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목사/문제점 (문단 편집) == 상세 == 편집적, 집착적인 [[전도]]를 하는 교인들을 말리기는 커녕, "그 어떠한 고난과 역경에도 굴하지 말고 [[하나님]]의 일을 하라"고 조장하는 곳도 많다. 심지어 "[[예수쟁이]]란 말이 나에게는 칭찬의 의미로 들린다"는 헛소리를 하는 목사도 있다. 많은 경우 목사들이 설교 도중 혹은 전에 '''다른 종교'''에 대하여 왜곡되거나 지어낸 내용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활동 중인 목사들은 [[이슬람교]]를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행동을 서슴치 않는다. 설교 내용에 '이슬람교에는 구원이 없으며, 그 사람들은 무조건 지옥행' 이라는 말을 서슴치 않고 쓰는 경우도 많다. 이런 행동들에 당국 이슬람교 지도자들이 항의한 경우도 있으나, 사과나 재발 방지 조치 따위가 제대로 이루어진 적은 없다. 주요 이슬람교 국가에서 인력과 예산이 남아돌아서 [[개신교]] 관련 인물을 체크하여 입국을 막거나 마크하는 게 아니다. [[기복신앙]] 형태로 외래 [[종교]]를 개조하여 받아들이는 바람에 겉으로는 여러 종교를 다 믿는데도 아무 문제 없이 돌아가는 [[대한민국/종교|한국이 종교 면에서 특이]]한 나라인 것이고[* 노골적으로 말해 국내 대다수의 종교들은 '''믿는 신이 [[예수]]든 [[부처]]든 누가 되든 상관 없고''', 그저 하나같이 잘 먹고 잘 살게 해 주고 소원 들어 달라고 비는 [[기복신앙]]으로 변질된 지 오래다. 물론 진짜 원류들은 무슨 초월적인 존재가 소원 들어주는 그런 거랑은 별 관련이 없고, '''신자가 직접 공동체에 헌신하여 사랑을 실천하라고 가르친다.'''] 다른 나라들의 경우( 특히 [[미얀마]], [[태국]]의 경우)는 [[불교]] 신자 마을과 [[이슬람교]] 신자 마을이 서로 마을을 습격하여 학살하는 짓까지 버젓이 벌어지기도 한다. 그런데 저런 동네에서 저런 짓을 하고 다닌다면 양국에 있어서 하나도 도움 될 게 없다. 우스운 건 이래놓고 [[한국]] 목사들은 이슬람인이 한국에 오면 [[이슬람교]]를 [[선교]]한다고 날뛰는 점이다. 아랍 정보통 목사인 김동문 목사의 글을 보면 [[터키]]에서 이슬람교 선교를 위하여 한국에 [[선교사]]를 보낸다 뭐다 난리를 친 적이 있었다. 그런데 터키는 [[정교분리]] 국가이며, [[무슬림]]도 한국처럼 선교질하다간 이슬람 [[광신도]]로 [[정치범수용소]]에 가둬버리는 나라다. 자세히 조사하니 드러난 사실은 [[터키]] 대사관 직원 2명이 교체된 것 뿐이었다. 그럼에도 이걸 계기로 한국 개신교 선교를 더 하고 터키에 선교하자는 교회들의 추태와 왜곡은 계속되었다고 한탄했다. 더욱 한심한 것은 교인들이 개인적으로 깊게 [[신학]]을 공부하는 것[* 특히 [[성서비평학]].]을 '''오히려 말리는''' 목사들이 있다는 것이다. 선생님/교수님&제자의 관계로 대입하여 생각해보자. 이게 말이 되는가? '''[[우민화 정책|그 이유는 당연히 자기들이 한 거짓말과 억지 논리가 논파당할 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이것을 [[개신교]] 내부의 [[반지성주의]]라고 평할 수도 있다. 이런 [[반지성주의]]는 [[사이비종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가 교세를 넓히는 토양이 되고 있다는 평가도 있다. 신천지의 [[성경]] 해석에 대한 강조가 교인들의 성경 공부에 대한 열망을 일정 정도 해소해주는 방식으로 자기네 교리를 주입, 기성 교회 성도들을 빼앗기 때문이다. 신천지의 이런 모습을 벤치마킹한 다른 이단들도 등장하고 있다. 신학적으로, 신앙적으로 깊게 파고 들어가서 목사 자신들이 교인들에게 비판을 받을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벌이는 짓이라 할 수 있다. 신학적, 신앙적으로 흠 없을 종교인들이 몇이나 될 지 생각해보자. 인간인 이상 불완전한 것은 어쩔 수 없으나, 이 불완전성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보완하느냐가 핵심 아닌가. [[천주교]], [[불교]] 등에서는 이를 위해 끝없이 고민하고 연구하고 토론하기를 반복한다. 이건 종교인의 가장 기본적인 소양이자 자세다.[* 물론 깨끗하고 바르기만 한 종교는 인간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는 게 옳을 수준이라, 천주교나 불교에서도 훌륭한 분들도 있지만 돼먹지 못한 신부나 차라리 땡중이라 해야 할 승려도 당연히 있다. 그러나 현대 한국에서는 개신교가 유독 목소리가 커서인지, 이런 문제를 일으키고 다니는 종교인은 대개 목사가 눈에 많이 띈다.] 일반성도로서 신학을 정상적인 신학대학원에 진학해(Th.M 이라는 과정의 일반 성도도 수강할 수 있는 신학과정이 신학대학원에 존재한다), 목사들과 같이 수업을 듣더라도, 목사들은 그 성도를 길들이려 한다. 어떻게든 목사라는 위치에서 목사인 자신이 성도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내보이려고 하는 것이 주요한 이유. [[땅밟기]]는 '목회자 모임'에서 소개된 것으로 [[개신교]]와 다른 교파, 종교의 대립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타 종교의 지역에 들어가서 전도나 기도회 등을 하곤 한다. 대립하는 이유는 영적 전사를 양성하기 위해서. [[이슬람교]] 국가 등 해외 선교는 지나치게 돈이 많이 들어 일반 성도들까지 하기에는 무리가 있었기 때문에, 국내의 타 종교 건물들에 일반 성도들이 대항 의식을 하게 함으로써, 다른 종교는 모두 적으로 간주하게 하여 내적인 분란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구상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