 격파하고, 반투족과 협력하여 스카사를 격파하고 힐더의 가호를 받고 미쉘과 함께 디레지에를 격파하고 차원의 틈으로 흘러 들어가 대전이가 일어난 세계의 아라드를 탐사하고 제국과 연합해 카르텔의 황도 침공을 저지후 황도에서 몰아내고 무법지대로 건너가 카르텔을 괴멸 시키는등 모험가라해도 누군가와의 연합으로 스토리를 진행한다. 그러나 이렇게 변경과 축소를 거친 후에 나온 천계전기에서도 귀족군과 제국군은 자신들이 아무리 덤벼도 모험가를 도저히 이길 수 없음을 알고 시간끌기라도 하기 위해 정예병력들을 보낸 것을 보면 위상 자체는 변경 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정예병력은 최후의 보루와도 같은데 정예병력을 내보내도 패배를 전제로 시간벌이용 소모품으로 사용하는것만 봐도 모험가들의 사기성이 드러난다. 스토리 후반부로 갈수록 모험가의 위상은 초창기보다 더 크게 묘사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오즈마 레이드에서 다른 토벌단들은 세 암흑 기사들의 힘을 흡수한 오즈마의 강대한 힘에 눌려 모험가를 도울 수 없었으나 모험가는 토벌단들이 보는 앞에서 단신으로 오즈마와의 전투에서 승리하였다. 비록 초중반에서도 묘사되는 사기적인 행적은 감소했으나 그저 심부름꾼이 아닌 동료 내지는 친구라는 유대감으로 본다면 이쪽 스토리를 호평하는 사람이 많고 오히려 후반부로 갈수록 위상이나 활약이 커지는 게 자연스럽다. 그리고 유저들 간에 의견이 분분하기는 하나, 던전 앤 파이터 세계관에서 모험가라고 불리는 존재, 그러니까 각 직업군에서 진 각성에 이르는 비범한 존재가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한 사람 만이 아니라는 정황 증거가 꽤 있다. 모험가 원맨쇼였던 스토리가 점차 변해간 건 이런 설정 변화의 영향 탓도 분명 있을 것이다. 각종 컨텐츠에서 제공되는 시네마틱 영상, 예컨대 핀드워, 프레이-이시스 레이드 클리어 영상을 보면 모험가 여러 명이 서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사실 모험가들의 설정을 보면 각자의 위치에서 뼈를 깎는 노력을 해서 성취를 이뤄낸 이들이니 동시에 여러 명이 존재해도 이상할 건 없고, 설정이 충돌하는 관계에 있는 직업군도 없으니 딱히 문제될 건 없다. 이후 이러한 비판을 의식한 듯, 기계혁명 스토리에서 모험가는 혁명의 흐름을 단번에 바꿔버린 희대의 강자로 대우받게 된다. 4인의 용인과 세 마리의 거룡을 쓰러트리고, 그 바칼과 어느정도 합을 겨루는 무력을 선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